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고찰 망상은 모바마스 카드대사를 바탕으로 두고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 주관적 편견에 근거한 것입니다.
공식이나 여러분의 코가코하루 캐릭터관에 간섭하거나 아이돌의 폄하 의도는 없습니다.
또한 인용 대사의 표기실수, 부분 생략 등은 양해 바랍니다.
원본 : https://ch.nicovideo.jp/59pro/blomaga/ar1305205 )
" 효군 페로페로예요~ "
코가 코하루를 보는데 있어서 계속 신경쓰이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효군의 나이.
'그린 이구아나'의 수명은 10 년 ~ 15 년 전후 라고 합니다만,
코가 코하루와 효군은 도대체 얼마 동안 함께 있느냐?
그것에 따라서 견해가 크게 달라집니다.
" 응원 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해! 하고 생각해요 "
코하루라면 비교적 명랑하달까, 부드럽고 활기찬 인상이 있습니다만,
초기 카드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소극적인 일면을 보여줍니다.
" 정말 다들 대단해요~! 전 아직 멀었어요 "
" 아~ 민폐를 끼쳐버려서 죄송합니다~ "
" 꺄아! 넘어져 버렸다 ...... "
" 다 못외우겠어요~ "
" 여, 열심히하겠습니다~! "
초기 카드에서 발췌 한 것입니다.
이 대사에서 "이건 코하루다!" 라고 말할 수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러한 동요와 불안으로 가득 찬 초기 카드의 대사 중에서, 효군은 등장합니다.
" 저의 소중한 친구, 효군의 밥 ...... 벌레라구요~? "
라는 조금 시선을 끄는 말 로.
흔히있는 고양이, 토끼, 앵무새 등 애완 동물과 달리보기에도 강렬한 이구아나.
크기도 보다시피에서 그 먹이가되는 벌레도 아무렇지도 않게 띈다.
생각이 듭니다. 이 아이, 어쩌면 효군 관련으로 주위에서 이상한 시선을 받은 적이 있을 것 입니다.
" 처음으로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거예요~ "
" 혼자 있는것보다 즐거워요~ "
코하루의 집안은 이구아나를 기를 정도이므로 어느정도 부유할 것 이라고는 생각 합니다만,
처음 사람에게 보여준다는 것은 친구를 집에 초대 한 적이 없는것일까요.
이 대사에서 짐작할수 있는 것은 코하루 외동딸. 그리고 일에 바쁘신 부모와 함께했던 시간은 그리 많지 않을것.
그렇기에 효군이 있고, 효군 때문에 집에 친구를 부르기 꺼리는 것이 아닌가.
" 아, 프로듀서씨 라면 효군을 페로페로 해도 좋아요~ "
" 같이 벌레를 모을래요~? "
그러나 코하루와 P와의 교류는 효군과의 교류에서 시작됩니다.
최근 코하루는 P와 있을 때마다 공주님 안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첫 번째는
" 효군 귀엽죠~? 안아 보실래요~?
자, ...... 에헤헤 ...... 다음은 코하루도 공주님 안기 해주세요 ~ ♪ "
하면 먼저 효군을 안게시키고, 거기에서 이어서 조르는 해 오는 거예요.
즉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가?
1. 코하루의 본질은 소심. 외동딸의 외로움.
2. 효군과의 만남을 통해 코하루에게 "소중한 친구" 가 생겼다.
3. 효군의 존재가 주위의 눈길을 끌어 코하루의 소극적인 성격에 박차를 가했다.
4. 주위에서 이상한 시선으로 보여진 경험이 있더라도, 코하루는 효군을 싫어하거나하지 않았다.
코하루와 효군의 관계는, 이런 흐름 인것은 아닐까.
어린아이에게 친구로부터 미움받는 것은 중대사. 그렇지만 코하루느 효군을 우선했다.
