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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드 소개 |
룬의 창
내 영웅이 공격한 후에, 주문을 발견하여 무작위 대상에게 시전합니다.
주술사 전설 무기 카드
전설 등급, 정규전 카드
하스스톤 확장팩 코볼트와 지하미궁에서 획득 가능&코볼트와 지하미궁 출시 후 접속보상으로 획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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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드의 능력 및 성능 |
내 영웅이 룬의 창을 착용하고 공격하면 내 직업 주문들 중에서 3가지를 발견하여 그 중 하나를 시전할 수 있다.
발견한 주문은 무작위 대상에게 시전되기 때문에 딜 주문이나 내게 불리한 주문이 내 영웅이나 하수인에게 시전될 수도 있으며 과부하도 적용된다.
그나마 대상이 한정적인 몇몇 주문이 나오면 안정적으로 사용하여 큰 이득을 볼 수 있는데 이런 주문이 발견 선택지에서 나온다는 보장이 없다.
무기 비용도 높으며 무기의 공격력도 낮고, 발견 선택지에서 좋은 주문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으며 주문이 적재적소에 꽂힌다는 보장도 없다는 여러 가지 단점때문에 룬의 창은 최악의 전설 무기라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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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스스톤 스트리머의 출시 전 평가 |
DDaHyoNi
치유의 비 때문에 끌리기는 해. 치유의 비 아니었으면 뭐라 할려했는데. 던이 좋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행복 회로다. 주술사에 안좋은 주문이 너무 많다.
Dawn
한번 하는건 Y랑 똑같은데 이건 한번이 아니라 3번이다. 이거랑 용의영혼이랑 비교했을 때는 이게 훨씬 낫다. 좋다.
Rakjo
치유의 비랑 룬의 창이 좋다고 생각하면 주술사 200판만 더하고 오세요.
Kranich
물론 발견하면 나한테 좋은 것도 고를 수 있겠지만 삶이란게 그렇게 녹록지가 않아요. Y보다 나빠 이 카드는. 3번쓸수있긴하지만.
(Kranich 선수는 전체 카드가 공개되기 전에 카드평가하셨습니다.)
RenieHouR
분쇄의 손 같은걸 보고도 던형이 좋다고 생각했을까? 8코..크흠..도대체 왜 8코를 써서 슬롯 머신을 돌리면서 좋은 카드를 뽑으려고해? 8코는 티리온이 나올수 있는 마나에요. 도대체 왜 룬의창을 하냐고요.
MasCa
y를 3번 쓸 수 있다는 벨류가 있는건가? 룬의 창으로 화산쓰고, 치유의 비쓰고, 괜찮은 것 같기도 한데? 농담 한 번 해본거야. 사제면 개사기다.
공혁준
추측하기로 이 창에 y의 뼈가 들어가있을 것이다. 형님 8코에요..
석원
마스카님 말 듣고보니 괜찮은거 같기도 한데? 근데 8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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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변화 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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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볼트와 지하 미궁 (출시 전) |
공개되자마자 무작위성과 8코스트라는 점 때문에 거북거북무기, Y무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토르톨란 원시술사는 포즈때문에 Y, 대사때문에 거북거북마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여러가지 카드와 같이 공개되서 그런지, 공개 당일에는 그렇게 심각하게 까인 카드는 아니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부정적인 의견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코스트가 8코스트라 너무 높다. 좀 낮았으면 써볼만 했을 것이다.
-8코스트나 되는 무기인데 무기 공격력이 너무 낮다.
-무작위 대상에게 주문이 시전되기 때문에 쓰레기다.
-주술사 주문의 단점인 과부하가 정상적으로 적용될테니 안 좋다.
-주술사는 이번에도 컨셉이 중구난방이다.
이런 의견과는 다르게 룬의 창을 긍정적으로 본 유저들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주문을 3번 나누어 시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좋은 주문을 뽑으면 사기칠 수 있을 것이다.
-과부하를 받지 않는다면 괜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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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보는 의견이 아예 없진 않았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은 룬의 창을 부정적으로 봤으며 제발 접속 보상으로 나오지 않길 바라곤 했다.
하스폰에서 확장팩 출시 전 실시한 유저 평가에서는 21점을 받았다. 코볼트 전체 카드와 전설 카드 중에서 최하위권의 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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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볼트와 지하 미궁~라스타칸의 대난투 (초기) |
코볼트 접속 보상으로 나와서 유저들에게 고통을 선사하고 있다.
코볼트, 마녀숲 확장팩에선 절대 쓰지 않았는데, 폭심만만에서 극소수의 짝수 술사가 새로운 주술사 전설 주문인 ‘폭풍 인도기‘를 노리고 룬의 창을 쓰기도 했다. 하지만 발견에서 폭풍 인도기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으니 착한 돌겜러들은 쓰지 않는 것이 좋다.
폭심만만에서 정말 잠깐 보인 것 빼고는 쭉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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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확장팩별 평가 (주관적) |
코볼트와 지하 미궁 (출시 전)-매우 부정적
코볼트와 지하 미궁~라스타칸의 대난투 (초기)-매우 부정적/잊혀짐
사용 덱-예능덱, 극소수의 짝수술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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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사 및 등장 이펙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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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 및 출처와 링크 |
룬의 창은 예전 타우렌 족장인 케른 블러드후프의 무기였다.
워3나 와우에서는 멀쩡한 무기였는데 하스스톤에선 왜 이딴 성능인지 알 수 없다.
이런 쓰레기 무기가 하스스톤에 넘어가는걸 막기 위해 가로쉬가 케른을 죽이면서 룬의 창도 박살냈으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돌겜으로 넘어가 많은 돌겜러들에게 고통을 선사하고 있다.
박살난 룬창의 조각은 그림토템 주술사인 스톰송에 의해 바인에게 전달되어 케른의 죽음을 믿게 만드는 증거가 됐으며 바인이 따로 챙긴 룬의 창의 작은 조각만 제외하곤 케른의 시체와 함께 화장되었다.
여담 2-
다른 직업이 쓰면 놀랄만큼 좋은 무기가 된다고 한다.
여담 3-
룬의 창은 던의 창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데 대부분의 한국 스트리머와 유저들이 룬의 창을 부정적으로 평가했으나 던만은 꽤 좋은 평가를 내렸기 때문에 생긴 별명이다.
비슷한 유래를 가진 무기로 겨의 영혼, 따로날 도끼가 있다.
여담 4-
마녀숲이 출시되기 전, 마녀 하가사와 마녀의 가마솥을 룬의 창 급의 카드라는 평가를 한 유저들도 있었으나 알고보니 룬의 창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카드들이었다.
여담 5-
하스폰에서 실시한 출시전 코볼트 카드 평가에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카드 중 3장이 쓰였다는 것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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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드 예고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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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카드 예고는 둘다 뭔지 모르겠다 | 19.01.27 2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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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고는 실패한거 같아요! 맞추는 분이 없더군요. | 19.01.27 2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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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건 말퓨리온 황혼의꿈. 광역 침묵인데 그런 전설은 짐작가는것 조차 없고 밑에껀 세나리우스의 뿔피리인가 생각이 드는데 세나리우스의 뿔피리 자체는 모험모드 특별카드인데다가 소집의 의미로 생각하자고 치면 소집 붙은 전설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 19.01.27 2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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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꿈은 어두운 분위기를 내려고 쓴거에요 ㅠ 이번엔 예고를 잘 못한거 같네요. | 19.01.30 01: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