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슈카슈 라이브를 봤는데요, 재밌는 걸 하나 봤네요
2층 3열이었는데 시작 전에 앞에 분들이 무슨 종이를 보고 있더라고요.
곡명이 막 적혀 있길래 팬들이 만든 콜표인가 생각했는데, 라이브 로고가 박혀 있길래, 입장 특전을 나눠줬는데 내가 놓쳤나? 싶던 차에
생각해보니 1열과 2열은 관계자석인 거 같더군요ㅋㅋㅋㅋ
적혀있는 곡명은 세트리스트였습니다ㅋㅋㅋㅋ
제가 1부를 이미 본 상태에서 2부에서 이걸 본거라, 세트리스트라는 걸 알았네요ㅋㅋㅋ
여러 라이브 봤지만 관계자석 바로 뒷줄은 또 처음 앉아보는데(...)
슬쩍 보니 슈카슈랑 친한 레오나(ReoNa)님이 계시더라고요(머리색이 특이하셔서..)
암튼 오늘의 지식은 관계자석 인원들에게는 세트리스트를 미리 나눠준다(...)
라이브에선 내년에 어떤 애니메이션에 참여한다는 정보 떴습니다! 신곡도 선보였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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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 라이브가 진짜 신나는 노래로 달아오르면서 가사는 팬과의 인연이라던지 용기를 주는 그런 계열이라 가슴이 뜨거워지는 그런 게 있어요..슈카슈가 최애는 아닌데 자주 가고 있네요 코로나 끝나면 내한 백퍼 올거같은데 언젠가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 22.12.03 2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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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파 좋아합니다 ㅋㅋㅋ 내한 오면 꼭 가보겠습니다! | 22.12.03 2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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