코하루와 효군의 관계가 상당히 깊지 않은 경우이 공식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코가 코하루가 이끌어 낸 결론이
5. 효군을 받아주는 사람이라면 믿어도 괜찮아.
인것이 아닐까.
" 프로듀서 씨도 코타츠에 들어오실래요~? 옆에 앉으세요~ ♪ "
" 옆에서 같이 잘까요~? 프로듀서 씨는 특별하니까, 괜찮아요~ ♪ "
코가 코하루에게 효군은 인간의 친구보다 소중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효군의 존재가 인간 관계의 걸림돌이되고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그러나 효군이 있었기에 생길수 있었던 인간 관계도 있었습니다.
바로 P와의 만남처럼.
" 친구한테 프로듀서 씨를 자랑해도 되나요~?"
가까이에 자랑 할 수있는 사람이 있다는거 멋진 잖아요.
누군가에게 자랑하는 존재가 될 좀처럼 없어요.
거기까지 소중히 되다니 이렇게 기쁜 일은 없다.
그렇지만 그녀와 P의 두 사람 뿐이라면,이 만남은 태어나지 않았던 일 수도 있습니다.
" 프로듀서, 효군을 데리고와도 괜찮나요? "
초기 카드의 이 대화가 없었다면, 여기에서 P가 거부했다면.
코하루가 효군을 기르지 않았다면. 중간에 기르는 것을 포기했다면.
효군을 데려오고 싶을 정도의 사이가 아니였다면.
코하루에게 특별한 사람, 자랑 할 수있는 사람이 생기는것은 더 나중이였을 지도 모릅니다.
" 프로듀서 씨, 아래에서 기다리고 받아주세요 ~ ♪ "
" 코하루는 효군을 안을게여~. 프로듀서 씨는 코하루를 공주님안기 해주세요 ~ ♪ "
그래서 놀 때도 함께. 코하루, 효군, 프로듀서. 셋이서 함께.
세 사람이 함께라면, 이제는 어떤 시선으로 보여져도 괜찮아.
그래서 코하루는 효군을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이전에는 있을 수 없었지만, 이제는 프로듀서와 함께니까.
사무실에 데리고 온 것과는 다릅니다. 공원은 불특정 다수에게 보여집니다.
작은 아이가 이구아나 안고 미끄럼틀을 타고 있습니다. 시선을 끌지 않을 수 없습니다.
" 다시 한번, 미끄럼틀 타고 싶어요~ "
" 평소와는 다른 코하루인가요~ ♪ "
그래서 코하루는 이런 웃는 얼굴로 미끄럼틀을 탄다.
프로듀서가보고 있기에 효군과 함께. 몇번이고 몇번이고.
" 이런 귀여운 공주님이 될 수 있다니, 코하루는 꿈을 꾸고있는것 같아요 ~♪ "
코하루는 자주 "공주님이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초기 카드에서 나왔듯이,
" 코하루는 모두가 좋아해주는, 공주처럼 귀여운 아이돌이─ "
초반에 이야기했던대로, 나는 그녀의 본질을 내성적, 외로움을 잘 타는 사람이라고했습니다.
좋아하게되어 주었으면 한다는 것은, 즉 그런 것이 있지 않을까.
운동도 못하고, 공부도 골칫거리. 내성적인 성격에, 소극적.
효군이 있으니까 외롭지는 않지만, P와 함께있으면 응석부리고 싶어졌다.
그런 그녀가 열심히 노력하여 P에게 칭찬 받고, 그리고 마침내 공주가되었다.
" 초록색은 효군의 색이예요. 코하루, 효군과 커플이네요~ ♪ "
하지만, 공주님이 되서도 잊을수 없는 아이가 있습니다.
주위에서 이상한 시선으로 보여져도, 코하루는 효군곁을 떠나지 않았다. 그만큼 좋아하는 아이.
P는 효군을 받아 주었다. 그래서 코하루는 P에게 마음을 열었다.
