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시간 후 오픈되는 데스티니2
데스티니를 처음 접하는분도 상당히 많아보이는데
데스티니는 기본적으로 3가지 클래스를 전부 하나씩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다 하게 되지만
첫 시작 캐릭터는 게임의 첫인상과 재미를 판가름하는 결정적 요소 중 하나이고
3캐릭을 다 돌리는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거니와 결국에는 첫캐릭터 본캐릭터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쓰게 되었습니다
1. 데스티니의 3가지 클래스 타이탄, 헌터, 워록
이 포스터에서 왼쪽이 워록, 가운데가 헌터, 오른쪽이 타이탄인데 각 캐릭터의 외형적인 특징을 아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어떤 장비를 얻어도 저 느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니 저 외형을 눈여겨 보세요
이제 외형적인 특징을 보시고 나면 캐릭터간 특징 차례인데
2. 타이탄
타이탄은 3 캐릭 중 가장 몸빵이 세고 (크게 차이나진 않습니다) 서브클래스로는
캡틴아메리카가 빙의되는 보이드 방패를 지닌 센티넬, 전기의 힘으로 돌격하는 스트라이커, 불뿅망치를 던지는 썬브레이커(토르 불 버전)가 있습니다
레이드 같은 곳이나 나이트폴 같은 곳에서 팀원을 보호하는 역할을 주로 맡으며
외형은 sf 갑옷으로 전신을 감싸는 형태만 존재합니다. 즉, 팀원을 지키거나 몸빵이 센 걸 좋아하거나 갑옷 매니아라면 타이탄이 가장 적격이겠죠
3. 헌터
헌터의 서브클래스로는
수도승 체험이 가능한 전기봉 아크스트라이더, 맥크리를 느껴볼 수 있는 건슬링어, 보이드 활로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 나이트스토커가 있습니다
레이드나 나이트폴에서 주로 데미지딜러 역할을 하고
외형은 매드맥스같은 방랑자 컨셉의 경갑에 망토를 두르는 형태만 존재합니다. 딜러를 좋아하면서 빠른 동작과 황무지 전사 컨셉을 좋아한다면 헌터가 좋은 선택입니다
4. 워록
워록은 마법사이며 서브클래스로는
화염검을 다루는 던블레이드, 보이드 폭발 에너지를 다루는 보이드워커, 번개를 온몸에 두르고 다니며 공격하는 스톰콜러가 있습니다
레이드나 나이트폴에서 헌터와 마찬가지로 딜러 역할을 합니다
외형은 천이나 가죽으로 이루어진 로브, 코트를 걸치는 형태만 존재합니다. 딜러를 좋아하고 마법사를 좋아하며 코트까지 좋아한다면 무조건 워록을 골라야되겠죠
성능은 전부 비슷합니다
캐릭터간 차이를 가장 크게 나타내는 것은 외형과 스킬 이펙트 뿐입니다
이 부분을 염두에 두고 첫캐릭터를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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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꿨어요! | 17.09.05 2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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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활쟁이요? 재미있었는데 ㅋ | 17.09.06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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