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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가 나서 맨손으로 용에게 펀치를 날려보신 적 있나요? 와우 클래식의 한 공격대가 방어구, 무기, 반지 및 장신구를 일절 착용하지 않고 오닉시아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공격대는 냉기 마법사 같은 캐스터를 중심으로, 근접 직업이 버프를 제공하고 위협 수준을 유지하는 (성기사) 역할만을 맡게끔 했는데요. 이는 마법사 같은 캐스터 직업이 사냥꾼이나 근접 직업과는 다르게 무기가 없어도 피해를 입힐 수 있었기 때문이며, 2단계에서는 모두가 오닉시아를 공격할 수 있기도 했습니다.
레딧에 올라온 글을 통해, 무기가 없음에도 탱커들이 위협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성기사들은 (전사도요) 무기/방패 같은 게 없으면 충분한 시간 내에 위협 수준을 생성하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마법사가 가장 피해를 적게 주는 얼음 화살 1 등급으로 전투를 시작하게 한 다음 탱커가 마법사에게 왕들의 축복을 걸게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꽤 많은 위협 수준을 생성할 수 있었죠. 마법사가 15명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니, 시전 당 약 1천 7백 정도의 위협 수준이었습니다. 마법사가 주문을 시전하기 전에 탱커가 자리를 잡아야 했기 때문에 타이밍이 특히나 충요했고, 그래서 첫 용혈족 하나가 공격대에 난입했던 겁니다-- Berit 님이 아직 자리를 잡기 전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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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리아 🐼
음성지원되네요ㅋㅋ | 20.07.13 2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