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스포주의) Build 34081 나타노스의 운명.

[장미저택]

출처와 잡설.

출처:

https://www.wowhead.com/news=312113/nathanos-blightcaller-shadowlands-story-hints-spoilers

(스포주의) Build 34081 나타노스의 운명.

이번 빌드인 Build 34081는 이전 빌드같이 새로운 NPC가 많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타노스와 칼리아 메네실 등이 등장합니다.

이 중 나타노스는 정예로 설정되어 있으며, 새로운 던전이나 레이드에서 등장할 예정(아직 어디인지는 설정되어 있지 않음)입니다. 

(*나타노스가 던전이나 레이드 보스 중 하나로 추가된 모습.) 

출처 : https://www.wowhead.com/news=312113/nathanos-blightcaller-shadowlands-story-hints-spoilers

[blazra]

이 개같은 자식......드디어 죽네

[에크이크야크]

뜬금없이 나타나서 막 굴려대던 놈을 드디어 내 손으로 처리할 수 있다니
어둠땅은 갓장팩이 확실합니다.

(나타노스 퀘스트(?)를 해본 와저씨가 보기에도 그의 등장은 뜬금없습니다.)

[빅뉴스맨]

낙하산 새기 드디어 족치는구나

[개울섶민들레]

알고보니 정배당한거 구해주는 거였고 ..

[임피던스]

실바가 동탁이라면 나타노스는 이유, 반드시 효수를 해야 한다.

[스밥]

나타노스 싫어하는건 이해하는데 뜬금없이 나온애도 아니고 낙하산도 아님

오리때부터 있던 캐릭터고 당시 이미 플레이어보다 급이 높았음

[이안의76가지 신음소리]

[임피던스]

전공없으면서 갑질을 막하니, 다 싫어 할수 밖에요(그렇다고 육손처럼 전략을 잘한것도 아니고)

[스밥]

그렇게 따지면 플레이어 위에 있을 npc 한명도 없어요.

나타노스가 그 고압적인 말투랑 실바나스랑 같이하는 행보때문에 비호감이 되는건 이해하는데

설정으로 보나 짬으로 보나 플레이어보다 위에 있는건 당연합니다.

[이안의76가지 신음소리]

아달의 용사:?
스카라베 군주:?

[스밥]

그래서 아달은 어디서 뭐하죠?

스카라베군주 칭호 있으세여?
있으시면 인정해줌

[이안의76가지 신음소리]

그럼 나타노스 활약한거 있으면
인정해줌

[스밥]

나타노스는 오리때 유저 전부 1렙 찌끄레기일때 이미 실바나스 직속 고위직이었는데여

[이안의76가지 신음소리]

활약을 말해보세요 감투 말고.

[스밥]

플레이어랑 업적을 직접 비교하면 모든 npc가 다 공기행인데 왜 플레이어랑 비교를 함?

그럼 볼진은 머함?
바인은?
안두인은?

왜 저런 한거없는 놈들이 수장인건 불만이 없나여?

[스밥]

플레이어보다 활약많은 npc 1명만 대봐요 그럼

[이안의76가지 신음소리]

누가 많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부각되는 주요 활동조차
부진한데 왜 업적의 갯수를 논하나요

그리고 스밥님 논리자체의
오류는

나타노스의 짬을 언급한겁니다.
여기 있는 모든 이들은
나타노스를 군단때조차 스톰하임에서
만나고 거의 재회를 못하고
군단을 마무리한 이가 많아요

그런데 천대를 하고 있어요,
존중이 아니라.

오히려 문제는 명확한것 같은데요.

[스밥]

npc는 유저가 아니기때문에 결국 설정놀음입니다.
실제로 인게임에서 한게 없어도 사실 ~~했었다 하면 그게 한거에요.
과거행적도 포함해서요.
그게 곧 짬이고요.

