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정엔 쿄코가 나오길 빌었습니다.
뉴즈키 때문에 페스에 크게 데였고 그 이후 있었던 페스에도 데였기 때문에 페스에 신물이 나 쿄코가 한정에 나오길 빌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딴 말 지껄인 저를 패고 싶습니다.
그리고 쿄코가 나왔습니다.
핑체스가 아닌 건 아쉽지만 연속으로 해줄 리 없다고 생각 했기에 뭐..
일러나 모델링이 역대급이라 이건 뽑아야 돼!!!! 하며 회사에서 가차를 시작 했습니다.
아 참고로 지인이 최근 쓰알을 전부 회사에서 뽑았다길래 저도 회사에서 돌린 겁니다.
그 결과 저번에 10연만에 리이나를 뽑았죠. 회사 개뿔 집이 답이다!!!
구구절절 모든 가차 결과를 올리진 않겠습니다.
여기서 엌ㅋㅋㅋㅋㅋㅋ 20연만에!!! 하며 기대했으나..
노노였습니다.
브릴이라 쓸 것 같지도 않네요.
넘어서 넘어서 160연. 아마 이 때쯤 추가 과금 했을 겁니다.
로딩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가물가물한데 일단 기대를 안고..
우즈키가 왔습니다.
최애 우즈키가 와준 건 기쁜데 하필 쿄코 저격 중이라 심히 미묘 했습니다.
이후 과금 더 해봤지만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 추가 과금 좀 더 하고 코노스바 보면서 띵가띵가 놀다가....
자기 전에 삘이 와서 새벽 3시즈음에 가차 시작 했습니다.
이, 이번에야말로 쿄코다아아아아아
미유였습니다ㅠㅠㅠㅠ
세 번 더 돌리고 안 나와서 자러 갔습니다.
그리고 아침. 오늘은 그냥 쿄코 나올 때까지 과금 하자 뒷일은 몰라!!!
하며 쥬엘 충전 후 잠깐 다른 일 하면서 가차를 돌렸습니다.
그냥 파란 봉투 입니다.
여기서부터 헉 했습니다.
370연만에!!!!!!
쿄코가 와줬습니다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쿄코 기다렸어 정말 기다렸어ㅠㅠㅠㅠ
치히로씨는 날 버리지 않았어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치히로니뮤ㅠㅠㅠ
통상 우즈키가 또 나와준 이유는 쿄코와 같이 포스터 붙이라는 빅 픽쳐 인 겁니다!!!!!
한정 미호 있었으면 완벽 했을텐데ㅋ
덤으로 쿄코는 비주얼이지!! 하고 이미 비주얼 10 찍은 등신 입니다.
당시에는 포텐셜의 개념도 모르고 제가 찍고 싶은 거 찍겠다고 해서 망해버렸습니다ㅋㅋ
팬 수도 모잘라서 보컬 8까지 찍히더라구요ㅠㅠ 뭐 티아라도 모잘라서 10 못 찍었을 겁니다.
어제부터 쿄코 안 나와서 멘탈 터지고 우울 했습니다.
이래서 한정이 싫어...... 3차 우즈키가 벌써부터 걱정 입니다ㅠㅠ
그래도 지금은 쿄코를 뽑았으니 전 지금 가장 행복한 프로듀서 입니다.
쿄코가 차애인지라 정말 마음 고생 심했습니다. 뉴즈키 땐 더 했지만요.
그럼 이제 뽑아놓은 레어도 많겠다.... 바로 스킬 작 해야겠습니다. 미호와 찰떡궁합이라 더 좋네요ㅎㅎ
이러면 보컬 페스린 강제로 키워야 할 판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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