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렙에서 500렙으로 확장되던날.
누적된 경험치로 렙업해도 387밖에 안되는거보고 나는 언제 500렙찍나 생각했었는데.
그게 1년 3개월정도 전이니 빠르다면 빠르게 500렙 달성했네요.
내년 넘어가고도 몇개월은 지나야 하지않을까했는데 경험치 2배의 덕을 많이 봤습니다.
단순히 2배여서 렙업2배빨라지기보단 켐페인 유지중에 뽕을 뽑겠다고 이밴트도 더 달리고, 이밴트아니어도 더 하고
아마 이래서 몇배이상의 속도를 냈던거 같네요. 부작용이라면 켐페인끝나면 페이스가 2배없던 시절보다 더 느렸다는점?
2019년 12월 31일. 어쩃거나 2019년이 가기전에 500렙 달성해서 뭔가 업적달성한 기분이 드네요.
스샷보시면 아시겠지만 499렙이나 500렙이나 달라질거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앞자리 달라지니깐 좋습니다.
300에서 500풀리기까지 2년 반정도 걸려서 다음번 만렙이 언제 풀릴진 모르겠지만,
여튼 열심히 경험치 누적시켰다가 한번에 많이 올라가서 따라 잡으면 좋겠군요.
이젠 뭘 목표로 할지. 팬수6억. 큐트랑 패션도 팬수 2억이상 넘긴다던지.. 숫자로 보이는 그런걸 해보고싶네요.
물론 금트로피나 SSS유지는 할수있는데까지는 해볼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PRP나 기존곡들의 스코어 갱신을 안했었습니다.
전속,속성별 덱 완성하면 그때 갈아엎기로했는데 생각보다 덱완성이 너무 오래걸리는 관계로 손도 못대고 있었네요.
내년엔 덱도 좀 어느정도선에서 타협하고 기존곡들도 데뷔~마스터정도는 전곡순회 해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