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안죽고 살아있는 서브컬쳐 4대장 짤 근황

[전귀엽기라도하죠]

[st_freedom]

사엠 어디감

[드립을드립니다]

캐밥도 공경, 월희, 마밤 데려와야지

[후미카X片思い]

설마했던 학원마스의 흥행

[㈜남산설렁탕]

동방 역겨워

[Insert]

?? ZUN한테 맞았음? 아무런 맥락도 없이 혐오질이네

[Angurvadel(PC유저)]

[이이자식이]

미쿠는 생명을 얻었다

[쿠미로미]

요즘은 머스메라이저라구

[Ito(아이토)]

그리고 생명을 만드는중...

[nana111]

사실 죽은적도 없다. 매년마다 파생캐가 계속 탄생할뿐.

[마나미니]

넷중ㅇㅔ 마지막까지 남는건 미쿠겠지?

[ぼ喜多]

아이마스x럽라 콜라보 센터한테 못할 말이 없네

[nana11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05232#home

애초 하츠네 미쿠는 죽은적도 없다. 보카로시장이 오와콘 위기떄도 미쿠 혼자 매출액 년 3천원대였고 지금은 아마 조단위일듯.

물론 하츠네 미쿠가 이렇게 롱런하는건 크립톤 퓨저 미디어 특유의 판권/라이센스 관리도 한몫하는데 본인들은 언제까지나 음악관련 소프트웨어 및 라이브러리 개발사이지 캐릭터팔이회사가 아니라는 마인드라보니 하츠네 미쿠 라이센스비용이 그 높은 인지도에 비하면 저렴한쪽에 속하고 라이센스 비용 마져도 단순히 개인/동인서클 규모라면 그냥 피아프로 라이센스에 따라 만들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함.

그래서 "라이센스 비용이 저렴하거나 사실상 무료" + 인기가 많음 + "그래서 일단 만들면 잘팔리고 이익율도 높음." 이라는 매력적인 시장으로 매년 수많은 굿즈 및 컨텐츠가 나옴 -> 여기서 관심을 받아 새로운 팬들이 탄생함 -> 이걸 바탕으로 또다시 내년에 온갓 굿즈, 컨텐츠들이 나옴 -> 새로운 팬들이 탄생- > 무한 반복.

이 상태임.

[nana111]

동방프로젝트도 하츠네미쿠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워낙 캐릭터가 많아서 개별캐릭터로써는 실지적인 매출액은 크지 않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