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blog.naver.com/slayersds/222296186989
백룡야행이란?
백룡야행은 일본의 백귀야행이 모티브로 수 많은 몬스터들이 무리지어 카무라 마을로 쳐들어오는 타워디펜스, 요격 컨텐츠입니다.
백룡야행은 한번에 많은 몬스터의 소재와 백룡의 증표를 대량으로 주기 때문에 호석을 만들때 반강제적으로 돌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생소한 컨텐츠를 싫어 할 수 있겠지만 오늘은 이 컨텐츠에 대해서 좀 자세히 알아보고 즐겨볼 수 있도록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어떤 퀘스트를 해야하나요?
호석을 연금할때 소재가 들어가는데 백룡야행에서 가장 많이 얻을 수 있고 또 팔아도 0제니 인것이 백룡의 증표 시리즈입니다.
이 중에서도 백룡의 증표7이 가장 좋으며 이것은 7성 백룡야행에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퀘스트는 7성 백룡야행 위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7성 거물 퀘는 증표7을 5~7개를 주며 7성 주인 퀘는 증표7을 12~14개 줍니다. 주인퀘스트는 거물 퀘보다 클리어 타임이 거의 2배가량 기니까 선호하는 것을 선택하여 하시길 바랍니다.
랭크에 대해서
랭크는 클리어 후에 주어지는 등급으로 E부터 SS까지 존재합니다.
랭크를 올리기 위해서는 백룡 서브 임무를 달성하는것이 제1 우선목표입니다.
보통 서브 임무를 1개 남기고 전부 달성한뒤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SS랭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S랭크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랭크에 따라 보상의 갯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클리어 후 집계되는 임무 달성 [최종 관문 방어], [다운 횟수 3회 이내로 클리어],
[주인을 토벌]. [거물을 토벌]. [요새 레젤을 올려서 클리어]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임무를 달성하고 SS랭크를 얻었습니다. 한 두개를 빼먹어도 SS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백룡 서브 임무 달성하기
백룡 서브 임무는 왼쪽에 글씨로 확인이 가능하며 + 키를 눌러서 백룡야행 퀘스트 정보를 보셔도 확인가능합니다. 이 서브 임무들은 랜덤으로 정해지며 퀘스트를 수주할때 확인 가능합니다.
서브 임무들은 다양하며 파티원들의 협력이 필수 불가결합니다.
가장 달성하기 쉬운 것들과 어려운것들을 달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사냥 설비 설치: 설비대에 한 번 이상 설치를 하면 1회씩 올라가며 가장 달성하기 쉬운 목표 중 하나입니다. 요구 설치 숫자가 적으면 아직 백룡야행이 시작도 안되었는데 요새 레벨을 2까지 올려놓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유실물 획득: 백룡야행 도중에는 대형 몬스터들이 유실물을 떨어트리며 각종 속성 데미지 폭탄과 폭파투척쿠나이를 줍니다. 파티원들이 다같이 줍는다면 이것도 달성하기 쉬운 목표 중 하나입니다.
몬스터 기절시키기: 발리스타의 철갑유탄(X)를 몬스터의 머리에 발사해주세요. 몬스터 당 첫 철갑유탄 타격시 1발에 기절이 걸리게되며 기절이 풀린 뒤에는 철갑유탄을 2발 맞춰야 기절이 걸리게 됩니다. 이것도 달성하기 매우 쉬운 목표입니다.
발리스타로 격퇴: 발리스타를 사용해 막타를 치면 쉽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처음 퀘스트를 시작했을때 보통 발리스타를 설치하기 때문에 초반에 헌터 네명이서 발리스타를 사용한다면 쉽게 달성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마을 수호단은 배치해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가끔씩 막타를 뺏어감)
대포로 격퇴: 이 임무가 있다면 초반에 요새 레벨이 2가 되자마자 대포를 설치하여 열심히 대포로 싸워주시면 됩니다.
무기로 격퇴: 반격의 징, 반격의 봉화 시간일때 가장 데미지가 높은것이 헌터의 무기 공격입니다. 이 시간때에 몬스터에게 접근하여 극딜을 넣는다면 손쉽게 달성이 가능합니다. 빠른 달성을 위해서 반격의 징을 울려도 좋습니다.
격룡창 혹은 파룡포로 격퇴: 격룡창은 요새 레벨 3에 해금되며 데미지가 그리 높지 않아 한번에 몬스터를 쓰러트리기 어렵기 때문에 양념을 친 뒤 쓰는것이 좋습니다. 파룡포는 요새 레벨 5때 해금되는 장치로 일반 몬스터들을 한방에 주님 곁으로 보내주는 강력한 병기입니다. 파룡포가 있는 지역은 이 임무를 달성하기 매우 쉬우며 설령 빗나가도 동력가마에 A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파룡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기때문에 빠르게 파룡포를 준비 할 수 있습니다.
