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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엄마의 치매 때문에 화가난 딸.jpg [18]
AnYujin アン・ユジン
(2230737)
미소녀 힛갤의 검 추천흡수기 고양이
출석일수 : 3790일 LV.161
14%
Exp.추천 51 조회 11345 비추력 123532
작성일 2024.05.02 (04:38:14)
IP : (IP보기클릭)124.63.***.***
추천 51 조회 11345 댓글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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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4.28.***.***
진짜 치매는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거가 맞는 것 같음
(IP보기클릭)76.115.***.***
그냥 사람이 초기설계내구도보다 오래 살아서 그런 거라고 믿고 있음. 예전엔 치매오기 전에 보통 죽었으니까... 요샌 하자보수 기술이 너무 뛰어나져서 살려놓긴 하는데 데이터 뻑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이렇게라도 생각 안하고 이입하면 진짜 너무 슬프다
(IP보기클릭)119.195.***.***
암과 치매는 인류 최악의 질병이라고 생각된다...
(IP보기클릭)125.135.***.***
신이 개같은놈이라는 증거 일수도 있음
(IP보기클릭)175.199.***.***
할머니 치매걸리셔서 나하고 어머니하고 케어해드리고 있는데 점차 기본적인것도 못하시게되고 하나하나 다 신경써야하고 사람이 지쳐가드라. 그러다보니 감정조절 안될때가 있고 순간 감정 터져서 상처주고 후회할때도 있고 그냥 진짜 슬픈병이야
(IP보기클릭)172.224.***.***
신이 계신다면 이런 저한테도 관용을 베푸시겠지요
(IP보기클릭)59.6.***.***
내가 절대 신을 믿지않는 이유중에 하나, 재벌 중산층 서민 이런것의 공평성을 원하지 않지만 최소한에 한도라는게 있지. 적어도 사람이 사람다운 삶을 살게 해줘야 맞는데 신이 만약에 있다면 지켜만 보고 있는거잖아. 그게 무슨 신이냐...망할 본문보다 심한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이 전세계에 얼마나 많은데 말이야
(IP보기클릭)104.28.***.***
진짜 치매는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거가 맞는 것 같음
(IP보기클릭)125.135.***.***
라스트리스
신이 개같은놈이라는 증거 일수도 있음 | 24.05.02 04:49 | | |
(IP보기클릭)119.67.***.***
있다면 방치 플레이 좋아 하는 아주 쓉쉐끼임 | 24.05.02 05:42 | | |
(IP보기클릭)211.60.***.***
왜 치매 얘기만 나오면 신이 없다는 댓글이 달리는지 모르겠네요.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 무종교인 사람한테 관계없는 글에 신을 들먹이면서 신이 있다 우기면 기분 나쁠것인데, 치매 얘기에 신이 없다는 댓글이 굳이 달려야되나요? 있고 없고 어차피 개인 믿음인데, 자기 생각을 남한테 강요하는게 문제인것 아닌가 싶습니다. | 24.05.02 05:52 | | |
(IP보기클릭)172.224.***.***
김티끌
신이 계신다면 이런 저한테도 관용을 베푸시겠지요 | 24.05.02 05:56 | | |
(IP보기클릭)118.216.***.***
왜 남을 가르치려드는지 모르겠네요. 신을 안믿거나 신이 개같은놈이라 믿는 사람들에게 굳이 이런 댓글 다는건.. 결국 본인이 지적하는 사람이랑 똑같은거 아닌가? 보통은 본인이 불편하면 그냥 지나갈텐데... 자기만 깨어있는 사람인척 남 가르치는 것도 웃기네요. 개인 믿음인데 남한테 강요하는게 문제라고 지적하는것도 문제인거 같습니다. 결국 저도 똑같은 수준에 사람이 됐네요. | 24.05.02 06:26 | | |
(IP보기클릭)211.36.***.***
매번 그냥 지나치다 좀 심한거 같아서 댓글 달아봤습니다.^^ 치매글만 올라오면 댓글에 신타령하는게, 과거 아무 기사에나 관계가 있든 없든 이게 다 OOO 때문이다 라고 댓글 달고 다니던 그 때를 보는거 같네요. 그리고 종교적 자유를 갖는 것과 자유라는 이유로 남에게 불쾌한 행동을 하는건 다른겁니다. 그걸 동일시 하니까 결국 저도 똑같은 수준의 사람이 됐네요 같은 요상한 결론이 나는겁니다. 퍼플아로마님이 이상한 사람 아니고,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수 있죠. 저도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 신이 있든없든 중요한게 아니라 매번 이런 댓글이 달리는건 종교를 가진 사람이 불편하게 볼수있으니 무신론자도 자제하는게 맞다는거죠. | 24.05.02 10:18 | | |
(IP보기클릭)172.226.***.***
예수는 원수도 사랑하라 가르쳤지요 | 24.05.02 23:48 | | |
(IP보기클릭)180.182.***.***
(IP보기클릭)119.195.***.***
암과 치매는 인류 최악의 질병이라고 생각된다...
(IP보기클릭)76.115.***.***
그냥 사람이 초기설계내구도보다 오래 살아서 그런 거라고 믿고 있음. 예전엔 치매오기 전에 보통 죽었으니까... 요샌 하자보수 기술이 너무 뛰어나져서 살려놓긴 하는데 데이터 뻑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이렇게라도 생각 안하고 이입하면 진짜 너무 슬프다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75.199.***.***
할머니 치매걸리셔서 나하고 어머니하고 케어해드리고 있는데 점차 기본적인것도 못하시게되고 하나하나 다 신경써야하고 사람이 지쳐가드라. 그러다보니 감정조절 안될때가 있고 순간 감정 터져서 상처주고 후회할때도 있고 그냥 진짜 슬픈병이야
(IP보기클릭)220.76.***.***
우리집이랑 비슷하네. 우리집은 그나마 완전 극초기에 발견해서 약드시고 진행 속도가 느려지셨는데, 이상하게 특정 행동에 집착하시고 그것 때문에 본인 몸 망가트리시는 경우가 있다보니까 온 가족이 천천히 지쳐가는 느낌이고 슬프더라 | 24.05.02 05:04 | | |
(IP보기클릭)89.245.***.***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59.6.***.***
내가 절대 신을 믿지않는 이유중에 하나, 재벌 중산층 서민 이런것의 공평성을 원하지 않지만 최소한에 한도라는게 있지. 적어도 사람이 사람다운 삶을 살게 해줘야 맞는데 신이 만약에 있다면 지켜만 보고 있는거잖아. 그게 무슨 신이냐...망할 본문보다 심한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이 전세계에 얼마나 많은데 말이야
(IP보기클릭)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