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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라면서 롤밖에 없다는 지적이 많긴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게임들 아예 배제하고 e스포츠판을 롤만으로 굴린것도 아니고 시도는 많이 했었음 인기를 못 끌어서 그렇지... OGN도 롤 중계권 넘어가고 뿌요뿌요부터 리듬게임까지 해볼정도로 다 시도해봤는데 결국 죄다 실패하고 사업 접는단계로 넘어가버렸지. 리그 운영하는데 한두푼 드는것도 아니고 부담이 많이 되는 부분은 사실이긴 함. 인터넷방송 저변이 넓어졌으니 소규모 대회라도 해볼 수 있는 여건 좀 만들어줘서 어떻게 흥미를 끄는 방법밖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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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 유저가 생각하기엔 그냥 게임사가 잘 만들고 그게 흥해야지 자본투입하고 밀어붙인다고 다가아님 다른게임 대회로 저변 확장은 무슨 인기가 없으면 결국 그들만의 리그임 히오스든 격겜이든 대회 어떻게 열면 보는 사람들만 보지 그들만의 리그임 한국은 게임계의 갈라파고스임 흥겜아니면 모조리 망겜취급하는 일반유저들 인식만 봐도 그거 망겜이잖아 내지는 그거 왜함 ㅇㅇ 하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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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억지로 집중하다가 망한 대표적인 사례가 히오스 이스포츠임 게임 인기 상승-> 소규모 대회들이 생김-> 스폰서가 붙음 -> 큰 대회로 성장이라는 자연스런 테크를 타야 오래 가는데, 인기를 억지로 올리고 대회를 키울려고 하면 결국 히오스 꼬라지 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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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딱 요즘 한류와도 맞아떨어짐. 예전에 비빔밥 맛있어요! 불고기~~하면서 몇조를 투자했다던가? 청와대서도 나와서 근데 그게 그런다고 먹어지고 싶고 가고싶어지고 그러나 그냥 bts 블팽 오겜 사람들이 나서서 공부하고 보고 듣게 해야지. 윗사람들은 또 저런 성공보고 핀트못잡아서 돈을 쓰는데 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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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다른 게임 키우려고 발악해봐야 1등겜이 그거 따서 가져오면 차별화가 안되버리는데 뭐하러 새로 뭘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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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말대로 걍 짱 들한테 선수 다넘기고 무명선수들 매번 데려와서하는 lck가 됐으면좋겠네요 | 21.10.26 1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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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팔면 판다고 사람들이 얼마나 ㅈㄹㅈㄹ 할지 소속팀 얼마나 스트레스 받겠음 | 21.10.26 14: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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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억지로 집중하다가 망한 대표적인 사례가 히오스 이스포츠임 게임 인기 상승-> 소규모 대회들이 생김-> 스폰서가 붙음 -> 큰 대회로 성장이라는 자연스런 테크를 타야 오래 가는데, 인기를 억지로 올리고 대회를 키울려고 하면 결국 히오스 꼬라지 나는거임 | 21.10.26 14: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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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선정과 게임 홍보방법을 생각해야하는게 관계자들인데 그딴거 신경안쓰고 걍 게임사가 홍보하는 판촉몰, 유저반응만 고려하고 추진하니까 이꼬라지나는거에요 여러방면으로 단계적으로 이스포츠화를 만들기 위해 장치를 마련해야하는데 관계자들이 1도 일 안하니까 이렇게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게임사에서도 노력을 해야하는건 마찬가지구요 | 21.10.26 14: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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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규모가 커지고 돈 모여야 집중을 하죠.. | 21.10.26 14: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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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게임사가 제도적 장치를 통해 성장해야할 숙제죠, 이스포츠도 여타 다른 스포츠와 같이 돈이 모이게 끔 관심을 유발하게 개발을 해야하고 적절한 BM으로 이스포츠에 재투자를 해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죠 아마 여기서 1차적으로 걸러지는게 아닌가싶습니다. | 21.10.26 15: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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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딱 요즘 한류와도 맞아떨어짐. 