나타노스는 유저캐릭터는 존재하지도 않았을 3차전쟁때 이미 고위직이었으니 유저가 뭘 했던 당연히 같은 소속이 유지되는 이상 유저는 나타노스 아래 직급이에요.

그 말투때문에 싫어하는건 이해한다고 했구요
전 처음부터 낙하산이나 뜬금없이 나온 캐릭터가 아니라는 말을 한겁니다.

[마이크모하임]

그린지쟈스가 왜 그린지쟈스인지 모르나보네 대격변 안해보쉼?

[마이크모하임]

나타노스의 가장 부족한 점과 군단이랑 격아 연출팀의(격아 팀이 훠어어어얼씬 잘못했지만)

일단 캐릭터 서사에 있어서 문제가 많음

나타노스 새1끼의 문제는 실바나스 관련된 스토리에 군단 전까지 관여된게 1도 없었다는게 첫번째 문제임

나타노스 설정상 실바나스랑 3차 대전쟁 이전부터 알고지냈고 충성하는 관계라는건 소설에서 나타남

근데 정작 실바나스랑 관련된 스토리에서는? 나타노스가 길니아스 스토리에 실바나스랑 대화하는 장면이라도 있었나?

대격변 때 타사리안 VS 콜티라 안돌할 점령전 퀘스트 하면서 실바나스랑 발키르만 나오지 나타노스가 나오나?

오리지널한 사람들한테도 인지도 딸리는걸 잘 알걸? 얼라는 나타노스 죽이라는 퀘주고 호드는 개먹이 구해오라고 짬시키는거밖에없던걸로 기억함

그런 상태의 인식인 놈이 불성 리분 대격변 판다 드군 끝나고 장장 유저는 리치왕 조지고 불타는군단 아제로스에서 한번 드레노어에서 한번 막고 천둥왕도 조지고 대격변 막으면서 뺑이치면서 필멸자 대표 수준으로 위상이 상승했는데 이새1끼는?

이새1끼 솔직히 말해서 짬만 찼지 하는게 뭔데? 대표적으로 비슷한 처지 캐릭터로 나즈그림이 있음

나즈그림은 리분때부터 유저한테 간간히 퀘스트 지역이나 스토리에서 얼굴 비춤 그리고나서 판다리아에서 비중 폭발해서 레이드 보스로 나옴 그때 반응이 저새1끼 누구냐? 가 아니라 아... 나즈그림 결국 레이드 보스로 나오는구나 였음(난 호드만 해서 얼라 반응 모름)

근데 나타노스는? 나즈그림처럼 같이 모험한 적이 있나?

그래놓고 갑자기 군단 스톰하임에서 자기 밴시 여왕의 용사라고 칭호달고 나와서 하는 게 유저 하대하고 아랫것 대하듯이 말하는데?

그리고 와서 격아에서도 나타노스 한게 뭐 있나? ↗1도 없지 볼둔 나즈미르 줄다자르에서 한게 뭐있는데?

바인은 최소환 실바나스랑 대적한다는 입지로 있어서 간간히 의견 정도만 내비치는 정도였지만 이새1끼는 완전 병풍인데?

설정상 짬만 많으면 뭐함 뭐 보여준게 있어야지

심지어 말이야, 나즈자타에서 호드 입장에서도 티란데 딸인 샨드리스보다 인식이 적은데, 누가 이놈을 자기 위로 쳐주냐고

줄다자르에서는 제이나한테 얼려서 뒤질뻔한거 구해주질 않나, 상관이면 상관의 이미지를 보여줘야지

솔직히 말해서 난 오리때부터 와우 스토리 좋아해서 진짜 세세한 부분까지 다 찾아보는데 나타노스 이미지는

언덕마루 구릉지에서 얼라이언스 막고 죽은 왕을 쓰러트린 자 칭호 있는 오르쿠스보다 인식 딸림

[스밥]