P와 함께라면 당당하게 효군과 함께 밖에서 놀 수있게되었다.
그렇다면.
" 어떤 체리가 가장 달콤할까 ~? 효군에게 줄거예요~ "
효군도 좋아해주었으면 한다.
코하루의 사인의 효군의 크기가 그녀의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가 코하루와 효군은 일심 동체.
둘이서 함께있는 그 모습을 인정 받고 싶다는 마음은 분명 클 터.
" 효군의 팬? 기뻐요~! "
그리고 그것이 "효군의 팬"의 등장으로 마침내 현실이됩니다.
좋아하는 친구이면서 동시에 시선을 끌기도 하는 효군의 존재.
그런 코하루의 속마음에 걸려 있던 무언가가 여기에서 완전히 소멸했습니다.
" 효군은 턱시도가 좋을지도~ "
이 카드, 신데렐라극장에서는 P를 기다리고 있는 장면입니다.
즉 처음에는 P가 없습니다. 코하루와 효군과 둘만이서 거리에 나와 있습니다.
단 둘만이서 거리에 나올수 있게됬을 정도로, 코하루의 불안은 소멸된 것입니다.
" 코하루의 말 듣지 않는 사람은 벌을 줄거예요~! 효군이! "
그리고 결국, 효군이 일을 데뷔하게되었습니다.
코하루도 전력 전개. 어휘력은 여전하지만 어느 때보 다 활기차다는 생각이 듭니다.
효군과 함께 다른사람에게 최초로 집을 공개하고,
효군과 P와 함께 공원의 미끄럼틀을 타고,
효군 색깔의 의상으로 유닛 곡을 춤을 추고,
효군과 단둘이서 외출하여 함께 일도하고.
...... P가 효군을 안아준 그 날부터,
코하루와 효군의 세계는 넓어졌습니다.
그런데 신데렐라의 이야기는 공주님, 마법사, 왕자님이 등장하네요.
" 제가 공주님 이라면 왕자님은 프로듀서 네요. "
그렇다면 마법사는 효군 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왜냐하면, 왕자님과 공주님를 만나게 해줬으니까요.
코하루가 효군을 좋아하는 것처럼, 효군도 코하루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효군은 코하루의 왕자님이 될 수 없습니다.
공주님에게는 인간의 왕자님이 필요 하죠.
"에헤헤 ~. 효군과 함께 맹세의 페로페로를 해줄게요 ~ ♪"
효군의 존재가 코하루의 인간 관계의 걸림돌이되고 있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보면, 효군은 코하루를 지켜주고 있었던 것 처럼 보입니다.
코하루가 왕자님과 만나기 전까지 가장 가까이에서 코하루를 지키고 있던 기사.
그리고 코하루에게 왕자님과 만나기위해 마법을 걸어준 마법사.
그의 활약에 의해, 왕자님과 공주님은 결혼하여 언제 까지나,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습니다.
" 프로듀서 씨와 효군과 3명이서 함꼐 사진을 찍고 싶어요 ~ ♪ "
코하루는 꿈이 실현되었다고 기뻐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다음 꿈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 코하루, 결혼식은, 반짝반짝 눈부신 공주님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
코하루는 현재 12 세. 그린 이구아나의 수명은 10 ~ 15 년 이라고 합니다.
효군의 나이가 걱정되는 가장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절대보고 싶잖아요.
일로써도 소꿉놀이로써도 아닌, 진짜 왕자님과 공주님의 결혼식.
마법사의 마법이, 재투성이의 꿈을 이룬 그 순간. 코가 코하루가 가장 반짝이는 그 무대를.
" 이 미소는 프로듀세 씨에게~ 꿈을 이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그림책을 닫는것은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습니다" 까지 읽고나서.
그렇죠? 코하루의 왕자님.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데레스테, 모바마스에서는 보이스오디션이 개최중입니다.
효군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공주님을 동경해온 아이돌, 코가 코하루를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