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 원본 : http://www.nicovideo.jp/watch/1398926885
유튜브는 이제 안 되나봅니다..ㅠㅠ
18화 [마토료시카...하라쇼...다스뷔다니아!]
00:20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난:안녕하세요 똑똑하고 귀여운(에리-치카~)하라쇼~, 아야세 에리 역의 난죠 요시노 입니다
쿳:안녕하세요 노조미 파워 잔뜩 주입 자~푸슉~(잘 받았당께~ㅋㅋ) 토죠 노조미 역의 쿠스다 아이나 입니다
난:ㅋㅋ 네~ 이 방송은...
쿳:10번째 멤버, 러브라이버 분들과 인연을 쌓아가는 스쿨아이돌 프로그램
모두와 즐기는 라디오방송을 모토로, 러브하고 라이브한 시간을 전해드립니다.
난:네~이거 봐봐~(응? 뭔데요?)
(달칵달칵)
쿳:에? (쨘~!)맛토료슈카 (예~~) 마토료시카
난:마토료시카(마토료..료시카)ㅋㅋㅋ 본고장의...
쿳:하라쇼-
난:ㅋㅋ알고 있는 말 전부 말하는거야?
쿳:다스뷔다니야ㅋㅋㅋ [※주:2011년 영화]
난:ㅋㅋ본고장 마토료시카를 선물로 받아서..
쿳:아, 러시아꺼요?!
난:그렇습니다!
쿳:에! 열어봐도 돼요?
난:제대로..
쿳:쬐그맣지 않아요?
난:맞아, 조그매. 원래가 5cm정도..
쿳:가장 작은게요?
난:가장 큰게 그렇데. 열어봐봐~쿳:으~ 나왔다~ㅋ
난:흔들어봐
쿳:(달칵달칵)아직 있네요. 에.. 에! 뭔가 얼굴이 귀엽네요. 아, 아아! (나왔다)나왔다. 잠깐만요
난:흔들어봐
쿳:(달칵달칵)아! 아직 있네요(ㅋㅋㅋㅋ)아직 있어요. 지금 네츠키(根付)크기 정도 밖에, 표주박 네츠키 사이즈만 한 거 밖에 없어요
난:난 그게 얼마난건지 모르겠어ㅋㅋㅋ 지금 3번째꺼에요. 4번째꺼가 나왔어
쿳:와~ 뭔가 조그맣네요
난:흔들어봐
쿳:(달칵) 엣!? 들려요? 들려?
난:잘 안들리는데?
쿳:더 들어있어요
난:굉장하다
쿳:엄청 조그맣네요. 피어스만하네요, 이거...에!ㅋㅋㅋㅋ무당벌레만한거 나왔다!(ㅋㅋㅋㅋ)재밌어요!
난:ㅋㅋㅋ웃긴다ㅋㅋ
쿳:웃겨요ㅋㅋ 무당벌레잖아요 이거. 봐요
난:분명하게 얼굴 그려져 있어 [다시 흔들어본듯] 역시 안 들어있네
쿳:안 들어있네요. 뭉크[의 절규] 같은 얼굴하고 있어요
난:ㅋㅋㅋ뭉크ㅋㅋㅋ 나 이 선물 받고 열어 볼 때 '아! 아직도 들어있어!'라면서 열었었는데,
이렇게까지 작아지니까 만드는 사람보다도 여는 사람의 기술이 필요할거 같다고 생각했어ㅋㅋ
쿳:확실히!
난:주신 분이 스테프 분이였는데, 그 외에도 몇 종류 있어서, 좀 더 작은 것도 있었거든, 이거 내가 받은 거보다,
나중에 사진 보여줄텐데, 내가 받은거보다 작은게 있어서.. 난 그건 안 열어봤어, 열기 힘들어서.
'에~ 열어주세요~'라고 했더니 '에~잇'하고 열어줬는데, 노안이라 잘 안 보였어ㅋㅋㅋ [ㅠㅠ]
쿳:그렇군요 그럴 수도 있네요
난:여는 기술도... 어머 나란히 세워줬구나~
쿳:계속 난쨩 바라보고 있어요(귀여워~) 전부 난쨩 보고 있어요
난:그럼 오늘은 열심히 해볼까~(ㅋㅋ) 항상 열심히 하고 있지만ㅋ 그럼 오늘도 시작해보겠습니다
쿳:네!
