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에 올해는 큰집도 안가겠다 미뤄뒀던 게임 이제사 엔딩 한번 보자고
겁내 버닝해서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방으로 들어오시더니
요새 손목이 안좋은거 같은데 손마사지기 얼마 안하니까 하나 좀 선물해주면 안되니~ 하심
(엄마 생신이 10월 9일이여)
그래서
" 아 그런거 다 쓸데없어요 무슨 그 쬐끄만게 마사지한다고 손목아픈게 없어지나? 그건 아닌거같아 "
했더만 " 아 그냥 뭐 그렇다고~" 하고 나가심
에휴... 그런거 진짜 어따쓴다고 그런거를 말씀하시는지.....
오늘 배달왔어 ㅋㅋ
아 왜 쓸데없는걸 사달라고 하셔가지고... 배송 오기 전에 그냥 엄마가 손안마기 사버릴까봐 조마조마했잖아
비싼걸 뭐하러 샀냐고 뭐라 하시는데 표정이랑 말씀하시는거랑 완전 따로 놀아서 패스
출혈은 겁내 심하지만... 기분은 뭐 좋구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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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르다 효도르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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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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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네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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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거 사주고싶은데 현실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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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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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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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거 사주고싶은데 현실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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