[잡담] 모바일 가챠 게임 딜레마

[쾌청솔라빔]

갓 출시한 게임

- 그래픽도 화려하고 게임성도 좋아보이고

바스트모핑도 아주 훌륭해보임.

그러나 

당장 6개월이나 1년 뒤도 이 게임이 살아있을지는 모르겠음.

그래서 일부러 돈써가면서 하기 좀 그럼.

한 2~3년된 잘 나가는 게임.

- 2~3년간 여러 유저가 즐긴 게임답게 

축적된 콘텐츠가 많고, 팬층도 탄탄하고

이런 저런 이벤트도 많아서

앞으로 한 2~3년은 더 즐길 수 있을 듯 보임.

하지만 

처음부터 즐긴 게 아니라 지금와서 하기에는

놓친 기간한정 이벤트가 많아서 아쉬움.

그래서 지금 하기에는 뭔가 애매함.

(다만 지난 이벤트 복각이나 인권캐 재픽업 이벤트가 있으면 진입할 수 있음)

한 5년 된 게임

- 축적된 콘텐츠가 많고 팬층도 탄탄하다 못해 고여있음.

5년 전에 나온 게임이라서

중간에 대규모 업데이트 패치하지 않는 한

최근 게임에 비해서 이것저것 낡아있음.

운영쪽도 이 게임에서 뽑아 먹을 거 다 뽑아먹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운영도 개판이 되어가는 경우가 많음.

앵간한 모바일 가챠 게임은 이쯤에서 수명이 끝나감.

그래서 게임의 생사 자체를 보장할 수 없어서 지금 하기 좀 그럼.

[냐뜌르]

퍼블리셔+제작사 이력보고 오픈하는게 취향 맞으면 함
일단 확률조작한 회사는 거름
결국 했던놈은 또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