난:그럼 프로그램 스타트!
03:46
(이 방송은 애니메이션 종합 엔터테이먼트 사이트 애니멜로믹스, 란티스, 반다이 비주얼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03:58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난:다시금 안녕하세요, 아야세 에리 역의 난죠 요시노 입니다.
쿳:안녕하세요, 토죠 노조미 역의 쿠스다 아이나 입니다.
난:세간은 골든위크가 한창이실텐데(고~ㄹ덴윜크) 여러분들은 어딘가에 가시려나요?
쿳:드라이브라던지?
난:어머, 드라이브라던지?
쿳:드라이브라던지요
난:우훗~ 저희들 약속, 피어스에 이어서 두번째인 드라이브!....는 아니지만ㅋㅋㅋ(ㅋㅋ)
쿳:뭐, 드라이브는 아니지만~드라이브 비슷한
난:맞아, 쿳승 자동차에 제가 타봤습니다~
쿳:와아~~88
난:그 당시의 음성을 몰래 녹음해 왔으니까ㅋㅋㅋ 틀어보겠습니다
쿳: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네요
난:정말이야. 틀게(응)
[실례하겠습니다]
[어서오세요세요]
쿳:ㅋ 어서오세요세요(ㅋㅋ)
[예~~]
쿳:오...시동걸었네요
[예~~에~~ㅋㅋㅋㅋ]
[녹음하는거에요?ㅋㅋ]
난:에어컨 바람이 엄청나
[아~바람이, 바람이..]
쿳:엄청나네요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네. 어디갈거에요?]
[그건 비밀{...}]
난:아는 사람은 카네비게이션 소리로 무슨 기종인지 알 수 있으려나?
쿳:에, 알 수 있으려나요?
난:응. 아, 끝나버렸다
쿳:에~
난:이게 바로 탔을 때고요(네)출발한 다음에도 조금 녹음해서 틀어보겠습니다(네) 에잇
[쿳승 운전중입니다]
쿳:후진중이네요(응)
[후진하겠습니다]
[영차]
[오~U턴 성공~]
난:ㅋㅋㅋ
[차선 바꾼거지만요]
[ㅋㅋㅋㅋ]
쿳:차선 바꾼거에요, U턴 아니에요
난:그렇구나 차선만 바꾼거구나
[.....]
난:쿳승 운전 안정적이였어
쿳:정말요?(응) 다행이네요. 요전에 살짝 긁어버렸어요
난:결국? [카센터?]갔어?
쿳:갔어요
난:이렇게 탔는데요,[좌측방향입니다] 알았어 알았어(ㅋㅋ) 쿳승이랑 밥 먹기로 해서 밥 먹었어(응)
일단 쿳승이 어딘가 주차장에 '어디든 좋으니까 세울게요'라고 해서 세운 다음에 밥 먹고
'이제 뭐하지?나 아직 전철도 남아있으니까 차라도 한잔 하고 갈까?'라고 하니까
쿳승이 '만일 막차 끊기면 난쨩네까지 데려다줄게요'라고 '정말!?'이라고 했는데ㅋ
커피 다 마시고 주차장에 가보니까 차고 출입시간이 끝나서 쿳승차 꺼내지 못 했어ㅋㅋ
쿳:맞아요 벌써 닫았었어요
난:거기다 바로 전에 '쿳승 주차장 시간 괜찮아?'라고 내가 물어보니까 '도쿄니까 어디든 괜찮겠죠'라면서ㅋㅋ그래놓고 못 꺼냈어ㅋㅋ
쿳:맞아요 도내(都內)는 분명 전부 24시간 열거라고 생각했어요, 그 때까진.
난:그치? 그래놓고 딱 보니까 컴컴해서는
쿳:셔터 내려갔었요
난:맞아, '23시까지'같은. 우리는 24시쯤에 가서 '으에~'하고.
