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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번주 정기 점검 중, 예리한 눈썰미를 가진 일부 플레이어들이 'Vagash'라는 이름의 새로운 하드코어 클래식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서버로 보이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흥분에 휩싸여 새로운 서버, 아니면 하드코어 시대와 하드코어 기념 서버를 통합한 서버일까 하는 추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와우의 수석 게임 프로듀서 톰 엘리스 는 이 새로운 하드코어 서버가 출시 당시 백업 서버였을 뿐, 실제로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식 서버로 출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블리자드
새로운 하드코어 클래식 서버가 아니라, 지금 보시는 건 결국 필요 없게 된 오래된 백업 런치 서버입니다. 오늘 인프라 배포 및 구성(다운타임의 원인)을 대대적으로 변경하던 중 실수로 시작된 것입니다.
※ 유저들이 원하는 하드코어 기능들
이 소식은 하드코어 플레이어들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동시에 플레이어들이 하드코어 클래식 WoW의 미래에 무엇을 기대하는지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켰습니다. 논의된 가장 인기 있는 신규 콘텐츠, 기능 또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새로운 자수성가(SSF) 전용 서버
- 공식 길드가 찾은 설정
- 하드코어 전용 업적 및 타이틀
- 불타는 성전으로의 진행
이러한 바람 중 상당수는 애드온을 통해 실현 될 수 있지만 , 공식 모드, 설정, 콘텐츠에 대한 갈망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블리자드가 공식 하드코어 서버를 만든 것도 바로 이러한 갈망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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