결국 이 모든게 말투 하나 때문에 생긴 건데요

행적보면 몇몇 캐릭터 빼고 모든 캐릭터가 마이크모하임님이 말한 모든 부분에 다 해당되요
결국 지금까지 인게임에서 한게 없다는거잖아요

반대로 지금까지 인게임에서 꾸준히 나오고 활약한 캐릭터가 몇개나 있는데요
스랄 제이나 이런 극소수 몇몇 말고는 없어요

그래서 워크래프트 주인공 소리 듣던 스랄이 드군에서 급리타이어 한 이유가 뭔데요
npc가 비중이 너무 높아서 메리수 소리 들으니까잖아요
님들이 원하는 그런걸 npc가 충족시키면 그 npc는 주인공이 되버리는거에요

그리고 격아에서 나타노스가 한게 없다는 소린 스토리에 관심이 없는 수준인건데요
나타노스가 왜 이렇게 비호감이 됐는데요
그 말투로 여기저기 다 끼어서 한게 많으니까 이렇게 된겁니다.

[임파서블42]

실바나스 시체 딜도주제에 비선실세마냥 2인자 등극하니 반발 터지는거. 낙하산 탔으면 존댓말이라도 쓰던가 싸가지도 없으니까 누구도 안 좋아하는거.

[마이크모하임]

나타노스 그럼 격아에서한거 잘아타스 가지고 얼라유인한거말고 한게뭐있음

[에크이크야크]

왕을 쓰러뜨린 자 '오르쿠스'
개그 퀘스트라고 투덜 거리며 시작했으나, ...... "록타르 오가르 (.... 은 스포)
호드인데, 언덕마루 구릉지에 있는 이 퀘스트 안해보신 분은 한 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스밥]

기본적으로 4차대전쟁 총지휘중 하나가 나타노스잖아요
수많은 전역퀘스트주고 대장정 퀘주고 한게 다 나타노슨데 한게 없다뇨
직접 발로 뛰어야 하는겁니까

애초에 플레이어급 캐릭터면 진작에 지휘관 달고 요새에 짱박혀서 퀘스트나 주고 해야 하는건데 그러면 게임이 게임이 아니게 되니까 똥줍고 폐지줍고다니는거고요.

그리고 길니아스 침공때 나타노스가 안나온건 그냥 당시에 나타노스 캐릭터를 안 써서 그런거고 지금 설정으론 그때 나타노스가 있었을겁니다. 늑인 유산퀘가 그때 관련 스토리인데 해보면 나타노스가 나와요.

[Esper Q.LEE]

뭐랄까.... 분명 나타노스 걔가 높은 사람인 건 알겠고 하는 일도 많다는 건 알겠는데

공감의 문제랄까?

하다못해 나즈그림은
리분 - 부사관
격변 - 부관
판다 - 장군

식으로 애가 성장하고 같이 모험도 하면서 공감이라도 얻었지만 나타노스는 그런게 조금.. 많이.... 부족한 편 이잖아요?

그런 문제 같아요

[오리안대]

장대하게 썼지만 결국 재수 없어서 싫어하는 게 팩트 아님??

[오리안대]

아직도 키샤는 타렌 제분소 있져 ㅠ

[lsskkk]

