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즈2 업데이트가 로드맵이 엄청 빵빵하고
라이즈는 없뎃으로 방치하는 중이긴 한데 -.-
막상 스토리즈2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업데이트가 솔직히 속 빈 강정입니다. ㅎㅎ
특개가 한번에 두세마리씩이나 추가되고는 있는데 난이도가 딱히 어려운 것도 아니고
결국 유전자 셋팅을 위한 SR방 알 노가다 몇번 하면 진짜 할거 없고 끝이거든요.
그 이후에는 인연작 때문에 지긋지긋한 전투 200번씩 해줘야 하는 거 정도고...
물론 PVP 활발히 하시는 분들이면 PVP용 셋팅 연구도 하고 큐도 돌리고 하셔서 바쁠테지만
저처럼 PVE 위주로 하는 라이트 유저한테는 사실 스토리즈2 업데이트의 볼륨이 그렇게 잘 와닿지는 않네요.
본가의 실시간 액션과 대조되는 턴제 게임의 한계라고도 생각합니다만, 그냥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오히려 스토리즈2 지금 흑룡 로드맵까지 다 나와야 현재까지의 라이즈 볼륨을 따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라이즈 없뎃을 전혀 실드쳐주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ㅜㅜ
콜라보 스탬프 제스처 이런거 말고 좀 제대로 된 새로운 고룡 한마리만 내주기가 그렇게 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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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턴제전투인게 원인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실시간으로 하면 몬스터 패턴연계가 그나마 유동적일텐데 턴제는 딱딱 정해져 있으니 고유 기술 빼고는 그몹이 그몹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 21.09.04 1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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