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 안드로이트버전이 15년 9월 3일 출시했는데.. 전부터 출시한다는건 알았지만 사전예약을 안했던 저는
그냥 하다가 역시 쓰알 가지고 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리세마라를 해서 다음날 란코를 뽑아서 9월 4일에 시작했네요.
1년간은 즐겜유저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SSS란게 생기고나서 1기때 정말 어렵게 SSS를 따고나서 다음달부턴 하지말아야지했다가
생각보다 컷이 낮아서 2기도 따고 계속 늘어나는 트로피 보는 재미로 하던게 32기까지 이어졌습니다.
33기는 조금 간당하긴한데 남은 며칠 열심히하면 될것도 같네요.
SSS랑 포텐셜 그리고 렙업. 이 3가지가 게임을 계속하게되는 원동력이 된거 같습니다.
스샷을 찾아보니 1억을 찍은건 파일정보로는 17년 2월 9일이네요. 시작한지 525일만이군요.
아마 SSS시작하기전 1년간은 팬4천5백만정도였을겁니다. 약간 높은편이었지만 벌써 당시에도 억대의 유저가 꽤 있었던거 같네요.
제 레벨은 257이었는데 이미 3백유저도 랭킹에선 자주보이긴했었죠.
2억은 17년 11월 18일에 달성. 807일째군요.
거의 월 천만정도의 페이스를 하다보니 17년도가 가기전에 당시 연초에 목표로 생각했던 2억을 달성했었네요.
다른 스샷들에 비해선 그나마 억단위에 근접한건 이때가 유일하네요. 레벨은 300이었네요.
3억은 18년 8월 19일에 달성했었네요. 1081일째
3이란 숫자를 좋아해서 이번에야 말로 깔끔하게 3억을 찍어보자했는데 역시나 실패.
그리고..
몇번의 경험으로 이미 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돼.. 멈춰..!
이번에도 깔끔하게 맞추는건 실패했지만 4억을 넘기긴했습니다.
게임시작한지 1362일만이군요. 거의 하루에 29.3만정도씩 올린건데 1억찍을때 20만정도였던거에 비하면 꽤 올라오긴했습니다.
게임에 슬럼프가 오긴해도 영업은 꾸준히하고 있는데 이걸로 얻는 팬도 무시못하고, 덱이 좋아지다보니 얻게되는 팬의 수도 늘어나게되는 영향이겠죠.(신데챰,오토 포함)
4억을 찍었으니 이제는 목표가 4.5억이 되었습니다. 아마 올해안으론 찍겠죠.
그러면 다시 5억과 500렙을 목표로 또 게임을 하게되겠네요.
이미 십억대의 유저도 있긴하지만 그 사람들의 페이스란게 있는거고, 저는 저의 페이스대로 갈렵니다.
그저 제가 이 게시판말곤 데레스테관련해서 글 쓰며 활동하질않으니 4억찍은 기념으로 옛날 스샷들도 간만에 찾아봤습니다.
밀리포함해서 이 게시판의 화력이 많이 죽긴했는데 데레나 밀리나 좀더 오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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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늘도 쥬얼쓰면서 열심히 하게되네요. 5억이 확실히 동기부여가 됩니다. | 19.05.28 1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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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5억찍을쯤엔 방법을 알아봐서 딱 맞춰봐야겠네요. | 19.05.28 19: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