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둠땅은 배경이 조금 부실한 듯 합니다

[화이트런]

방대한 와우 세계관이라면 사후세계도 좀 더 디테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후세계의 구현의 스케일이 지나치게 작다는 생각이네요

죽은 자가 가는 사후세계를 나눴다고는 하지만 

글쎄 사후세계라기보단 다른 지역으로 간 느낌이 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동안 확장팩이 나오면서 죽었던 영웅들이 그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별로 없어요. 

아제로스는 넓은데 정작 사후세계는 스케일이 너무 작다는 것입니다.

그게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죽었을때 생각나는 건 우선적으로 먼저 갔던 자들일 겁니다 몇몇 인물들 말고는 

전~혀 나타나지 않으니 말입니다 아 어느지역에 갔더니 그 영웅이 있었네 하는

즐거움도 있었으면 했는데....

[타우렌칩턴]

이미 환생해서 엘윈숲 멧돼지로 태어나지 않았을까요

[개울섶민들레]

어둠땅은 사후가아니라 그저 연옥 수준의 스케일이긴한데.. 이게 의심도댐..

[화이트런]

나락의 경우는 대실망입니다......

[Nefarian]

어땅 설정은 기존 워크래프트 사가에 없던 걸 최근에 창조해낸거라 이래저래 스케일 부족이 생길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좀 더 개발시간을 많이 두고 빌드업을 체계적으로 더 세세하게 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하구요.

[화이트런]

에메랄드 꿈같은 경우는 굉장히 치밀한 설정에 놀랐었는데...사후세계는 그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파파코든]

죽어서 가는 곳이 어둠땅인데 어둠땅에서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곘어요

[MonoBehaviour]

설정상 어둠땅은 4개+1개+@의 지역만 있는게 아니라 묘사만 안했을 뿐이지 수 많은 영역이 있다고 초기 인터뷰에서 그랬던 것 같은데, 아마 어른들의 사정이 아닐까 싶네요.

[비비드소울]

구현에 한계가 있었겠지만 말씀대로 아쉽긴해요

[호드를위하여]

어둠땅은 아무리 빨라도 세부설정은 군단때부터 짜기 시작했을테니 많이 빈약해 보일꺼 같습니다

[Forever🥇T1GEN]

아직 0.5 1 2 3
대규모패치가 최소 4번넘게남았는데
이야기가 다 풀렸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이상한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