예전에 비빔밥 맛있어요! 불고기~~하면서 몇조를 투자했다던가? 청와대서도 나와서 근데 그게 그런다고 먹어지고 싶고 가고싶어지고 그러나 그냥 bts 블팽 오겜 사람들이 나서서 공부하고 보고 듣게 해야지. 윗사람들은 또 저런 성공보고 핀트못잡아서 돈을 쓰는데 왜 못해 | 21.10.26 18:29 | | |
(IP보기클릭)49.165.***.***
e스포츠라면서 롤밖에 없다는 지적이 많긴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게임들 아예 배제하고 e스포츠판을 롤만으로 굴린것도 아니고 시도는 많이 했었음 인기를 못 끌어서 그렇지... OGN도 롤 중계권 넘어가고 뿌요뿌요부터 리듬게임까지 해볼정도로 다 시도해봤는데 결국 죄다 실패하고 사업 접는단계로 넘어가버렸지. 리그 운영하는데 한두푼 드는것도 아니고 부담이 많이 되는 부분은 사실이긴 함. 인터넷방송 저변이 넓어졌으니 소규모 대회라도 해볼 수 있는 여건 좀 만들어줘서 어떻게 흥미를 끄는 방법밖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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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도 투자 대비 효율은 글쎄올시다였는데 펍지에서 자체적으로 하겠다며 가져가버렸고, 마지막으로 종목 자체발굴이니 뭐니 했던 OSL의 흥행도 처참한 수준이었죠. 그래도 장르 전환에 들어가는 비용과 수고가 더 많은데다 여러 오프라인 행사 유치, 관중 입장수입으로 최소한 망하지는 않을 수준으로 운영 이어갔지만 코로나로 여러 행사들 다 취소되고 광고 수입 급감하면서 더 이상 못 버틴 겁니다. | 21.10.26 14: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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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 유저가 생각하기엔 그냥 게임사가 잘 만들고 그게 흥해야지 자본투입하고 밀어붙인다고 다가아님 다른게임 대회로 저변 확장은 무슨 인기가 없으면 결국 그들만의 리그임 히오스든 격겜이든 대회 어떻게 열면 보는 사람들만 보지 그들만의 리그임 한국은 게임계의 갈라파고스임 흥겜아니면 모조리 망겜취급하는 일반유저들 인식만 봐도 그거 망겜이잖아 내지는 그거 왜함 ㅇㅇ 하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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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는 블리자드가 지가 혼자서 다 한다고 해놓고 돈 안되서 버려버린 케이스라 좀 핀트가 어긋난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긴 합니다만... 그 외의 케이스는 다 맞다고 봐요 결국 히오스도 블쟈가 내몰차게 버리고나서부턴 소규모 대회로 다시금 조금씩 열리고 있으니깐.... | 21.10.26 15: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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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다른 게임 키우려고 발악해봐야 1등겜이 그거 따서 가져오면 차별화가 안되버리는데 뭐하러 새로 뭘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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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보다는 히오스리그가 이스포츠에 한획을 그은 사건이라서.. | 21.10.26 16: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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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재탕하는 짤이고 어디 내놓기 부끄러운 짤이라 조금 그렇긴 한데 암만 규모가 크고 돈이 모이고 소양교육을 빡세게 해도 ㅁㅁ같은 선수 하나 내지 넉댓명이 작당모의해서 방송에서 이 지-랄하거나 하면 자생력이고 나발이고 한순간에 게임 이미지가 와장창이라서요 사진은 없지만 당대에는 진짜 갓겜 오브 갓겜이었는데 마ㅈ윤같은 거 기어나와서 깽판쳐놓고 ㅈ망겜 된 스타1같은 경우도 있고 인기도 물론 상관은 있겠지만 일단 쓰레기들 걸러내는 것부터가 중요한 거 같은데 말입니다 그런 면에서는 블리자드가 히오스나 스타2리그 관리를 참 잘하긴 잘한 것 같은데 옵치리그는 막상 그러면서 또 대리수괴 SADO같은 거 받아주질 않나 무엇보다 회사원들이 개판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