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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드 소개 |
마지막 칼라이도사우루스
퀘스트:내 하수인에게 주문을 6회 시전해야합니다.
보상:갈바돈
성기사 퀘스트 카드
전설 등급, 정규전 카드
하스스톤 확장팩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 획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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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돈
전투의 함성: 5번 적응합니다.
성기사 토큰 카드
등급 없음, 정규전 카드 (제작 불가)
마지막 칼라이도사우루스의 퀘스트 완료 보상
*예전엔 전설 등급이었으나 특정 시기에 수정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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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드의 능력 및 성능 |
내 하수인에게 주문을 6번 시전하면 갈바돈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주문은 버프뿐만 아니라 딜 주문이나 힐 주문, 내 하수인에게 해로운 주문도 상관없다.
갈바돈은 자체 능력치는 5/5로 평범하지만 5번이나 적응할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적응을 골랐는지에 따라 꽤 괜찮은 하수인으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드로우가 부족한 성기사는 퀘스트를 깨는 과정이 너무 험난하며 갈바돈을 소환한다고 해도 적응의 랜덤성 때문에 제대로 된 효과를 얻지 못하거나 공격하기 전 상대방의 턴에 제압당할 수도 있다는 단점 때문에 현재 퀘스트 기사를 하는 유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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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스스톤 스트리머의 출시 전 평가 |
이게 모든 퀘스트 중에서 보상은 가장 좋아요. 모든 9개의 퀘스트 중에서 보상은 파격적으로 좋아요. 은신+질풍+공격력으로 원턴킬 노릴 수도 있고 마법차단+체력+도발로 필드 장악도 가능하다. 응 퇴화, 응 대무? 대규모 무효화는 안넣는다. 제가 사제 유저에게 괘씸한거는 대규모 무효화를 덱에 넣는다는게 아니라 사제를 할 것라는 생각이 괘씸하다. 성기사 퀘스트는 보상은 좋은데 근데 퀘스트가 너무 험난하다. 성기사는 항상 이렇다. 성기사 퀘스트는 가능성은 있다. 도적보다 낫다.
따효니
저는 버프기사가 어그로쪽으로 짜면 괜찮다고 봐요. 이 퀘스트는 어렵지 않다. 저코 주문이 많아서 쉽게 깰 수 있다. 갈바돈으로 피니쉬도 된다. 맨날 퇴화 얘기하는데 모든 직업이 다 퇴화가 있나? 그런 얘기하면 쓸 수 있는 카드 없다.(시간이 지나자 의견 변경) 아니다. 느조스로 뒷심까지? 퀘스트는 느리게 깨도 된다. 한초퀘스트느조스? 이렇게 연구해볼 수 있다.
던
영상봤는데 갈바돈으로 피니쉬는 어렵지 않다. 은신 질풍 뭐 이런거 쓰면 된다. 5~6턴에 내면 메리트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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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변화 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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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고로를 향한 여정 (출시 3주 전) |
마지막 칼라이도사우루스인 갈바돈을 찾는 도일 교수님의 모험을 다룬 운고로의 신비 1주차 동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갈바돈의 일러스트가 공개됐다.
이걸 보고 유저들은 예고의 예고도 모자라서 이젠 카드를 0.5장 공개한다고 블리자드를 비판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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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고로를 향한 여정 (출시 2주 전) |
2주차 동영상을 통해 갈바돈의 능력치만 공개된 예정이었으나 일본 동영상의 자막 실수로 갈바돈의 효과가 유출된다. 유저들은 ‘그동안 감질나게 공개하더니 쌤통이다.’ 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갈바돈에 대해서는‘강력한 하수인이다.’ ‘침묵, 퇴화 당하면 끝이다.’ ‘퀘스트 조건을 봐야할 것 같다.’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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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고로를 향한 여정 (출시 1주 전) |
드디어 성기사 퀘스트의 조건이 공개되자 유저들의 반응은 대부분 부정적인 쪽으로 기울였다.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유저들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1. 덱에 버프 카드를 많이 넣으면 패가 꼬인다. 최소한 6장 이상의 버프를 넣어야 퀘스트를 깰 수 있는데 이 조건은 너무 어렵다.
2. 성기사는 드로우가 부족한 직업이라 버프 카드를 넣으면 패말림이 더 심해진다.
