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만 995판, 맘타하느라 라보 200여판, 그외 산탄헤보, 관통헤보 5판 이내
만 사용한 진성 태도유저입니다.
최근 금관작에 맛 들여서 이넘 저넘 잡아보다가 흑디아에서 좌절하고
디아에는 랜스가 쥐약이라길래 예전에 맘타하다가 주워둔 참조 주섬주섬 챙겨들고
참치꽁치멸치님 커스텀 참고해서 용기사셋에 강벽주 박고 디아 잡으러 갔습니다.
처음에는 돌진 타이밍에 콕콕하다가 뺑소니 당하다가 다시
참치님 유튜브 영상보고 10분 정도 공부한 뒤에 다시 잡으러 갔습니다.
(참치꽁치멸치님 감사합니다 ㅎㅎ)
구석에 자리잡고 가드 올린 다음에 콕콕 2번만 하고 이제 디아턴이니 가드
다시 콕콕 --> 디아턴 --> 콕콕 --> 디아턴 ㅎㅎ
이짓만 했더니 뿔 뽀개지고 자러가더군요. 포획하면 되는데도 콕콕이 재밌어서
다시 깨운뒤에 콕콕... 콕콕....
랜스 중독성 지리는 군요 ㅋㅋ 태도할때는 몹이 머 한다 싶으면 납도하고 도망쳤는데
랜스하니 무기 납도하는게 더 무서워지네요 ㅎㅎ
랜스 덕분에 쌍블죠도 쉽게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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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이야기를 하며 강벽주를 꽂고 가셨다는거 보니, 감사의 마음으로 쓰신게 아니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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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무기는 질색이라 쳐다도 안봤는데 막상 해보니까 중독성 지리네요 ㅎㅎ 취향 맞으니까 너무 재밌어요 | 18.11.08 0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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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몬헌은 느릴수록 진리 | 18.11.08 1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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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는 태도로 잡는데요 ㅎㅎ 흑디아는 드리프트 돌진하고 땅속에서 튀어나오는 엇박 타이밍 때문에 끔살을 자주 당해서 그동안 피해다녔습니다. 익숙해지면 태도가 편해지겠지만 그냥 무념무상으로 콕콕만 하면 되는 랜스가 더 편하더군요 | 18.11.08 0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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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이야기를 하며 강벽주를 꽂고 가셨다는거 보니, 감사의 마음으로 쓰신게 아니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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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마음은 진심이지만 강벽주는...... 의도가 들어있습니다. | 18.11.08 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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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납도하면 불안해져서 음폭도 못 쓰겠어요. 그냥 가드올리고 체력은 콕콕으로 채우고 ㅋ | 18.11.08 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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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유튜브 구독했어요. 그걸로 용서를 ㅎㅎ | 18.11.08 16: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