그런데 좁은 길 끼고 건너편에 있는 주차장은 빠방하게 전기 켜놓고 24시간 영업중이였어
쿳:맞아요 찬란했어요
난:'어째서 저기 세우질 않았을까!'하고 30분 동안 반대쪽 주차장 지하랑 연결되지 않았나 하고 찾다가ㅋㅋ
'전화해볼래?'라던가
쿳:별짓 다 했죠. 결국은(포기하고)포기하고 택시타고 갔어요ㅋㅋㅋ
난:쿳승 다음날 자동차 데리러 갔어ㅋㅋㅋ자동차로 데리러 간게 아니라
쿳:자동차를 데리러 갔어요ㅋㅋㅋ물건을 데리러 갔죠(
난:주차장에 뭔가 있었어?
쿳:데리러 가서 '데리러 왔어~'라고 하고(ㅋㅋㅋㅋ)
난:쓸쓸해 보였어?
쿳:쓸쓸해 보였어요. 데리러 가니까 '이 주차장은 24시간이 아니니까 빼주세요'란 종이가 앞유리에 붙어있었어요
난:그런건 진작 말해 달라구ㅋㅋㅋㅋ
쿳:'이제 봐봤자 늦었잖아!'같은ㅋㅋ
난:'데리러 오게됬다고!'같은ㅋㅋ
쿳:그래도 마주보고 서있던 자동차에도 그런게 붙어있어서 '똑같은 사람 있었구나'라고
난:그 사람도 '으악 이게 뭐야!?'라고 했겠지
쿳:맞아요,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있었단 사실만으로 안심했어요
난:맞아. 새로운걸 배웠어. 나도 만약 면허를 따게 되면 주차장에는 주의할거야
쿳:저도 앞으로는 주의 하겠습니다
난:같은 실수 안 하면 되는거야ㅋㅋ(ㅋㅋ) 그럼 메일도 소개 할 수 있으려나?(네~) 소개해보겠습니다
라디오명 '아이샤'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너무 빈둥거려서 4kg이 쪄버린것입니다(저런)
즐겁게 살을 빼려고 뮤즈 노래의 댄스를 배우려고 했습니다만, 쉽게 외워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질문인데요, 뮤즈 노래들 중에 다이어트에 적합한 곡, 또 난죠르노와 쿳승이 어떻게 댄스를 외우는지 알고 싶습니다
댄스 연습 분위기도 알려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쿳:그렇군요. 다이어트에 맞는 노래는 원더풀러쉬랑 노브랜드걸즈라고 생각해요
난:확실히..
쿳:그 노래들은 계속 뛰니까
난:그렇지. 아 그런데 어느 부위를 빼고 싶냐에 따라 다르잖아
쿳:아 그렇네요
난:팔뚝 살을 빼고 싶은 사람은 우정 노 체인지나 머메이드페스타 vol.1ㅋㅋ
쿳:그렇네요. 계속 팔 흔드니까요
난:노브랜드걸즈 같은건 다리가 꽤..(응응) 펌프업됩니다(그렇죠)
아 그래도 뱃살 주위가 빠질 거 같은 건, 우리는 안 추지만, 스스메→투모로우 같은거
쿳:빠질거 같아요, 그거 에어로빅 같이 돼있잖아요
난:그치. 엄청 몸 비트는 동작이 들어 있어서 추천하고 싶은데요, 이걸 자력으로 외우는건 힘들거라 생각됩니다ㅋㅋㅋ
쿳:그렇죠. 영상 같은건 계속 고정되있지 않으니까요(그렇지) 카메라가 누군가 한 사람만 잡으면
난:맞아 얼굴 줌되면 모르지(모르죠). 근데 나 본적은 없는데 '춤춰보았다'같은걸 하는 분들 있잖아.
그래서 내 트위터에도 '춤춰봤는데 봐주세요'라고 URL보내주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어떻게 춤을 외우는걸까?
쿳:라이브공연장에서?
난:라던지?(라던지) DVD같은걸 보면서? 하는거려나?
