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보, 대검, 해머, 피리류를 제외 한다면 나머지는 다 웬간해선 얻어볼만 한 거 같습니다.
(피리의 경우는 용속성과 물속성은 좀더 살펴 봐야겠지만요.)
옵션이 약간씩 차이가 있고, 공격력 또는 속성 데미지가 기존 맘타 무기보다 높거나 혹은 낮은 경우들인데, 기본적으로 커스텀의 폭이 좀더 넒어진다는 것에 있어서 이점은 충분하다고 생각 되네요.
특히 극딜 셋팅 보다는 좀더 여유로운 생존형 셋팅이나 유틸성이 높은 셋팅을 추구하시는 분들에게 더 좋다고 봅니다.
대표적으로 활 황제금 비뢰의 경우 기존 맘타무기 번개에 비해 낮은 물리뎀과 속성치로 인해 주목을 받지 못하는데, 위와 같은 세팅이 가능합니다. 활을 사용시 주로 사용하는 스킬에 더해 염비룡의 은총 셋트 효과와 스테미나 급속 회복 3을 넣었습니다. 염비룡 셋트 효과의 경우 스태미너 상한치를 늘려주긴 하지만 다시 회복 되는 시간이 길기때문에 활용도가 낮은 편이었습니다만 급속회복을 넣어 활용도를 더 높여 봤습니다. 아예 체술 5를 넣고도 사용해봤습니다만 회복되는 시간이 긴만큼 차라리 급속 회복이 좀더 효율성이 좋더군요.
일반 크샬다오라로 시험 해봤습니다. 무기 커강을 안해서 회심은 약점 타격시 70%가 나옵니다. 오랫만에 잡은 활이라 실수도 많고, 에임도 제대로 안잡혔습니다만..;;
식사 스킬로 사격술과 체술까지 띄우니 스테미너 걱정은 없더군요. 타임어택을 염두하고 찍은 영상이 아니라서 앞 뒤는 다 짤랐습니다. 스테미너 효율을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급속 회복을 1개를 빼서 2개로 줄이고 체력 증강 2개를 넣는 것도 가능합니다.
조충곤은 그냥 속성별로 쓰던걸 다 갈아치웠습니다. 대부분 속성 데미지가 기존 맘타 무기보다 높은 편이었는데다가 용기사 4셋트 효과와 속성 회심격까지 있어서 붕붕이를 애용하는 저에게 있어선 정말 최적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붕붕이는 모션배율이 최악이라 저같은 경우는 속성 데미지로 커버를 해서 쓰는 편입니다.
아직 이것저것 해봐야 할것들이 많이 남았습니다만 맘타 3차무기 황제금 무기들의 경우에는 제가 볼 땐 커스텀의 폭을 많이 넓혀주는 편이라 먹어두는게 좋다고 생각 되네요.
특히 황제금 라보들의 경우에는 색깔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번개는 바젤 아니면 쓰기가 힘들지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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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하기 나름이겠죠 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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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9.01.01 04: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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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하기 나름이겠죠 뭐.ㅎㅎ | 19.01.01 05: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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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결국 해내셨군요.ㅋㅋ 축하드립니다! | 19.01.01 07: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