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노카 "새토리도 이제 엄마가 됐구나"
츙츙 "히나츙과 피요츙은 츙츙이 잘 돌보겠다는츙"
히나츙 "칭칭은 이미 안 돌봐도 되는칭"
피요츙 "삐요삐요도 이미 다큰삐요"
츙츙 "역시 츙츙의 자식은 천재인츙"
자화자찬하는 새토리 가족들
호노카 "그런데 츙츙아, 더 이상 새끼를 낳으면 안돼!"
츙츙 "그게 무슨 소리인츙? 츙츙의 귀여운 자를 더 낳지 말라니"
호노카 "더 츙츙들이 늘어나면 키우기 힘들거든 그러니까 불임수술을 해야돼"
츙츙 "불임 수술이 뭐인츙?"
호노카 "더 이상 타마츙(새토리의 알)을 낳지 못하는 수술이야"
츙츙 "너무한츙! 허너카츙은 츙츙의 신부인츙 신부라면 당연히 츙츙이 자를 듬뿍듬뿍 나아도 먹여살리면 되지않는츙?"
호노카 (빠직) "저기, 츙츙아, 애완동물 주제에 주제파악 못하면 일가실각이란다. 공원 데뷔해볼래?"
츙츙 "그, 그건 더 싫은츙. 그냥 불임수술을 받겠다는츙"
히나츙 "그럼 이제 칭칭의 동생들은 더 이상 안태어나는칭?"
피요츙 "삐요삐요의 동생들이 더 안생기는삐요?"
히나츙,피요츙도 불평을 했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주인인 호노카가 허락 안하겠다는데
일단 여기까지만 씁니다. 새토리,논구리 가족 애호물은 누가 장편으로 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필력이 딸려서 더 이상 못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