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는 게 클리어한 후 제 감상 입니다.
사륜안을 가지고 본 것을 모두 카피해 공연에서 선보이는 천재인 팀 동료
그리고 그것을 따라가기 위해 노력하다 결국은 쓰러지게 된 주인공
자신이 따라가지 못해 쓰러져 공연이 실패하자 말도 없이 자신의 앞에서 사라지는 팀 동료
좌절한 주인공은 그대로 멈춰서지 않고 결국 다시 일어나 노력합니다.
그리고 노력 끝에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었죠.
또한 주인공은, 앞에서 모범이 되고 이끌어줄 능력이 있는 새로운 동료까지 얻게 됩니다.
다시 무대에 올라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주인공 앞에 예전에 자신을 버리고 아이돌계를 떠났던 그 천재가 다시 나타나 앞을 가로막게 되는데…
이후 전개는 아시는대로…
어딜보나 왕도 주인공적인 스토리 아닙니까?ㅎㅎ
(제가 적지 않은 저 이후의 부분 조차도 왕도스럽…)
개인적으로 보자마자 카피하는 게 가능한 사륜안 아이돌이 자신의 (마음을 담은) 표정을 못 짓는다는 이유를 단점으로 내걸은 스토리가 그닥 공감이 가진 않네요.
코하쿠 란 캐릭터가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만 어디까지나 이런 타입의 천재 캐릭터는 주역 보다 라이벌로써 나올만한 타입 이라고 생각이 들구요.
좀 아쉽던 백금마스와 뒤통수 거하게 맞은 스텔라마스 에 이어 나왔음에도
이번 작은 상당히 훌륭하게 뽑아줬다고 생각하는데 메인 스토리가… “아, 이건 조금…아쉽네” 싶어서 한번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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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밤에 코하쿠와 프로듀서가 단둘이 얘기하는 장면에서 저는 코하쿠처럼 재능 같은 건 없었지만 유사한 경험들을 한 적이 있어 코하쿠의 사연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었고 몰입이 돼서 코하쿠가 성장하는 모습에 감동을 느꼈어요. 이번 스타마스가 기존의 작품들과 달리 일 단위로 진행이 되고 각 달 마다의 이야기도 훌륭한 덕분에 플롯이 잘 짜여져 있어서 마지막 엔딩에서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왔어요. 원포올 dlc스토리를 하면서 본편에서 아쉽거나 빠진 부분을 해소해준 건 좋았지만 한편당 가격이 만만치 않았는데 요번 작은 본편만으로도 완성도가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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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아이돌마스터 라는 게임의 근본은 캐릭터 라고 생각합니다. 캐릭터 에게 애정을 갖고 그 세계관을 즐기는 게 포인트겠죠. 처음 입문하셔서 게임을 시작하시면 캐릭터들 자기 소개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이 없으시긴 할텐데... 우선은 그냥 육성 게임이다~ 생각하시고 진행 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번 작은 아이돌마스터 캐릭터를 처음 보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기보다 기존에 어느 정도 관련 지식을 알고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만들었다고 생각되거든요. 이걸 캐릭터 게임으로 생각하고 들어가시기엔 항마력(?)이나 애정이 좀 필요하실 것 같고... 다행히 이번 작은 육성 게임으로써 재미도 제법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육성 게임으로써 즐기시면서 이벤트들 하나둘씩 보시면서 캐릭터를 알아가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21.11.20 2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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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아이돌마스터 씨리즈가 나름 길게 이어온 씨리즈인만큼 미디어믹스나 팬픽 등도 상당히 많은데, 캐릭터를 조금씩 알아가실 때 그런 팬픽들이나 애니메이션 등을 함께 보시면 그 재미가 배가 되실겁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캐릭터 게임의 한계상 취향에 맞으실지 말지는 복불복이라 그런 부분은 감수하셔야 할 듯 합니다ㅎㅎㅎ; | 21.11.20 2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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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스타마스로 입문했는데 해보면 마음에 드는 캐릭 생길겁니다. 저도 뉴비라 신규캐인 코하쿠가 마음에 들어 첫 4월을 30시간 들여 겨우 넘기고 어찌저찌 11월로 왔네요. 리듬겜이 이게 처음이라 퍼펙트 콤보 맞추기 넘나 어렵고해도 곡이 나오고 마음에 드는 캐가 있으면 재밌네요. | 21.11.21 1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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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밤에 코하쿠와 프로듀서가 단둘이 얘기하는 장면에서 저는 코하쿠처럼 재능 같은 건 없었지만 유사한 경험들을 한 적이 있어 코하쿠의 사연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었고 몰입이 돼서 코하쿠가 성장하는 모습에 감동을 느꼈어요. 