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리 지역에는 이스터 에그가 숨겨진 장소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그저 뭔가 있어보이는 듯 아무것도 없이 존재하지만 어느 순간이 되면
이렇게 누군지 모를 변덕스런 마법사가 상자에 자물쇠를 걸어서 이곳에 숨겨 놨습니다.
뭔가 있어보이는 이 상자의 자물쇠를 풀기 위해서는 3개의 빛의 보주가 필요 합니다.
첫번째 보주의 위치입니다.
이 보주를 얻으려면 등산을 조금 해야 되는데요.
아까 보신 변덕스런 마법사의 보물상자를 오른쪽 뒤편으로 보면 올라 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이렇게 등산을 하시면
요로케 보주가 생성되어 있는 제단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 제단에서 보주를 집어 드신 후 제단이 있는곳으로 점프! 해서 내려오셔서 넣으시면 됩니다.
구멍이 세개인 이유는 당연히 놓아야될 보주가 3개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보주의 위치는 쉽습니다! 바로 동굴이기 때문이죠.
빛의 도시에서 몇번 돌아다녀보신 분들은
바로 아! 하고 아실수도 있으실 텐데요
해당 위치로 들어가서 보주를 들고 달려서 집어넣어 주시면 됩니다.
마지막 3번째 보주의 위치입니다.
이 보주를 찾느라 40분을 허비했습니다...
본 상자의 제단에서 왼쪽길로 쭈욱 가면 끝부분에 있는데요.
바로 옆이 절벽이기 때문에
저처럼 바이크 타고 가시다가 낙사하는 사고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세개의 보주를 넣으시고 상자를 여시면 뭐가 나올까 궁금하시죠?
쟌넨 ㅡㅡ 폐지 였습니다.
뭔가 두근두근하게 사람 기대하게 해 놓고서 주는 보상은 일반 상자와 다를게 없어 보이는데요.
몇번 더 하면 좋은걸 줄거 같은 느낌도 들기도 하고... 헛된 희망 같기도 하고... 참 마음이 복잡함니다.
아 그리고 상자가 등장하는 시점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에 보고 40분을 기다렸더니 다음 상자가 나오더군요.
근데 상자 열고 또 기다렸더니 15분뒤에 다시 나옵니다??
그리고 지금 또 기다린지 30분이 넘었는데 안나오는군요.
일정 시간마다 나오는 상자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딱히 의심가는것도 없어서 곤란하네요...
지나가다가 상자 보시면 심심풀이 삼아 열어보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득템 하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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