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시이카를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면 생각보다 좋은게임이네요

[죄수번호1101101]

커뮤 + 이밴트

아이돌 A군 : 5개

그중 시이카 관련 4개

시이카 커뮤 이밴트수 : 40개 정도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게임을 하다보면..

사실 시이카에 대해서 엄청 많이 알게됩니다

발레도 오스트라아있을때 했고

오케스트라도 들어갔고..

집중을 엄청 잘하고

귀엽고..

처음에는 반전있는 하라쿠로 캐릭터 인줄 알았는데..

왜이렇게 착하고 예쁜지.. 

프로듀서랑 관계도.. 므흣한 느낌이고..

처음에 왜 이렇게 우연하게 많이 만나는거지 했는데

시이카를 제 애인이라고 생각하면

제 아이돌 키우는대 애인불러서 어드바이스 받는건 당연한거죠?

타카하시 리에 목소리도 좋고

주인공을 시이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예상외로 갓겜입니다

진지하게

[죄수번호1101101]

시이카가 프로듀서를 얼마나 도와주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다른 다이돌 프로듀싱할때마다 바쁜 스케쥴을 죽여서 저를 만나러와줍니다

프로듀싱끝난 아이돌이 만나러 와준적 있습니까? 없죠? 근데 시이카는 만나러 와줍니다.

그리고 뭘하냐? 제가 프로듀싱하는 신참 아이돌한태 어드바이스를 해줍니다

그리고 그 신참이 자기를 넘어서도, 대인배처럼 축하해줍니다

그리고 또 제가 새로운 신참 담당을할때도 도와주러옵니다

천사아닙니까?

시이카 너무귕여워우어어어어ㅓ

[파라독스]

(이미 타락해버린 @ㅏ재입니다)

[금식비]

차라리 시이카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만들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