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아키하바라 당시 사진
이렇게 엄청난 인파가 모인 까닭은?
지난 6월 12일 어덜트 VR 시연을 위해 일본 최초 "어덜트 VR 페스티벌 01"이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그러나 주최측이 상상한 것 이상으로 엄청난 인파가 모여
야외에서 대기했던 참가 예정자들은 시작 시간 직전에 입장금지 조치를 받아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별다른 광고도 하지 않았으나 이러한 인파가 모여든 이번 페스티벌에는 역시 VR에 대한 높은 관심도 한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시작 전부터 빌딩 4층부터 1층까지 참가자로 줄이 끊이지 않았으며,
페스티벌 시작 5분만에 회장은 몸을 가누기 힘들정도로 인파와 열기가 가득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회장내 전시는 기업 부스 / 일반 크리에이터 부스로 크게 2방향으로 분리.
기업 부스는 전방향 카메라로 촬영한 3D화 실사 AV를 오큘러스 리프트로 재생,
또 플레이어가 민감한 부분을 자극할 수 있는 피드백용 디바이스 기기들도 함께 있었습니다.
일반 크리에이터 부스는 보다 게임성을 강조했습니다.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장학한 체험이 가능했으며
스커트를 올리 폴리곤 캐릭터 다리 사이에 롤러를 응용
공기 인형에 스마트 폰을 고정시켜 화면 내 캐릭터와 실시간 연동을 통한 다양한 자세를 체험,
AR에 의한 화상 합성을 이용하여 화면내에서 보이는 피규어를 노출시키거나 도구를 사용하는 등
풍부한 게임성을 가미한 것들이 다수였습니다.
어느 한 부스에서는
스커트를 올린 여자 아이를 올려다 볼 수 있도록 설정한 모니터, 바닥에 홈쇼핑으로 유명한 근육 단련기 롤러
이를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와 조합!
롤러를 앞으로 밀면 스커트를 올린 여자 아이 다리 사이 중앙으로 전진.
그러나 앞으로 나아가면 어쩔 수 없이 아래를 보게 되기에 VR 디스플레이도 바닥을 향함. 이에 위를 보고자 롤러를 후진하면 제자리로.
때문에 기를 쓰고 운동을 하게 되는 시연자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해당 부스에서 같이 동반된 시연회는 '어른들의 버블스' (수위상 사진은 출처에서)
손 모양 상하운동 전자동 머신과 VR 영상을 연동한 소프트로 핸즈 프리의 임시 체험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iris쨩은 다양한 국가에서 VR 컨텐츠를 배포하는 플랫폼 IMAGINE VR의 캐릭터.
이 부스에서는 그녀와 단 둘이 방에서 이챠이챠하는 컨텐츠를 제공하였다.
플레이어는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와 헤드셋을 착용후, 침대에 누워있는 자세를 취한다.
캐릭터를 향해 손을 뽇으면 센서 카메라에 의해 화면에서도 자신의 손의 실루엣이 뻗어 나간다.
양손을 사용하여 가슴이나 얼굴에 터치할 수 있으며
터치받은 부위에 따라 개별적인 리액션을 볼 수 있었다.
플레이 영상
실제로는 음성 인식이 가능하여 음성 합성 기술을 통한 대답이 가능하였으나 회장 회선 문제로 아쉽게도 할 수 없었다.
해당 컨텐츠를 제작한 VR IMAGINATOR 대표는 "음성 합성 대신 인기 성우 등의 보이스를 녹음하여 더욱 리얼감을 증가하게 할 것.
다만 이를 위해 5000개의 단어를 수록해야 하지만" 이라고 대답.
나나이로쨩과 놀자!
옆 부스에서는 체험자의 우오오!하는 함성이 전해져왔다.
해당 부스에서는, 공기 인형 (의상 착용)에 스마트폰을 접합
플레이어는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착용하여 인형과 대응하게 했다.
플레이어의 화면 내에서는 공기 인형이 폴리곤 캐릭터로 보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시츄에이션을 경험이 가능하게 했다.
플레이 영상
부스의 크기가 가장 컸지만 또한 가장 긴 줄을 선보였던 부스는 VR+1D
실사 AV 와 디바이스 연동 리얼 이상의 버츄얼 SEX를 체험 가능
영상 자체는 전방향 카메라를 통한 촬영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남자의 시선의 영상은 물론
다양한 플레이의 영상들도 구비
그중 압권은 키스를 하기 위해 다가오는 영상으로, 자신도 모르게 입을 내밀게 되었다는 감상이 다수
꿈의 상자 D=60
자동차에서 창문으로 손을 내밀면 가슴을 만지는 그 감각!을 재현하였으며
공기 속도에 따라 시속 40km는 C, 시속 80km은 E컵으로 산정되어 있었다.
