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떤 말로 마음을 전하면 좋을지… 어렵습니다만, 항상 응원해 주고 계시는 당신과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놀랐고, 잔뜩 울었고, 슬펐습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벽을 함께 뛰어넘어왔기에 정말로 애석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소중한 동료이기에 토모리의 의사를 존중해 주고 싶고, 앞으로도 계속 저의 소중하고 정말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아유무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우에하라 아유무 역 오오니시 아구리
갑작스런 발표에 솔직히 저도 아직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토모리 자신의 향후의 긴 인생을 고려해 이러한 결단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토모리의 의지를 존중하고, 애석하지만 남은 활동을 소중하고 또 소중하게 보내고 싶습니다!
나카스 카스미 역 사가라 마유
저도 소식을 들었을 때는 정말로 놀랐습니다.
들은 순간, 함께 걸어왔던 추억이 잔뜩 되살아나서, 마음의 정리를 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역시 슬프다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허나, 토모리가 잔뜩 고민해서 정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기에, 함께 활동을 할 수 있는 동안에는 옆에서 잔뜩 이야기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토모리는 저희들의 동료이고, 토모리의 마음도 함께 니지가사키의 활동을 해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니,
부디 지켜봐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토모리, 정말 좋아해!
오사카 시즈쿠 역 마에다 카오리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제 자신도 이야기를 들었을 때 굉장히 놀랐습니다.
애석한 마음도 있습니다만, 토모리도 굉장히 생각하고 고민해서 정한 것이라고 생각하니
함께 활동을 할 수 있는 마지막 날까지 잔뜩 추억을 만들어 나간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니지가사키를 따뜻하게 지켜봐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아사카 카린 역 쿠보 미유타
솔직히 정말로 엄청 슬퍼~~~~~!!!
슬퍼. 하지만 우리들의 관계는 쭈욱 계속되고, 추억도 사라지지 않아!!!
마음은 계속 함께라고 생각하고 있어!!!!
토모리! 계속 계속 사랑해!!! 계~~~속 친구야!!
토모리의 잘 웃는 점이 정말 좋아아아~~!!
앞으로도 잔뜩 토모리의 미소를 보고 싶으니까!! 다 같이 잔뜩 밥 먹거나 놀러 가는 거야!!! 언젠가 다 함께 여행 같은 것도 가는 거야!!
똑 부러지는 토모리니까 과하게 노력하는 일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휴식은 우리들에게 맡겨줘!!
몇 번이고 말하지만!! 귀엽고 또 귀여운 토모리… 계속 사랑해애애~!!!!
미야시타 아이 역 무라카미 나츠미
똑바로 자신을 붙잡는, 똑 부러지는 토모리. 토모리의 목소리가, 노래가 정말 좋아요.
굉장히 슬프지만 제일 분한 것은 토모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도 갈등이 있으면서도, 아슬아슬할 때까지 노력해줘서 고마워.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정말로 즐거웠어. 여기서의 활동은 헤어지게 되지만, 지금까지의 일은 없어지지 않으니까.
앞으로도 연기자로서, 사람으로서, 사이좋게 지내준다면 기쁘겠어.
코노에 카나타 역 키토 아카리
지금의 마음을 말로 표현 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슬픔이 너무 커서, 솔직히 아직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토모리가 건강하게 있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모리가 세츠나로서 니지가사키에 있어주는 3월말까지의 기간은 토모리에게 있어서도,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즐거운 것이기를 바라기에
하나하나의 활동을 보다 소중히 해나가고 싶습니다.
토모리의 마음도 짊어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원해 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엠마 베르데 역 사시데 마리아
지금까지 약 5년간, 토모리와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진지하고 프로 의식이 높고, 솔직하고, 굉장히 귀여운 토모리.
엄청 장단이 잘 맞아서 둘이서 잔뜩 이야기했네. 토모리가 옆에 있으면 언제나 안심할 수 있었어.
솔직히 굉장히 슬프고, 지금도 실감이 나지 않아.
하지만, 토모리와는 계속 계속 친구니까! 앞으로도 잔뜩 토모리의 이야기를 들려줘!!
토모리, 저~~~엉말 좋아해♡
다음에 언제 놀 수 있을지, 또 연락해(웃음)
팬 여러분도 계속해서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텐노지 리나 역 타나카 치에미
토모리의 목소리가 좋아. 토모리의 노래가 좋아.
토모리가 자아내는 언어가 좋아.
토모리라는 존재가 좋아.
토모리, 토모리를 앞으로도 계속 정말 좋아할 거야.
미후네 시오리코 역 코이즈미 모에카
토모리의 웃는 모습, 노력하는 모습, 엄청 좋아해!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야!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솔직히 놀랐지만, 허나 토모리도 여러가지로 괴로운 결단을 한 거라고 생각해.
솔직히? 솔직히 말야!! 슬퍼… 라는 마음도 있지만 영원한 이별 같은 건 아니니까 말야!!!
서로 앞으로도 여러가지로 힘내서 나아가는 거야!
뒤에 들어온 멤버로서, 토모리와 함께 활동할 수 있었던 기간은 다른 멤버에 비해서 적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함께 깔깔 웃거나, 서로 격려하는 사이가 될 수 있어서 정말로 기뻤어요!
앞으로도 그런 사이로 있게 해주세요!!
Love you Tomori😊
미아 테일러 역 우치다 슈
토모리와 드디어 거리가 줄어들어서 사이 좋게 되어서 앞으로 더욱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타이밍이라 솔직히 굉장히 슬픕니다.
언제 이야기해도 웃는 얼굴로 명랑해서 정말로 너무 좋아해.
마침내 잔뜩 진심으로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는데 말야!
하지만 지금까지의 시간은 사라지지 않고, 토모리가 소중히 여겨준 것은 사라지지 않아.
앞으로도 계속.
쇼우 란쥬 역 호모토 아키나
유우가 정해졌을 때, 제일 처음으로, 제일 기뻐해준 것은 토모리였습니다.
그런 사랑스럽고 똑 부러지는 사람인 토모리가 정말 좋아요!!!
정말로 쓸쓸하지만 마음을 다잡아 앞으로도 니지가사키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계속 니지가사키가 정말 좋아요!
여러분과 함께, 앞으로의 니지가사키에서도 좋아하는 마음을 외쳐 나갑시다!
타카사키 유우 역 야노 히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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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마음이 진짜 무너질것 같아서 멤버들 편지 도저히 못읽겠어요..... | 22.11.01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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