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X] 코나미 복싱 (RC736)

[메가롬팩]

안녕하세요.
요즘 사정이있어 게시판을 잠깐 보고 나가는 정도라
올라온 글에 덧글 추천도 못하고....정말 죄송합니다.
좀 늦었지만 추게겔 좋아하시는 분들 복많이 받으세요.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에도 코나미 스포츠게임은 재미있었습니다.
그중에도 복싱은 제가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개성있고 재미있는 케릭터와 고난이도라서
더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24년이나 지난 골동품인데도 상태가 좋고 생각보다 싸게구해서 기분 좋네요.
이거 추가로 코나미게임이 하나더 늘었습니다. ^^;

옛날 생각나시면 추춴!!!

[PS2대사전]

이것도 예전에 초등학교때 잼있게 하던 게임이었는데..
뭐 그당시에 복사 롬팩이 판을 쳐서 복사인줄도 모르고 했지만서도..
상대가 5명정도 바뀌는걸로..

[바다의 책]

이거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Vanilla.Lat]

앗.. 코나미 복싱~ 이 게임 재미있죠~ 특히, 타격감이 옛날 게임치고 괜찮았던 기억이 나네요~ 레벨 B로 하면 2라운드를 못 넘길 정도의 난이도; ㅠ ㅠ
여튼 추천 하고 갑니다~

[근육맨]

예전에 친구집가서 좀 시켜달라고해도 절대 안시켜주던 그 게임이네효..
성질이 뻗쳐서 증말..!!

결국 저도 아빠한테 졸라서 샀지만...ㅡ,.ㅡ

그저 추쵼드립니다

[jswsex]

아주 구수한 그래픽이구료~!!! 헌데 상태 좋은거 잘도 찾으시네요잉~!

[묘제]

85년도 팩인데 패키지 상태가 좋아보이네요.^ㅡ^
요새 엔고라서 일본은 언제 다시 또 갈수 있을지...ㅠ.ㅠ
추천!!!

[따개비]

팩 케이스 그림은 마성전설 일러스트레이터 분이 그리신 듯 하군요. 이 당시 패키지
워크는 대부분 본 게임의 내용과는 거리가 있는 극화풍이 주였지만, 아련함을 느끼게
해주는 코나미의 패키지 그림 스타일을 전 아주 좋아합니다. 게임 자체는 프로소프트
팩(해적판)으로 즐긴 기억이 나네요. MSX용 복싱은 이것 말고도 불독형사 위기일발을
제작한 HAL연구소의 '헤비복싱' 이란 작품도 있었죠. 이건 테이프로 즐겼는데(소음...)
게임 자체는 올려주신 코나미 복싱이 훨씬 재미있었답니다. 요즘 자주 올려 주시는
메가롬팩님의 멋진 소장품 감상과 더불어 추천드리고 갑니다. (^^)

[해돌]

사실 저두 이래저래 바쁘기도 하고 컴터도 고장나고 해서 ~아흑
조만간 열활까진 아니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우리 모두 힘내 보아용

그런의미로 추천!!!!!

[레트로마왕™]

패미컴에도 체감형 코나미 익사이팅 복싱이 있지요^^ 풍선인형을 쳐서 센서신호를 전달받아 게임내에서 인식하게 되는 시스템인데 가격도 대박이거니와 이 패미컴용 게임을 보면 닌텐도가 참 무섭도록 앞서나간다는 생각을 종종 하기도 합니다.

[미친개2]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