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실바나스의 호드입니다

[김도형]

외외로-제가 호드는 이제 키울려고 했어 잘 모릅니다-다른 호드 구성원들중에서 수장들은 거의 실바나스의 행동에 반대를 합니다 그리고 사울팽이 대표적이죠 그런데 오크나 다른 병사들이나 시민들은 판다렌들은 반대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또 실바나스의 목적이 얼라이언스를 패배시키는 것이라면 전쟁을 일으키는 맞는데 그런 관점에서 보면 전쟁을 잘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로쉬가 구호드를 본받을려고 진정한 호드와 강철 호드에 깊이 관여했다면 실바나스는 얼라이언스를 싹 슬어버리고 호드에 평화를 가져다 줄려고 한것일까요?

결론은 왜 다른 오크나 트롤들은 대족장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위험한 계획에 동참하는지 궁금합니다

추신-언데드 매타조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루리웹-8069411855]

글이 묘하게 한국인이 아닌 사람이 쓴것같네

[김도형]

후 요약하자면 왜 실바나스가 대족장으로서 수많은 실책을 했지만 오크들과 다른 종족들이 왜 그 계획에 찬성하는지 궁금하다는 글입니다 수장들도 대체로 않좋게 보는데 말이죠

[루리웹-3428734525]

정말 미안한데 님이 말하는게 뭔소리지 모르겠음.

[김도형]

위에서도 적었지만 실바나스의 목표가 얼라이언스를 쓸러버리고 호드가 승리하는 계획인지 수장들의 반대에도 여러 오크들이나 블러드 엘프들이 대족장 실바나스의 계획에 찬동하는지 궁금합니다

[테크프리스트 도미누스]

칼림도어의 희망찬 호드라는 것과 이런 것을 이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해 대족장 실바나스의 핵심 목표는 이번 확팩에 달성해야 할 것이 이것이다 하고 정신을 차리고 나아가면 다른 오크나 트롤들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호드 내 분쟁이 하나하나 처리가 되면서 호드 청년들이 텅텅 빌 정도로 잔달라에 갑니다 그것은 제가 알 수 있겠습니다

[엘카리안]

음??? 어디선가 본듯한 문체가...

[김도형]

비꼬시는 것 한번 멋지네요 작가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엘카리안]

뭐 뭔소린지 잘 이해는 안가지만 일단 답변을하자면
지금 오크랑 트롤에게는 수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반발을 해도 그걸 표현할 사람이 없어요

[김도형]

네 수장들이 반대를 하는데도 동맹종족 그리고 영웅인 플레이어들이 친 실바나스인것이 신기해서 그렇습니다 오크들이나 타우렌등이요

[엘카리안]

아뇨 플레이어도 친 실바나스는 아니에요 그부분은 실바나스를 따를지 반역하는것을 고를지를 선택할수 있어요.
그리고 동맹종족도 마그하리 오크를 제외하고는 실바나스의 행보를 마음에 들지 않아 하고 잇어요
이건 인게임 이벤트에서도 나오죠.

[김도형]

그렇군요 저는 사울팽때 당연히 사울팽을 구해준다 이런 선택이 될지 알았는데 실바나스를 따른다 또 바인때도 실바나스에게 밀고해서 왜 선택지에 실바나스를 지지하는게 계속 있는지 그게 궁금하더라고요

[엘카리안]

그게 북미쪽 여론에서 실바나스를 따른다는 선택지를 추가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택지를 추가한거고요

[김도형]

그렇군요 몰랐습니다 그치만 음 고엘도 죽일려고 하는데 실바나스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선택은 저는 잘 못하겠네요

[A Knight]

인벤때부터 뜬 소리해서 사서 욕먹는 양반입니다 다들 무시하세요

[김도형]

인벤때부터 제 글에 뜬소리를 해서 사서 칭찬 받을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다들 관심 좀 가져주세요

[A Knight]

비꼬시는 것 한번 멋지네요 작가가 되시면 좋겠습니다ㅋㅋㅋㅋ

[김도형]

네 ㅋ 네 ㅋ 작가로 나가서 성공하면 A Knight님도 소설에 넣어들일게요 전쟁터에서 시체1로 말이죠

[최하나♥오상현]

이미 단편 소설이랑 빛언데드 나오던 부분에서 모두 설명한 부분일텐데.....

