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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치매는 과거에나 위험했던 질병으로 바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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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노년에 자유가 찾아오면 책을 실컷 읽고 싶어하셨는데 읽을 수가 없게 됐고, 아빠는 그림을 실컷 그리고 싶어하셨는데 붓을 쥘 수 없게 됐다. 참 이런 사연보면 대체 사는게 뭔지싶다. 그렇게 아득바득 '미래에 자리 잡고 나면 여유가 생기겠지'하면서 지금 당장을 억누르며 사는데 막상 그 자유가 찾아오면 사람은 늙어서 힘이 다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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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너무 잔인한 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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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 주말에는 좀 쉬자 눈물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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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걸리신 어머니 보살핀지 3년째인데… 아버지 치매걸리시고 일년만에 아무것도 못하고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셨을때도 그러했지만 기억을 잃고 어떤 의지도 없는 부모님을 보는건 너무 슬프다 그래서 치매를 가족들이 더 슬퍼하는 병이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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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이 왜 고통스럽냐면 정신은 온전한데 몸이 점점 말을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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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치매는 과거에나 위험했던 질병으로 바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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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g Choys
치매 걸리신 어머니 보살핀지 3년째인데… 아버지 치매걸리시고 일년만에 아무것도 못하고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셨을때도 그러했지만 기억을 잃고 어떤 의지도 없는 부모님을 보는건 너무 슬프다 그래서 치매를 가족들이 더 슬퍼하는 병이라 하겠지… | 25.06.14 1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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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는 본인이 요양보험 들어 놨다고 본인 치매 걸리면 바로 요양소 넣으라고 하셨어 ㅠㅠ | 25.06.14 1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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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너무 잔인한 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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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 주말에는 좀 쉬자 눈물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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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노년에 자유가 찾아오면 책을 실컷 읽고 싶어하셨는데 읽을 수가 없게 됐고, 아빠는 그림을 실컷 그리고 싶어하셨는데 붓을 쥘 수 없게 됐다. 참 이런 사연보면 대체 사는게 뭔지싶다. 그렇게 아득바득 '미래에 자리 잡고 나면 여유가 생기겠지'하면서 지금 당장을 억누르며 사는데 막상 그 자유가 찾아오면 사람은 늙어서 힘이 다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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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이 왜 고통스럽냐면 정신은 온전한데 몸이 점점 말을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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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분이 최근에 유퀴즈에 나오셨었는데 알츠하이머 진단 받은 어머니(교수님)가 마지막 강단에서 한 이말이 기억에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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