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월드를 잠시 쉬면서 오래간만에 잡아본 몬스터헌터 더블크로스.
스위치로 더블크로스를 하는 게 생각보다 얼마 안되서 조작 등이 불안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있게 도전해본 흑룡 밀라보레아스..........였습니다만............
하도 간만에 잡아봐서 그런지 수레를 한번 타버렸네요. 스위치 조작도 상당히 버벅였고.........ㅠㅠ
하지만 이대로 물러날 수 없다는 생각에 그야말로 미친듯이 공격을 날렸습니다.
그렇게 안되는 손가락을 혹사해가며(?) 25분동안 싸운 결과,
결국에는 잡아버렸습니다. 오래간만에 이런 쫄깃한 느낌을 가져보니 좀 어떨떨하네용.
아마 다른 분들은 헌랭 999를 찍으셨을텐데 그때문인지 왠지 모를 뒤쳐짐이 느껴지긴 합니다만,
아이스본을 기다리면서 간간히 잡아주면 헌랭도 조금은 더 오르지 않을까 싶네염.
출처 - 직접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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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1.19 11: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