쿳:그래도 그렇잖아요 DVD로 보고 외운거라 누군가의 파트를 외우는게 아니라 카메라에 잡힌 부분을 외우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난:맞아. 사실 9명 멤버별로 조금씩 춤이 달라지는게 있어서 세세한 부분까지 하려면 힘들거라 생각되네요
꼭 보고 따라하는 러브라이브 다이어트를ㅋ 다들 라이브 전에는 어쩔 수 없이 홀쭉해지니까
쿳:마쵸가 되버리죠
난:ㅋㅋㅋ 맞아ㅋㅋ '이런데 근육 같은거 없었는데!' 같이 되는데요, 굉장히 좋은 운동이라 생각되니까요 꼭 즐겁게 춰주세요
그럼 여기서 노래 한 곡 듣고 가겠습니다
오늘 들려드릴 노래는 러브라이브! 2기 엔딩테마입니다. '어느 때라도 항상'
쿳:좋은 노래죠~
난:좋은 노래지~ 이거 TV사이즈 판이면 원코러스 정도지만 풀코러스 들으면 또 인상이 바뀌네란 생각이 들고, 또 가사가 좋아~
쿳:좋아요~ 정말 좋아해요
난:네, 그럼 바로 들어볼게요. 뮤즈가 부릅니다 '어느 때라도 항상'
11:49
어느 때라도 항상
13:21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노조에리의 보이스가든
난:여러 시츄에이션에 맞춰 노조에리가 힘을 북돋는 메세지를 보내드리는 코너
쿳:이번 화의 시츄에이션은 '레져'
난:레져~!
쿳:네, 골든위크기도 하구요, 행락시즌에 걸맞는 보이스를 전해드리는 걸로...어디 갔었어요?(에?) 골든 위크 때
난:에..에?(ㅋㅋ)음...(ㅋㅋ)음;; 아직ㅋㅋㅋ 아직 안 갔어ㅋㅋ
쿳:그렇군요
난:그렇긴 한데, 슬프게도 예정이 없어ㅋㅋㅋㅋ쿳승은?
쿳:쿳승도 골든 위크 때 예정없어요
난:어디 좀 데려가줘
쿳:좋아요
난:어디든 가자! 약속하자구ㅋㅋㅋ
쿳:가요! 후지사와 점 가요
난:후지사와 점? 애니메이트 후지사와 점?ㅋㅋㅋ 그 러브라이브 코너로 어마어마한 노조에리 코너를 전개하고 있는 후지사와 점
쿳:언젠가요
난:그래 가보고 싶어(가보고 싶어요 슬그머니) 거긴 그야말로 화원이에요, 노조에리의 화원(그쵸) 감사합니다
근데 우리 아무렇지 않게 약속했다. 지금 약속한거 맞지?
쿳:약속했어요, 늘어났네요ㅋㅋ또 약속 늘었어요
난:야호~!ㅋㅋㅋ 그럼 보이스 메시지 가보겠습니다.
에리:어땠어, 같이 보낸 5월의 휴일은? 오늘은 즐겁게 보냈으려나? 난 정말 즐거웠어.
이렇게 5월의 휴일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정말 기뻐! 앞으로도 쭉 이렇게 같이 멋진 휴일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난:도중에 눈이 뿌얘져워서ㅋㅋㅋ뭐지 이 침침해진 눈은..
쿳:괜찮아요?
난:꽃가루려나?
쿳:꽃가루군요
난:깜빡깜빡깜빡깜빡
쿳:네. 그럼..
난:어째서 쿳승...눈이 뿌옇다구~
쿳:아~~ 네[단호](ㅋㅋㅋ)
노조미: 하~ 피곤하다~ 오늘은 진짜 억수로 놀고, 억수로 웃고, 함께--- 참말로 재밌었제?
내는 이제 지쳐서 애들 같이 이대로 푹 쓰러져 잠들어 버릴거 같데이
이런 즐거운 휴일을 같이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데이. 또 같이 놀아주래이~
난:좋은데~ 왠지 즐거워 보인다~
쿳:그쵸? 근데 정말로 '억수로'라고 말하려나요?
난:ㅋㅋㅋ 억수로 놀아보고 싶다, 우리도
쿳:그렇제
난:ㅋㅋㅋㅋ지금 수록한 메세지는 착신보이스로 애니멜로믹스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꼭 억수로ㅋㅋ 접속해주세요, 이상 노조에리의 보이스 가든이였습니다.
16:41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쿳:이어지는 코너는 이 쪽, '이번주의 하라쇼~!
무심코 하라쇼라고 외치고 싶어지는 에피소드를 보내주시는 코너
에피소드에 반응해 난쨩이 10점 만점으로 채점
훌륭히 10하라쇼를 받아내신 분께는 방송특별스티커 '노조에리 비밀의 화원'을 선물~!'
