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스쿠페스2 소식 듣고 왔습니다.
솔까말 음반 공연 서브컬쳐계 0티어에 애니 서브컬쳐계 1티어라고 해도 그 매출 합쳐도 게임을 이길 수 없쟎아요.
러브라이브라는 IP의 인지도를 생각하면 기본만 넘으면 애니, 공연, 음반 고생한거 넘어설 정도로 매출이 폭발할건데
지금까지 10년 전의 스쿠페스를 제외하고는 그 기본을 넘은 적이 없었쟎아요.
푸치구루 같은 건 그냥 단발성 사이드 메뉴였다 치고요.
판데믹 시절의 럽라 위축되었던 걸 생각하면 이젠 게임 분야를 키워야 한다고요.
밀리시타 -> 뱅드림 -> 프로세카 경쟁사들 이런 분야로도 계속 발전했어요.
콘솔PC에서도 스타마스는 괜찮게 나왔고요.
이젠 그 중요성을 절감했을테니 스쿠페스에서 크랩을 손절했길래
얘네들이 이젠 좀 중요성을 절감하고 절치부심해서 제대로 된 걸 낼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러면 그냥 스타 리포지드에 오버워치2 쟎아요 ㅠㅠ
얘네들은 그냥 안주할 생각이고, 도전해볼 생각 자체가 없었던 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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