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라 갈려고 식당에서 퀵슬롯 정리 중이었는데 다리쪽 고대수의 숲 방향에서 자꾸 익숙한 포효가 들리길래 주의깊게 다시 들어보니까 얀쌤 or 바젤 포효같이 들리더라구요.
바젤보단 얀자나프 같긴 한데... 아무튼 몬헌 500시간 하면서 이런 새로운걸 발견하니까 갑자기 모험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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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525일 LV.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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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3.22 (12: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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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보단 얀자나프 같긴 한데... 아무튼 몬헌 500시간 하면서 이런 새로운걸 발견하니까 갑자기 모험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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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ㅋㅋㅋ PS4 100시간 + PC 500시간, 도합 몬헌 600시간 하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네요. | 19.03.22 1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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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자...안쟈... 신경을 안써서 그런지 매번 헷갈리네요 ㅋㅋㅋ | 19.03.22 1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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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수의 숲이 바로 옆이긴 해도 랜덤하게 포효까지 들려올 줄은 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 감동이라고 해야 할 지 버그일지 ㅋㅋㅋ | 19.03.22 13:43 | |
(IP보기클릭)210.183.***.***
디테일하게 설정해 놓은 것같다고 볼 수밖에 없는게... 고대수의 캠프(리오레우스 부부 둥지 옆 캠프)에서 보면 거점 보이지 않나요??ㅋ 암튼 디테일하게 다 만들어 놓은 듯...ㅎㅎ 유저가 거점에 있더라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몬월의 모든 것들이 현실의 상황처럼 알아서 돌고 있다 생각하니 소오름...ㅎㅎ | 19.03.22 14:57 | |
(IP보기클릭)116.37.***.***
오 그러고보니 둥지가 보이기도 하겠네요. 조만간 접속해서 다시 한 번 잘 관찰해봐야겠네요. | 19.03.22 15:31 | |
(IP보기클릭)211.229.***.***
밤에 고대수 남서캠프랑 고대수 캠프가시면 맨 꼭대기에 있는 별의 배(집회구역)에 불켜져 있어서 더 확실히 보입니다!개밋둑 제일 높은 바위에서도 보이고요 | 19.03.22 16: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