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플스 유저 마랭 920대 머검 외길인생 유저 입니다
저도 도움을 많이 받았고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만
요즘 게시판이 뜨거워서 끄적여 봅니다.
최근 이슈가
몬린이 VS 고인물 로 되어가고 있는데...
제가 느낀바로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장비 파밍을 하고싶으니 깨주세여
하는 몬린이 혹은 도움 받는 입장은 잘못된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도와주시는 분들도 어? 이거 잡으려면 그래도 최소 어떠한 장비 혹은 뭐는 챙겨줘야되는데?
근데 이게 미달이네?
바로 안돼 못도와줘 혹은 눈쌀 찌푸리는 글은 보기 좋지 않은것 같아요.
최소한 한판 정도해서 실패가 되면 실패한 이유를 알게 될거고 그 부분에서 서로 깰수 있는 방법을 서로 찾아서 깨는것도 모넌의 재미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요..
도와주는 입장이든 도움 받는 입장이든..
같이 게임을 하다보면 분명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생명의 가루를 뿌려준다던지 밀라 같은 경우 멸룡석으로 위험한 패턴 끊어 준다던지..
그리고 혼자하면 특정 몬스터는 잘 잡는데 유독 자기랑 안맞아서 어려운 몬스터가 있어 요청 할 수도 있는 부분이구요.
도움받으시는 분들은 수레탔다고 엄머 무서워 하고 아무것도 안하시는 분들은 그러지 말고 수레를 타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캠프에서 나올때 어떻게 하면 수레를 안탈까 어떻게 하면 미약하나 도움이 될까 해서 같이 클리어 하면 좋겠어요..
수레 탔다고 캠프에 짱박혀 있으면 이미 멀티 피통이라 도와주는 사람도 지칩니다.
요즘 게시판이 좀 그래서 끄적여 봤네요..
도움을 받으시는 분은 나중이 도움을 주는 입장이 되셔서 계속 게시판이 활발해졌으면 좋겠고
도와주시는 분들도 도와준 보람이 있어 계속 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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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공방은 어쩔수없어요 전 그런게 정 거슬리면 그사람 하는행동 그대로 따라합니다 채집이면 채집 구경이면 구경 아쉬운건 내가 아니고 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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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주는 사람이 몇번씩 데이다보면 점점 방어적이고 배타적인 성향으로 변하는거죠 도움을 주기 시작할땐 서로협동해서 잡고 흐뭇한 모습을 보려고 가는데 오히려 가서 기분을 잡치고 오면 다음엔 그런상황을 피하고싶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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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움글 요청하신분들 중 끝나고 아무말도 없이 나가시는 분도 계시고 끝날때까지 캠프에만 계시는분도 실제로 봤죠 요즘 이런글들이 올라오는거 보니 저만 격어본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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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움을 주로 몇번은 다녀봤찌만 스펙이 조금 모자르지만 열심히 뭔가 할려는 사람들은 제가 조금 더 힘들더라도 어떻게든 클리어 해줄려고 하죠 클리어 하면 도와줘서 고맙습니다라는 말들으면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반대로 재대로된 준비도 없이 훈수질을 하거나 남한테 지나칠 정도로 의지할려는 사람(장시간 잠수 및 캠프 대기)은 진짜 싫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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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공방유저라 이런 저런일 격으면서 경험치가 쌓이다보니 그냥 도움글 안보고 안가고 공방 그냥 터지면 터지는갑다. 이러고 말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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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주는 사람이 몇번씩 데이다보면 점점 방어적이고 배타적인 성향으로 변하는거죠 도움을 주기 시작할땐 서로협동해서 잡고 흐뭇한 모습을 보려고 가는데 오히려 가서 기분을 잡치고 오면 다음엔 그런상황을 피하고싶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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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 입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한번에 원샷 원킬이 되면 더 좋겠지만 문제가 생길경우 서로 노력해서 흐뭇한 하게 끝나자는 요지로 끄적인 글입니다 | 20.10.29 1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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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도와주고 끌어주면서 서로 즐겜하고싶은 맘은 여전히 있기때문에 성의를 바라는게 아닐까 싶네요 이건 사실 제 얘기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확실히 예전보다 불편한 요소들이 많아졌구나 라고 느끼고 괜히 심한소리만 할까봐 점점 솔플위주로 치우치게됨 | 20.10.29 1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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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일인데 가뜩이나 한국사람 적은 플스판에서 구조신호 보냈길래 바로 눈앞에서 난 브라키랑 읔앸읔앸하며 상대해주는데 상황서 어디있었는지 한참 후에나 와서 점균맞고 뻗어버린 가스토돈 갈무리열심히 하던 한국분에 이슈왈다 관찰만하던 한국분에 진짜 충공그깽이었던게 전부 그길로 바로 나와버렸던 일도...하다못해 좀 같이 하는 시늉이라도 하면 안되나... | 20.10.29 1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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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이해 합니다 씁슬하죠.. | 20.10.29 1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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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껌담이다
솔직히 공방은 어쩔수없어요 전 그런게 정 거슬리면 그사람 하는행동 그대로 따라합니다 채집이면 채집 구경이면 구경 아쉬운건 내가 아니고 너지! | 20.10.29 19:21 | |
(IP보기클릭)223.39.***.***
그런분들은 정말 너무 무례한거죠 차라리 상대하다가 수레타는게 더 기분이 안상합니다 | 20.10.29 1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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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내가 도와주는 입장이라고 너무 으시대는 것도 별로 입니다. | 20.10.29 1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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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공방유저라 이런 저런일 격으면서 경험치가 쌓이다보니 그냥 도움글 안보고 안가고 공방 그냥 터지면 터지는갑다. 이러고 말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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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공방의 묘미긴 한데.. 아 조금만 더 했으면 여운이 많이 남는게 공방이기도 해요 | 20.10.29 1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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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움글 요청하신분들 중 끝나고 아무말도 없이 나가시는 분도 계시고 끝날때까지 캠프에만 계시는분도 실제로 봤죠 요즘 이런글들이 올라오는거 보니 저만 격어본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IP보기클릭)223.39.***.***
저는 많이 겪어보진 못했는데 요즘 따라 더 심해진건가 보군요 | 20.10.29 19: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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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움을 주로 몇번은 다녀봤찌만 스펙이 조금 모자르지만 열심히 뭔가 할려는 사람들은 제가 조금 더 힘들더라도 어떻게든 클리어 해줄려고 하죠 클리어 하면 도와줘서 고맙습니다라는 말들으면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반대로 재대로된 준비도 없이 훈수질을 하거나 남한테 지나칠 정도로 의지할려는 사람(장시간 잠수 및 캠프 대기)은 진짜 싫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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