3. 보상으로 얻는 갈바돈도 그렇게 좋지 않다. 게다가 달성하면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는 다른 퀘스트와는 다르게 갈바돈 하나만 툭 던져주는 것도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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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수의 유저들은 ‘갈바돈 자체는 괜찮다.‘ ,’다른 버프 카드가 더 나올 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성기사 퀘스트를 희망적으로 보기도 했다.
성기사 퀘스트가 공개된 뒤 얼마 후 가돋탈 등 몇몇 성기사 버프 카드가 공개되면서 성기사 퀘스트에 대한 평가가 약간 올라가긴 했다.
출시전 하스폰에서 실시한 유저 평가에서는 43점을 받았다. 지하 동굴보단 약간 점수가 높지만 그래도 최하권인건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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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고로를 향한 여정~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운고로 확장팩 출시 후 몇몇 성기사 유저가 성기사 퀘스트 덱을 시도해봤으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출시 전 예상대로 퀘스트를 깨는 것도 너무 어려웠으며
퀘스트를 깬다고 해도 갈바돈이 만족스럽게 적응 효과를 얻지 못하거나 다음 턴에 공격하기도 전에 도발에 막혀서 공격을 못하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제압당하기도 하고 각종 비밀에 당하는 등 갈바돈을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자주 일어났었다.
유저들은 갈바돈을 쓰레기를 뜻하는‘갈비지돈’,혹은 ‘적응 고르면서 즐거웠니?’를 줄여서‘적고즐’ 등의 별명으로 부르곤 했다. (적고즐의 기원)
왜 칼라이도사우루스가 멸종했는지 알겠다면서 조롱하는 유저도 있었다.
갈바돈은 이렇게 쓰레기 평가를 받는 반면, 다른 적응 카드인 ‘흉포한 어린 테러닥스’는 엄청난 성능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갈바돈은 테러닥스의 하위호환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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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볼트와 지하 미궁 |
코볼트에서 새로 나온 성기사 카드인 ‘리네사 선소로우’와 ‘무용의 물약’을 넣은 새로운 퀘스트 성기사덱이 생겨났다.
코볼트 퀘스트 기사는 갈바돈 외에도 리네사를 이용하여 어느 정도 뒷심을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전의 퀘스트 성기사보다는 좋아졌으나 다른 덱과의 경쟁에서 밀려 곧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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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숲~라스타칸의 대난투 |
여러 가지 퀘스트 A/S 카드가 많이 나온 마녀숲에서 성기사 퀘스트를 밀어주는 잔상 버프 주문인 ‘종을 울려라!’ 가 나왔다. 종을 울려라는 한 장으로 버프를 여러 번 걸 수 있기 때문에 유저들은 ‘퀘스트 성기사 붐이 왔다!‘ 고 농담삼아 말하곤 했었다.
그러나 결국 퀘스트 성기사 붐은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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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반격 모험모드 '달라란 침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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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확장팩별 평가 (주관적) |
운고로를 향한 여정 (출시 전)-부정적
운고로를 향한 여정~라스타칸의 대난투 -매우 부정적/잊혀짐
사용 덱-퀘스트 성기사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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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사 및 등장 이펙트 |
확실히 적응 고르는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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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 및 출처와 링크 |
마지막 칼라이도사우루스의 일러스트에 나오는 인물은 '엘리스 스타시커'다.
갈바돈을 찾아다니는 조지 허버트 도일 4세 교수와 그의 조수 에디 말론의 유쾌한 모험을 다룬 ‘운고로의 신비‘ 는 총 5부작으로 다음 링크에서 볼 수 있다.
1부- https://youtu.be/5NIfDEupumI
2부- https://youtu.be/H0zlf8n4JLo
3부- https://youtu.be/mL5S25521FA
4부- https://youtu.be/Dc_o5pEmiL4
5부- https://youtu.be/D7i9Tf8DXR8
여담 3-
육안으로 관찰한 갈바돈은 이렇게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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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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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지옥함선인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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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지옥함선인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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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지옥 함선 연출 완전 취향저격.... | 18.09.04 1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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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선의 그림자가 멋지죠. | 18.09.05 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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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샷에 있는 덱인가 보군요 하는걸 보면 참 괜찮아보였단 말이죠 ㅠ | 18.09.05 01: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