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콜라보 깰때마다 감회가 새로운게

[루리웹어캐하는거임]

제가 디맥 첫콜라보때 소전 입문했던때라

저땐 진짜 노말도 피토하면서 깼거든요

그땐 5링은 커녕 4링도 제대로 안되가지고

오지게 고생했는데

지금은 ex도 그냥 코 후비적대면서 깨고있습니다.

딱히 공략도 필요없이 그냥 카에데씨랑 한조들고 밀어버리면서 깨고있고요

[상렬코인떡상]

ex 1-1에서 막혔어 가지고 1년 반을 여태껏 빨콩이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검콩인걸 알아버렸어요

[스폴라이너]

야한 이야기 하나 해드릴까요??

저 처음 이성질체 검콩 만났을때 무서워서 한 3시간 가량 공략 진행을 못했어요. 그때 작능 26000짜리 검콩이였거든요. 검콩 이거 뭐냐고 소전게에 물어볼뻔 했습니다.

실상은 평타 몆대만 치면 파-킨하고 터지는 애인데.....

[스폴라이너]

저는 첫 콜라보가 길티기어 였는데 마지막 엘펠트전 맵 구조가 본진 방어 하면서 나아가는 구조여서

4링크 64식하고 움뀨 더블섬광으로 64식 중상 보호로 수복권 300장식 까면서 겨우 존버탔죠. 그때 엘펠트 6회 돌리는 동안 한 10시간 가량 시간 썼다

가장 최근 발할라 콜라보에선 코 파면서 깬거보면 정말로 성장 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젠 한번 ex 도전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