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내일 무료10연까지 돌린후에 마저 가챠돌려서 천장 채울려고했는데
오늘분까지 무료10연말아먹은거보니 어차피 천장갈거 오늘 미리 돌리거나 내일돌리거나 다를거 없지않나?
오히려 지금 돌리는게 결과라도 미리 알아서 좋다는 기적의 논리로 289연까지 달리기로 결정.
다행히도 돌리다가 아카네가 나와줬네요. 덕분에 300연 1한정이라는 안좋은 결과에서 벗어났습니다.
나중에 스샷보니 옆에도 아카네였군요. 더블봄바입니다. 쓰알의 각도빨도 있지만 뉘신지 소리가 나옵니다.
오늘 천장작업하면서 또 나온거라면 쿄코 2차통상. KYOKO사인보고 1차통상인가했는데 핑크체크스쿨 의상깔맞춤했습니다.
전에 통상스카우트할때 고려하던 몇몇중 하나였는데 컨센이기도하고 이래저래 우선순위서 밀렸는데 이렇게 뽑으니 운이 좋았나봅니다.
자정되면 바로 나나 데려올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솔직히 이번한정은 란코,나나도 좋긴해도 아카네만 얻고 바로 빠지고싶었는데 실패했네요.
저처럼 300연으로 한정2종이라도 뽑아서 천장으로 컴플하는 경우가 그나마 양반이라고 보일정도로 주변에선 한정 잘안풀리는 경우를 자주 보게되네요.
한정3종되고나서 한정자체를 얻을 확률이야 증가했지만, 가챠돌리는 사람들이 특정 누구를 뽑고싶다고해서 돌리지 아무나 뽑으면 좋겠다고해서
하나라도 뽑으면 바로 만족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모르겠습니다. 특기라도 같으면 참겠는데 앙상블 달랑 한명만 넣으니 미칠노릇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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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가기전에 득하시면 좋겠네요. | 19.09.12 1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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