난:예이~ 이 코너 최근 확변[※주:파칭코에서 확률 조정하는거]에 들어가서 말이죠(그렇죠)
채택되기 쉬운 포인트는 '짧은 문장으로 알기 쉽게'란 느낌
쿳:그렇군요. 한 줄로..
난:뭐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ㅋㅋㅋ
쿳:머라구요~
난:ㅋㅋ뭐, 나도 몰라
쿳:네, 바로 가볼게요(네)
'타케시 칩스'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회사에 다니는 귀여운 여자직원에게 무슨 샴푸 쓰는지 물어보고, 물어본 샴푸랑 완전 똑같은 샴푸를 사와
그걸 티슈에 적셔서 베갯머리에 두고 누우면 같이 자고 있는 듯한 망상을 즐겼습니다(뭐하는거야;)
참고로 난죠 씨는 무슨 샴푸 쓰시나요?'
난:절대로 안 알려줄거에요ㅋㅋㅋ
쿳:이거....
난:다음 메일ㅋㅋ
쿳:네네ㅋㅋㅋ 0하라쇼?
난:아 그냥 다음 메일ㅋㅋㅋ 다음 환자분ㅋㅋㅋ
쿳:네, 다음. '가능성 느꼈어'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번 방송에서 타케시 네타가 있어서, 도그런(dog run)에서 [ ? ] 시험해 본 결과(ㅋㅋㅋ) 3등이 달려왔습니다
참고로 칩뿌라고 부르니 정말로 칩뿌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있어서, 개 주인에게 어떻게 알고 있냐고 놀라워했습니다'
난:재밌어ㅋㅋ
쿳:재밌네요
난:재밌긴 한데 6하라쇼려나?
쿳:6하라쇼 아쉽네요(ㅋㅋㅋ) 칩뿌 있었네요(그러게) 칩뿌랑 보고 싶네요(ㅋㅋㅋㅋ)
난:조금만 더 분발하세요
쿳:'T'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사 자료집의 어느 페이지를 보고 있으니 할아버지께서 그 페이지에 나온 사람을 가리키며 넘어가듯이
"이 사람 우리 선조님이시다'라고 말했습니다. 17년간 살아가며 처음 아는 사실이였습니다(웃음)'
난:에에~굉장하다(굉장하네요) 굉장하긴 한데 뭐지 이 기분은... 9하라쇼ㅋㅋㅋㅋ
쿳:누군지도 알고 싶었는데 말이에요
난:아, 그렇지
쿳:네, 다음 갈게요
'하마같은 사자'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번달에 귀성을 하니, 전에 만났을 땐 마르고 조그만 본가 고양이가, 이제보니 뒤룩뒤룩 살이 쪄있어서 엉덩이를 디밀고 거실에서 자고 있었다'
난:ㅋㅋㅋ뭐야그게ㅋㅋ 귀엽긴한데ㅋㅋ 어디에, 어디로 엉덩일 디밀고 있었던거야?!ㅋㅋㅋㅋ
쿳:모르겠어요, 자신에게 아닐까요?
난:자기한테?
쿳:'하마같은 사자'님께 아닐까요?
난:하마같은이고, 고양이고 잘 모르겠으니 5하라쇼!ㅋㅋㅋ(네) "난쨩은 금방 혼란에 빠졌다"ㅋㅋ
쿳:좀더 심플하게 안 하면 안 되겠네요(그렇네) 네, 다음 가볼게요(네)
'턱 의사'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ㅋㅋㅋㅋ감사합니다) 턱의사ㅋㅋㅋ
'저번에 자전거로 차도를 달리고 있는데, 제 앞에서 달리는 자동차의 4자리 넘버가 제 생일이였습니다.