몬스터에게 속성 피해 걸기: 유실물로 얻는 각종 속성폭탄, 고정식 용염포대, 그 중에서 가장 빨리 채울 수 있는게 대포의 차지 전격탄(Y)입니다.
설치할 위치를 정하고 자신이 쓸 대포와 그 옆에 번갈아 쏠 대포를 준비하세요.
Y를 눌러 몬스터에게 발사하고 번개 상태에 걸렸는지 확인을 한 뒤 옆의 대포로 이동하여 또 Y로 전격탄을 발사하는 식으로 하면 순식간에 채울 수 있게 됩니다.
고정식 용염포대로 격퇴: 이것 또한 막타를 치기 어려운 설비입니다. X로 쏘는 열선빔은 관통 공격으로 데미지가 낮고 A로 쏘는 화염탄은 데미지가 200에 연사력이 빨라서 막타치기가 좋습니다. 이것을 완수하려면 고정포대를 설치후에 지속적으로 헌터가 컨트롤 하는게 좋습니다. 주로 관문 앞에 배치하여 길을 지나오면서 체력이 소모된 몬스터에게 막타를 날리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속사포로 격퇴: 요새레벨이 6이 되면 사용가능한 속사포를 이용해 막타를 치면 달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후반부에 속사포가 등장하기 때문에 7번 격퇴가 뜬다면 매우 어려운 목표입니다. 속사포는 최대 2개까지 밖에 설치 할 수없어서 조금 빠듯하기도 합니다.
마을 수호단이 몬스터 격퇴: 수호단 발리스타와 수호단 대포를 최대한 많이 배치하고 신에게 기도를 올려주세요. 헌터들이 딜하지 않고 마을 수호단에게 막타를 치게끔 유도하면 가끔 달성하기도 합니다.
대나무 폭탄(으)로 격퇴: 대나무 폭탄은 막타를 치기 정말 어려운 목표입니다. 관문 근처에 배치해두고 신에게 기도를 올려주세요.
몬스터에게 상태 이상 걸기: 헌터가 직접처리하지않으면 불가능한 목표입니다. 방어 설비에는 상태이상을 거는 포탑이 없기때문에 헌터가 직접 해야합니다.
또한 이 임무는 랜덤으로 정해지는 값 중에 우선순위가 높은것인지 아주 자주 보입니다. 필자는 가루크 소재의 목조견총이라는 라이트 보우건을 이용하여 독탄, 마비탄, 수면탄 속사를 하여 빠르게 이 임무를 달성 하고 있습니다.
가루크 대신에 약탈 아이루를 데리고 가면 환경생물 발사 스킬로 한번에 마비를 거는 마비두꺼비를 발사하는 경우가 있으니 약탈 아이루를 데려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임무 수행에 방해가 되는 경우
용 조종: 막타로 달성하는 임무들의 최악의 적입니다. 용 조종으로 수 많은 몬스터들을 두들겨 패면서 막타를 가져가기때문에 특정 상황이 아니면 용조종을 자제하거나 용조정에 걸렸다면 벽에 박아서 끝장을 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봉화 시간에 무기로 공격: 용 조종과 동일합니다. 봉화 시간에 무기의 데미지는 어떠한 공성병기보다 강력하기때문에 막타를 가져가기 매우 쉽습니다.
우츠시: 한 번에 필드의 모든 일반 몬스터들을 용 조종 상태로 만들어주는 포탑입니다. 아직 목표가 남아있을때는 사용을 자제해주세요.
기타 팁
무지개 인혼조 먹기, 팔찌에 따라 체력을 100까지 올려줘 수레를 타지않도록 도와줍니다.
체력이 적은 설비는 A를 꾹 눌러 파괴하고 새로 설치하면 체력이 가득차게됩니다.
동력가마는 두명이서 사용할 경우 파룡포를 15초 만에 다시 쏠 수 있습니다.
첫번째 관문이 파괴되면 귀환옥을 사용한 뒤 두번째 지역으로 이동하는것이 빠릅니다.
임무 달성에는 타이밍이라는게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대에는 격룡창을 써서 완료하면 되겠다, 파룡포를 쓰면 임무 달성할 수 있겠다, 몹이 모여있으니 속성 상태 걸기를 하면 되겠다 같이... 이러한 것들은 충분히 경험을 해야 내릴 수 있는 판단이므로 백룡야행을 많이 해보시고 경험을 쌓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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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잘 쓰셨네요. 개인적으로 한문으로 된 아이디분들이랑 할때 SS 달성율이 상당히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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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잘 쓰셨네요. 개인적으로 한문으로 된 아이디분들이랑 할때 SS 달성율이 상당히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