가뜩이나 신규포세이큰을 만들어 내는건 어렵고 같은 호드내에서도 자국시민 가지고 되살리면 박살내겠다고 반발도 심한상태인데
자기혼자 뇌피셜이지만 군단침공 막아내고 잠시나마 평화를 손에넣을순있지만 얼라이언스에서 선공올 시나리오는 뇌피셜로 찍어내고있었고 [사울팽 은 "안두인이 쳐들어온다고? 개솔 ㄴㄴ"]

실바 짱구로 생각해낸건 동부왕구이랑 칼림도어를 완전히 이등분해서 각자 노터치 라이프 였는데 위협용으로 원래 노루 모가지가지고 얼라이언스 협박하려던게 사울팽이 하필 풀어준게 화근이되서 개판이 된거

[김도형]

설명한것이 어떤것인지 좀 더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저도 실바나스가 왜 전쟁을 버리고 아제라이트를 모았는지 그녀의 계획이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돌아온 비수와 나타노스가 등장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호드에서도 지도자들이 실바나스에게 부정적님 점 그런데도 다른 종족들이 대족장의 지휘하에 있다는 점 말이죠

[최하나♥오상현]

정확한 시점은 안나왔지만 군단 말기 부터 실바나스는 얼라이언스와 손을잡고 아제로스를 지키고 나서 평화라 오래가지 않을거라 생각했고 돈에 환장한 속물인 갤리웍스지만 아제라이트를 이용하여 무기화하면 지금의 전력차를 뒤집을거라 생각하고 아제라이트를 무기화한거지요

당연히 이걸 아는 마그니는 노발대발 하지만 중립적인 입장인 대변자라 깽판치거나 그러지 못할뿐이고 계획은 포세이큰 의 최종 목표가 간단합니다 모든 생명체를 모두 목숨을 거두고 포세이큰으로 만드는것

비수와 나타노스는 8.2에서 대장정으로 알려주겠지요

그리고 가로쉬때하고 약간 다르지만 대척점으로는 우선 사망한 전 대족장이 임명시켰고 임명당시에도 다른 호드들은 반대 안했습니다
군단 초기 함정에 걸려서 호드 얼라가 갈려나가는 상황에서도 빠른판단으로 호드를 후퇴시켜서 그나마 대부분을 온전하게 살려낸 공이 엄청났기때문에

그리고 가로쉬때도 그랬지만 호승심도 높을뿐더러 호전적인 부분은 사울팽이 말하는 젊은 오크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스타일
일단 그리고 방법이 어찌됐든 실바나스는 호드의 존속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다는것과
노련하고 영리했어도 비둘기파에 속한 볼진에 비해 호드는 개국 당시부터 척박한 사막 땅덩이에 불과한 오그리마에서
암묵적으로 나이트엘프들과 나무를 가지고 무역을 할정도로 자원이 부족한데 깡그리 씹고 그냥 무력으로 찍어눌러서 호드만의 땅을 얻어낸다는거면 아무리 비둘기파에 속하는 바인이나 구 스랄휘하 세력이라고 해도 근거와 계기만있으면 싸우는것도 불사하니 사울팽도 그렇고 렉사르도 따르는거
계획은 아예 워크3때부터 그대로이기때문에 새삼스러울것도없어요 전쟁범죄 소설만해도 여동생 및 일가족으로 독살해서 포세이큰으로 되살리려는거부터 시작해서 오랜만에 자매들이 만났는데 엔딩부분은 다죽여서 날 섬기게 만들거라는둥 하드얀데레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