난:오~ 축하해요~![펄럭]ㅋㅋ 축하해요(축하해요ㅋㅋ) 음...3하라쇼
쿳:3하라쇼군요. 아쉽네요
난:안 나오네
쿳:오늘 안 오네요. 다음 가볼게요
'손쵸'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일 때문에 멀리 떠나게 되는 친구와 어지간히 만나기 어려워질 거 같지만 내년 1월 31일이나 2월 1일엔 SSA에서 만나자고 굳게 약속했습니다'
난:그랬군요. 꼭 놀러와주세요(네) 8하라쇼입니다
쿳:네. 안 오네요, 안 와. 다음 갈게요(응)
'와시베'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에게서 '여행을 떠납니다. 찾지 말아주세요'라고 문자가 와서 답장 안하고 무시하고 있으니까(ㅋㅋㅋㅋㅋ)
이틀 뒤에 제 집에 울면서 찾아와 '찾아달라구~ㅠㅠ'라며 울면서 화냈습니다'
난:뭐야 그거 웃긴다ㅋㅋ
쿳:귀엽네요. 이 친구분 귀엽지 않아요?
난:귀엽긴한데..음..(모에라구요, 모에) 그렇지. 음.....5하라쇼려나?
쿳:5하라쇼, 아쉽네요
난:나 오늘 감동이 잘 안 오나봐
쿳:오늘은 안 되겠네요(ㅋㅋ)오늘 안 나와요. 갈게요, 다음(응)
'요시호'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전에 시작한 아르바이트 하는데서, 엄청난 스타일의 여자분이 있어서 '이거 아르바이트가 즐거워지겠는데'라며 가슴을 뛰게 했는데
이야기를 해보니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습니다.(에~!? 엄청나) [Ang?]
뭔가 새로운 문을 열어버린 느낌이 듭니다' [몬다이나이?]
난:꿈의 문ㅋㅋㅋ
쿳:그러지마요(ㅋㅋㅋㅋ)그런데 쓰지 말아요ㅋㅋㅋ
난:죄송합니다!!ㅋㅋ죄송합니다. 그럼 8하라쇼! 이상으로ㅋㅋ
쿳:어라? 어라 오늘은 안 나온거 같네요
난:그렇네
쿳:이걸로 끝이에요
난:그런거 같네
쿳:아쉽네요. 괜찮아요?
난:귀여운 남자애가 좋아요
쿳:응, 저도
난:안 나왔어! 확변 모드 끝난거려나?
쿳:그렇네요. 더욱 하라쇼한 일들을 여러분께서 보내주셨으면(꼭 꼭) 하니까 이런 느낌으로 주위에서 일어난 하라쇼한 일들을 보내주세요
이상으로 '이번주의 하라쇼~!'였습니다.
22:18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광고~)
22:22
난:그리도 드디어 노조에리 라디오가든의 포스터(待ち受け)가 나왔습니다~8888
이번 라디오 방송 직후부터 배포됩니다.
(~광고~)
24:26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난:자, 엔딩 시간이 돼버렸는데, 어떠셨나요?
쿳:오늘은 안 나왔네요, 하라쇼.
난:아쉬웠어. 재밌는건 많았는데 한 방이 부족했어
쿳:그렇네요. 팍팍 보내주세요
난: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긴급 공지입니다!
쿳:뭘까뭘까뭘까
난:다음주 방송에선 무려!(무려!) 호시조라 린 역의 이이다 리호 쨩! 릿삐가 등장합니다!
와아~~~!!!!릿삐! 릿-삐!
난:천사! 우리들의 천사가 찾아온다구!
쿳:엔젤
난:엔젤! 마지 엔젤!ㅋㅋㅋㅋ릿삐에게 하고 싶은 질문 기다리겠습니다
쿳:방송에서는 청취자인 당신으로부터 메일을 대모집. 각 코너의 소재 메일, 일반 사연 등
모든 메일 주소는 nozoeli@joqr.net, 에리의 리가 r이라니라 l이니까 틀리지 마시고
메일제목에 코너명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난:엽서는 우편번호 105-8000 '분카방송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담당'으로
그럼 시간이 된거 같네요
지금까지 아야세 에리 역 난죠 요시노와
토죠 노조미 역 쿠스다 아이나 였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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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탈자 및 번역오류는 덧글로 달아주세요!
.......무려 일주일이나 늦어버렸습니다....;;;;;;;;;;;
이번주에 연휴에다가 뭐한다 뭐한다 하다가 결국 이제서야 했습니다
(그러면서 게시판은 뻔질나가 드나든건 안자랑...;;)
지금 번역하는 텐션을 이어가서 바로 19화 번역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건 정말 오늘 오후까지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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