D-60의 뜻은 시속 60km에서 D컵의 가슴과 동일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는 뜻.
뭔가 어설퍼보이지만 상자 안에 손을 넣으면 센서에 의해 스위치가 기동하여 강풍이 손에 닿는다.
이것만 들으면 간단한 시스템으로 보이나 손의 크기나 위치를 인식하여 바람을 자동으로 조정하도록 하였다.
시연자들은 꿈을 이루게 해주어서 고맙다는 감상이 많았다.
주최자 요시다 켄토와 인터뷰
이벤트 개최 동기
어덜트 VR 체험했을 때 감동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었기에 개최
이 인파를 예상했었는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소규모에게만 고지를 했던 이벤트라고 생각했었음.
어덜트 VR이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비젼은?
어덜트 컨텐츠를 버츄얼을 통해 완결시키는 것이 목표
추후 페스티벌 개최 예정은?
8월에 더 큰 회장을 준비
오늘 시연회는 전부 플레이 해보았나?
해보았음. 특히 걸작이라고 느낀 부스가 있었음.
나나이로쨩 부스인가?
그렇다. 그것은 이미 하나의 도달점이라고 생각한다.
평소에 하시는 일은?
성교 연구와 더불어 새로운 것을 찾고 있음.
진지한 이야기를 하자면 세상은 이성과 교제나 데이트 등
성교에 대한 비용이 너무나도 높다고 생각.
남자는 결국 하고 싶다로 귀결된다고 생각함.
다만 인간에게는 마음이 있기에
얼굴만 보고 상냥하게 대하거나 거짓된 행동을 하는 등
이러한 점에서 수많은 불행이 야기된다고 생각함.
일어날 수 있는 불행을 해결하고 싶다?
실로 그러하다. 가상 현실을 통해 행복한 사회가 가능해질 수 있다고 생각함.
일본 어덜트 VR 추진기구의 궁극적인 목적은 성기능을 사회에서 완전히 분리하는 것
인류의 존속에 대해서는?
저희 일동은 저출산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이는 취지에 어긋난 이야기라...
성교 연구를 하신다고 했는데 계기는?
내 성욕이 너무 강해서
언제부터?
아이였을 때부터. 수음에 너무 심취하여 위험할 정도로 빠진 적이 있었다.
자신의 욕망을 주체하기 힘들어 내적 갈등이 극심할 때도 있었다.
그러나 실제 인간과의 행위에서도 만족을 얻지 못했다.
이는 상대에게 마음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으며
오로지 나만을 만족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자 고심했고
하나의 해답이 VR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모티베이션이 되어 VR 나아가 다양한 기술을 통해 새로운 행위의 체험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어덜트 VR을 통해 기존의 컨텐츠의 어떤 부분과 더욱 상호작용하리라고 생각하나?
종래의 어덜트 컨텐츠는 보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나 VR을 통해 능동성을 부여하여 자신이 체험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지금 단계는 몰입감이 주를 이루나 앞으로 어덜트 VR 연구를 진행하면 영상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대체 현실'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선에 다가가고자?
그렇다.
현재 VR에 대해 과제라고 느끼는 점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점. 그렇기에 이번 이벤트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어덜트 VR을 알리고 싶었다.
VR의 장점과 기존 컨텐츠의 장점이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덜트 VR이 기존의 컨텐츠의 완전한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한다.
예를들어 하렘물 작품에서 실제 하렘의 중심에 자신이 있는 것을 감각으로 표현할 수 있다.
기존의 '보는' 것에서 '있는' 것이 되는 것
이는 매우 큰 차이라고 생각한다.
일본내 수요는 어느정도 예상하나?
국내 발표에 따르면 성산업 시장이 대략 10조엔에 달한다고 한다
이를 앞으로 VR이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AV를 VR로 즐기는 사람이 50%를 넘는 것은 언제라고 생각하나?
5년 이내.
기존의 성적 행위의 연장선이 아닌 버츄얼 SEX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출해내고 싶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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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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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인형 뿐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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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가성비 최악이다 명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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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대 전자계집의 시대를 맞이하게 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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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불행이 야기 수많은 불행이 야기 수많은 불행이 야기 ///////////////// 너무나 마음에 와닿는 한마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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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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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인형 뿐이었어.... | 16.06.13 2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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