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분글 참고하고 히든 시작했습니다. "[자랑] 어제 새벽에 돌린 히든 결과"
3턴부터 영상보다 점수가 높아서 기분좋아하고 플레이 했는데 6턴때 예고르가 철로쪽에 안나타나고 그 밑에 나타나 버리더군요...
그때부터 영상 버리고 맘대로 플레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월요일날 회식때문에 술퍼먹고 6,7턴 돌려서 폭망했습니다... 상자 먹어야된다고 성급하게 한게 화근이더라구요..
지원제대는 AGS-30, BGM-71 빼고 사용했습니다.
스펙은 더 좋지만 스킬을 보고 일부로 사용을 안했습니다. 좋은 선택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자원도 거덜났고 목표로 했던 120만을 넘어서 재도전은 안하려고 합니다.
매번 히든 때마다 짜증이 솟구쳤지만 이번히든은 영상보고 한지라 스트레스를 덜 받았네요.
이번 히든을 하면서 느낀점은
1. 30만 강적 "그"제대를 갖추고 화려소대 지원 받으면 매설없이도 잡을 수 있습니다. 물론 EMP는 필수 리트? 많이 안해도 되더군요.
오히러 30만 강적 잡을때 리트횟수보다 공수패널티때문에 한 리트가 더 많더라구요.
2. 1, 2성 공수여도 연전 나름 어렵지 않았습니다.
1제대로만 공수로 썻는데 4턴까지는 어렵지 않게 연전했습니다.
물론 5턴부터 몹들의 능력이 수직상승한것처럼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지원제대 받으면서 싸우니 연전 가능했습니다.
그러니 30만 강적잡을 용도로만 지원제대 쓰지말고 적재적소에 무조건 사용하세요.
3. 폭탄은 안집어도 EMP는 무조건 집으세요.
일반몹에 한정하여 2회성입니다. 즉 일반몹에게 한번 던지고 또 던질수 있다입니다. 강적은 1회성입니다.
필요하면 던지고 들박하셔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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