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탈릿 시즌에서 코하쿠 가
예전 PS4 버전의 그 시이카의 판박이가 아닌가 내심 걱정이 되었는데
나중에 아야와 잘 되는걸 보고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왜 나도 모르게 눈물이 -.ㅠ
4월에 10번 트라이 끝에 겨우 1.3? 1.5 넘겨서 헉헉;;; 대었고
한 7월쯤 가서는 커뮤도 그냥 계속 빠르게 빠르게 넘기게 되는....
12월 대망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2만점 차이로 클리어를 하고 난 뒤에
29명의 아이돌이 모두 나오는 라이브를 하는데 솔직히 가슴이 벅찼습니다.
본가마스 아이돌만 경험을 해봤기에 (첫 프로듀스 : 스텔라 스테이지 / 두번째 프로듀스 : 플래티넘 스타즈 (이건 결국 포기))
다른 멤버들은 전혀 몰랐고 우루루 아이돌이 나와서 이걸 어케 다 키우나 했지만
이제는 하나 하나 얼굴을 다 알겠네요.
공략은 인벤에 있는 공략 대로 따라 겨우 겨우 클리어를 했습니다.
하지만 인벤 공략을 따라가다 보면 뒤쳐지는 멤버들이 있는데
샤이니 컬러즈 멤버(카호/린제/아마나/텐카) 입니다.
솔직히 손이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ㅠ
그나마 죠가사키 미카 만 비쥬얼쪽 끝판 대장 만들고
나머지는 본가 아이돌만 스킬 뚫고 인연 렙 올리는데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플스겜 하면서 현질을 NBA 2K20 때만 해봤는데
여기서 또 현질을 ㅠ
진행 하면서 막힌 부분 결국
자금+UR SEED 질러서 해결
그 테일즈 옷이 이뻐보여서 현질
DLC 옷이 이쁘고 새로운 카에데 아이돌 이 있어서 현질...
도합 시디구매 비용의 약 2배가 들어가네요 ....;;;(CD 구매는 중고로 진행 ㅋ)
2회차 들어가는데,
가창 멤버가 따로 없이 진행 되니 너무 좋네요 ㅠ
5월 부터 아야 등 디아만트? 아이돌 들도 커뮤가 가능 하니 기대가 되고
지금 4월 중순인데 카에데 인연 10렙 찍었습니다.
3회차까지 갈것 같네요 ㅋㅋ
저에게 있어서는 그 어떤 게임보다 인생 게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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