오리때부터 있던 캐릭터는 맞는데 실바나스의 2인자 노릇 하기 시작한건 격아부터임. 비중은 말할것도 없고.
그런 놈이 뻑하면 여왕님의 의지가 어쩌고 호드가 저쩌고 소리나 늘어놓는데 이정도면 충분히 낙하산 아님?
님 말마따나 오리때부터 플레이어보다 급이 높았다는데 그동안 나타노스가 뭘 했음? 플레이어 급은 못되어도 뭔가를 했다는 언급은 있어야 정상 아님? 최소한 격아때부터라도 예전에 어디어디 공격대에 참가했더라~ 하는 업적이 붙을만도 한데 그딴것도 없잖음? 설마 전략짜고 전역퀘 좀 주는걸로 수장급이랑 비교하겠다는거임?
그리고 수장들하고 비교하던데 걔들은 존재하는거 자체가 업적임. 직급부터가 수장이잖어. 그리고 갤리윅스나 맥카토크같은 상대적인 저비중 수장들도 가만 보면 게임 내에서든 외에서든 사소하게나마 업적은 있음.
위에서 이러니 저러니 늘어놨지만 결국 와우는 게임이고 플레이어가 중심이다보니 플레이어 눈 밖에서 뭘 했다더라~같은 소리는 결국 플레이어들이 체감하지 못하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음. 나타노스를 스토리에서 부각시킬거 같았으면 플레이어들이 체감할수 있도록 추가로 스토리라인을 짜줬어야 정상인거고 그걸 못했으니 낙하산이 아니니 뭐니 해도 공감이 안가는거임.
능력은 있지만 말투가 띠꺼운 캐릭터를 컨셉으로 잡으려면 말투만큼의 능력이 있어야 납득이 갈텐데 말투만큼의 능력이 나타노스한테 있는가 하는 질문을 스스로한테 먼저 해보셈.

[오리안대]

정확히는 오리때부터 밴시여왕 용사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었음
그리고 제대로 게임에 개입시작한건 -격-이 아닌 군단입니다

[마이크모하임]

나타노스의 문제는 오리때부터 와우한사람 아니면 이새1끼뭔데? 할 정도의 비중인 놈이 밴시여왕의 용사 칭호달고있다고 실바나스 비중높아지면서 같이 높아지고 대족장되니까 비서마냥 군단때부터 비중 높아졌는데 군단때 악마조지고 킬제덴조지고 티탄조진 플레이어한테 하대하고 반말까는게 컸지 얼라에 마티아스 쇼는 존대는 꼬박꼬박해줌

[임피던스]

7군단 사령관도 유저를 존중 해줌

[애욕의치훈]

제 생각에도 요게 가장 큰 반감의 원인이었던듯(일부러 그렇게 만든 듯 하지만..)

[lsskkk]

이해할수가 없는게 단편소설까지 따로 빼줄만큼 나타노스를 부각시키고 싶었으면 스토리상으로 좀 더 활약하게끔 만들수도 있었을텐데 이 정도에서 그친거 보면 스토리팀이 표현하고 싶은게 도대체 뭔지 알수가 없음. 특이한 성격의 아군으로 남기고 싶었으면 플레이어를 좀 더 챙겨줬어야 맞는거고 미래의 악역으로 남기고 싶었으면 좀 더 유능하거나 강력했어야 맞는거 아닌가?

[로후궯]

칼리아도 죽어없어졌으면 좋겠음
메단처럼 소설에만 나오고 앞으로 게임에는 등장을 안 시키던가

[불멸의불꽃남자]

나타노스 목을 딸수 있나?
좋아.....좋아!!!!

[루리웹-7635238250]

보니까 설마 칼리아가 교화시키거나 데려가는것같은데

[임피던스]

인제 부족이다할지라도 그거 아님

[최하나♥오상현]

개패듯이 패주마

[고르사우르]

이 시체놈 드디어 목을치나
주둔지에 살아있는 머리만 걸어두고 장식으로 쓰고싶다

[노노는내아내]

편하게 못죽을줄알아라 ㅆㅄㄲ야 티배깅 10분은 기본으로 깔고 온갖 굴욕을 처멕여주마 기둥서방새끼

[A Knight]

제때 레이드 안 가본지 오래됐지만 저놈만은 공찾으로라도 조져버려야지

[암흑 아싸]

이새끼 드뎌 죽는구만.

[하인켈단장]

진짜 이새끼 조ㅈ 도아닌것이
유저들한테(전쟁영웅) 막말하고 하대하고 개짜증났는데
이제야 목을딸수있다니 아주 좋쿠만

[건성김미연]

실바가 또 되살리는건 아니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