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극한측정(2기-1,2번맵) 에서 본인이 추천하는 격화 18 옵션
위 옵션들의 공통점은
적(몬스터)의 공격이 아파지는 유형을 고른다.
반대로 얘기하면
적(몬스터)이 튼튼해지는 유형은 고르지 않는다.
캐릭터들 파츠 파밍할 때 방체옵을 골라 껴주는 사람은 없을 것임
흙먼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도 생존옵보단 대부분 공공치로 불리는 공격옵션을 골라서 파밍했을 거임.
이 말은 내 캐릭터들은 보통 생존보단 딜이 출중하다.
평소에도 생존은 수오미나 스프링필드로 하지 생존옵을 따로 챙기진 않잖음?
그리고 이 게임은 전투를 시작하면 무조건 아군부터 시작한다.
내가 먼저 적들을 조져놓을 수 있다면, 적이 아무리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들 소용없다는 의미다.
그러므로 격화옵션은 적들의 공격 능력을 올리더라도, 적의 생존 능력을 올리는 건 고르지 않는 게 편리하다.
당신이 먼저 행동하므로, 적을 먼저 죽여놓든 행동불가로 만들어놓으면 된다.
그렇게 격화 옵션을 고르고 오토를 누른 뒤 전투를 지켜보다가
내 캐릭터가 길을 못찾아서 멍때리던가, 사망이 확인되면 오토를 풀고 수습을 시작하면 된다.
2기 3번맵에서의 추천
적(몬스터)들이 받는 안정피해 감소 가 좀 치명적일 수 있는데
해보고 안정붕괴가 잘 안되서 적들 순삭이 안된다 싶으면
아군 유닛이 행동 시작 시 강력한 디버프 부여 옵션을 차선으로 추천함
보통 스프링필드나 수오미 결전기 등으로 디버프를 해제할 방법이 있으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