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같이 꾸쭌글을 올리려 노력하고 있는 평범한 프로듀서 LP 입니다...
뭐 국내 아이마스 판이 워낙 좁다보니 여기저기 얼굴을 내비치고 있기에 이름만이라도 보셨을 분도 있겠고, 얼마전엔 감사하게도 (더블)힛갤에 가서 그 글을 보신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 글로 인해 조용히 팬심을 간직하고 있던 P 분들의 가슴에 조금이나마 자극을 줄 수 있었다면, 그리고 다음의 스테이지에는 함께 하는 분들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실 여행기를 혼자 개인 기록용으로 정리하면서 쓰다가 본격적으로 공개하기 위해 다듬기 시작한 것도 그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동과 감정을 조금이나마 전하고, 후에 함께 경험하고 또 다른 분들이 계속 이어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였습니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팬이자 프로듀서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좋아하는 컨텐츠를 위해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다보니, 때마침 타이밍 좋게 있었던 온리전에 책을 내기도 하고, 아이마스 관련 애니메이션과 영상도 만들어보고, 마침내 극장판과 라이브를 보러 일본 까지 가기도 했지만 아이마스에 대한 애정과 갈증은 해소되기는 커녕 몇 곱절로 늘어가기만 하네요.
아이마스를 통해서 저의 세계도 이전보다 훨씬 넓어지게 됐고,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The world is all one!! 같은 경험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디까지 가게 되는걸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정말, 이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싶지만 좋은 곳이었다면 좋겠습니다 ^^;(극장판 드립)
지금은 루리웹 아이마스 게시판도 조용한 듯 싶지만 극장판이 국내개봉을 하고, OFA 이 발매 된다면 또 한동안 시끌벅적 해지겠지요. 그런 모습을 하루라도 빨리 보고 싶습니다.
아이마스는 그 자체로도 즐겁고 좋은 컨텐츠지만, 그 중 가장 즐거운 때는 P들간의 유대감이 아닐까 싶어요.
제목 그대로 사담이지만, 조만간에 또 다른 이야기를 갖고 글을 써볼까 준비 중 입니다.
나는(우리는) 왜 아이돌마스터에 열광하는가?
같은 테마로다가... 물론 제 기준의 이야기가 주가 되겠지만.. 표본조사를 할 경우가 워낙 많았고... 대부분 비슷한 경우와 계기, 프로듀서의 마음은 다들 비슷하다는걸 느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정리하듯 풀어볼까 합니다. 시리즈 식 칼럼이 될지, 소논문-_- 수준의 물건이 될지는 아직 저도 감이 안잡히는군요.
어쨋든 모두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마음만큼은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마스 최고!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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