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티스트라즈의 편지는 베리티스트라즈가 검은용군단의 타락 후 타임캡슐에 묻어두고 간 편지입니다.
늙은 붉은용이 과거의 기억 때문에 고통 받다가 희망을 발견하는 스토리인데 편지 내용 중 이상한 내용이 있습니다.
“ 검은용군단이 돌아선 이후로 이곳에 무시무시한 존재들이 뿌리를 내렸다. 계속 머물렀다간 우리도 위태로워질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필멸자들을 도우려면 적절한 장소로 옮겨가야 한다.“
마치 필멸자를 돕는다는 핑계로 용의 섬에서 도망가는 거 같죠?
혹은 검은용군단의 타락 이후 뭔가 고대신이라도 생긴 듯 합니다.
원문은
”Terrible things have taken place here after the black flight turned. Staying here could end up leaving a sour taste in our mouths, and we need to be where the mortals are to protect them adequately anyway.“
검은용군단이 타락한 후로 이 곳에서 끔찍한 일들이 일어났다. 이제 여기에 있는 것은 신물이 나는데다(입 안에 시큼한 맛을 남기는데다가) 필멸자들을 돕기 위해서 적절한 장소로 가야 한다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긴 번역인데도 구글번역이 낫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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