이번 스타마스가 기존의 작품들과 달리 일 단위로 진행이 되고 각 달 마다의 이야기도 훌륭한 덕분에 플롯이 잘 짜여져 있어서 마지막 엔딩에서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왔어요. 원포올 dlc스토리를 하면서 본편에서 아쉽거나 빠진 부분을 해소해준 건 좋았지만 한편당 가격이 만만치 않았는데 요번 작은 본편만으로도 완성도가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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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저도 스스로 재능이 없다고 느껴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경험에 따라서 보는 시점도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신캐릭터에게 집중하는 이야기보다는 기존에 애정을 가지고 있던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보고 싶었던 것도 있고 해서 아쉬움에 한번 끄적여 보았습니다ㅎㅎ | 21.11.20 2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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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맴버쪽 이름이나 특성등은 아예 모른채로 들어가서 2회차쯤 되고나서야 몇몇 맴버들 이름을 겨우 알정도로 관심이 없었네요... 그나마 기억한게 하루카 코하쿠 미라이 정도만... 얘네는 하도 언급이 되어서... | 21.11.21 0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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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으로 아이마스를 처음 접해서 함부로 말할수 있을거 같네요.. 애초에 아이마스 시도 해본게 아이마스를 많이 흉내낸 뱅드림이란 게임+애니 시리즈 였기 때문에 성우보고 유입된거라 스토리상 별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대부분 대상 연령층이 생각보다 어리게 잡고 제작하는 스토리라.. 본게임 클리어 이후 뱅드림 성우가 참여한 우즈키랑 아냐등 나오는 신데 애니는 감상했는데 재능없이 미소가 전부인 우즈키랑 재능 만땅인데 미소가 가짜인 코하쿠랑 결국은 프로듀서랑 동료들이 케어해줬다 -끝- 코하쿠를 사륜안급 천재로 해석 하셨지만 실상 능력치 한계도 잡캐 수준이고 스킬도 잡캐.. 애들 대화 내용도 뛰어남 보단 제법 잘한다 수준으로 기존 아이돌들이 추켜 세워주진 않습니다 애들이 보내는 메세지에도 헤어스타일 조차 자기 개성이 아닌 트렌드를 흉내낸거라고 말하는 코하쿠 설정이 너무 꼭두각시 같긴 하지만.. 결국은 소재만 다를뿐 고민하는 청소년의 성장기 드라마 -> 캐릭,굿즈,콘서트등 팔아먹기용 제작 스토리(일본은 이런 류 악곡게임,애니들은 성우들이 콘서트 수입이 있다고 하더라구요)(이미 코믹스는 제작중) 가볍게 썼지만 게임 자체는 만족하며 즐겼고 애니도 감상해보고 주인공보다 개개인 캐릭들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게임에서 이상한 저세상 컨셉인데 하며 기피하던 나나 라던가 키라리 라던가.. 코하쿠가 가창 멤버인 곡은 모든 그룹이 한명씩 포함 되어있습니다. 처음 접하기 때문에 처음 부터 이컨셉으로 해석 해서 진행했고 (4월 코하쿠,안즈,미라이,텐카,하루카 식) 그렇게 선배 동료들 사이에서 케어받으며 코하쿠는 고민 해결하고 성장했다.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고생한 아야도 성장하며 둘은 새로운 문을 열고 나아간다 -끝- 게임 첫 노래인 session 도입부 부터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엔딩곡 Gr@titude도 ever rising 도 모두 본게임의 스토리를 담고 있으니 가사를 보시면 시작의 주인공은 코하쿠지만 저는 공동 주연 즉 코하쿠와 아야의 스토리라 생각합니다 엔딩에 2인 유닛 활동 확정도 있고 뭐..팔아먹기용이겠지만.. 길게 썼지만 아이마스 765랑 신데 애니만 봤는데 이런 류 뱅드림도 그렇고 스토리는 다 비슷한거 같아요..그냥 개인 만족 차이인듯해요 모든 설정이 스토리랑 관련있어서 기존작들을 모르니 그냥 애니나 만들려나 싶은 심정으로 플레이 했네요 session에서 미소를 찾아가는 활동기간이란 뜻을 담고 있고 ever rising에서 끝없는 성장을 향하는 아이들 gratitude 말 그대로 아이돌을 알게 해준 언니들에게 고마움과 작별인사 코하쿠나 아야의 스킬들도 설정이 보이고 유닛명 알바녹트=백야 ever rising에 알바녹트 문양으로 추정돼는 바닥 조명 연출(해와 달,가사처럼 낮과 밤인지 빛과 어둠인지 여튼 그런 설정들 의상도 백,흑) 전 스토리 보다 개인적으로 뱅드림 아이마스 콜라보 듣고 언젠가 해보자 하다가 본 시리즈 나와서 해본건데요 아이마스 시리즈 성우들도 가수 활동 겸 콘서트도 하고 하는 걸로 아는데 뱅드림도 그렇지만.. 가창력들이 파트 짜주기가 제일 힘들었네요 특히 츠바사 성우도 코노스바 op 부를때랑 다른 느낌이고 유니온 센터 외엔 어울리는 곡도 없고.. https://youtu.be/AonS2t6yyeY https://youtu.be/6QlMj80aNdY https://youtu.be/Ud_eKCNH7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