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소프트] 데스티니2 개발사 번지 게임 출시연기 및 구조조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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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2를 제작한 소니 소유의 게임 스튜디오 번지가 현재 일본 거대 비디오 게임 운영에 대한 광범위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불특정 다수의 직원들이 해고되었다.

번지 CEO 피터 파슨스는 트위터에 "오늘은 번지 스튜디오에 중요한 영향을 준 동료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슬픈 날입니다" 라고 썼다.

또한 번지는 데스티니2의 최신 확장팩인 최후의 형체를 2월에서 6월로 연기했으며 소니는 현그룹 회계 연도에서도 제외시켰다. 번지의 차기작으로 알려진 마라톤 역시도 2025년으로 연기.

2022년 초 36억 달러에 번지를 인수한 소니는 부분적인 연기를 빌미로 올해 플레이스테이션 부문 전체에서 직원을 감축했다. 이로 인해 올해 몇명의 주요 프로듀서를 잃었고 플레이스테이션의 사장인 짐 라이언은 지난 달 3월에 은퇴 할 것이라고 밝혔다.

TD 코웬의 분석가 더그 크로이츠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성명에서 "지난 몇달 동안의 일들로 인해 플레이스테이션은 구조조정을 겪고 있습니다" 라고 썼다.

1년 동안 히트작을 쏟아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비용 절감을 모색하고 있으며. 지난 달 에픽게임즈는 약 900명의 직원을 감원 했고 2023년 내에만 수천명의 비디오 게임 인력이 해고되었다.

앞서 블룸버그는 파슨스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전했는데 "오늘 몇 가지 소식을 듣게 될 것이며. 오늘 있던 일을 논의하기 위해 팀 회의가 있을 것"이라고 전달했다.

현재까지 회사는 인원 감축의 수나 정도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

출처 :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0-30/innovent-drug-continues-to-take-weight-off-in-48-week-trial

[castitatis]

흘러가는거보면 짐라이언 나가면서 라이브 서비스 게임 낸다는거 싹 정리하면서 축소하는 이미지인데
PC판 이식 정책도 변경이 있을지도 모르겠음 현재의 PC판 이식은 짐라이언이 바짝 땡겨온 느낌이 없잖아 있던지라.

그런데 후임 내정된 사람이라도 있나 왜 벌써부터 정책 싹 갈아엎는 느낌이지

[모노가뚜리]

생각보다 라이브 서비스가 돈만 들고 장사는 안 되나 보네여

[깻잎밥💰]

아예 변동하나보네

[찰칵찰칵]

라이브서비스가 너무 많아서 경쟁력이 없다고 보는건가

[네버엔딩 시체팔이]

영 성과적으로 힘 못 쓰는거면 이참에 소니의 목소리가 높아져서 번지애들의 독립적인 영향력 좀 줄이고 터치도 좀 해서 제대로 된 게임들 좀 나오길

[미르디언]

용량도 크지 매번 나올때마다 가격도 쎄지 점점 설치용량은 커지는데 누가...들어가면 초보자는 못함 사람이 없어서
그냥 사람없는 싱글플레이...

[건탱크]

파판7이랑 발매일 겹쳐서 우려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잘된 듯
10년간 이어진 이야기의 마무리인데 어설프게 나오느니 연기가 잘한 선택임

[케이드-6]

최형예구한 검은소라 이걸로 정신을 차릴까 더 망가질까 기대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