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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퀘이크 3 아레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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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6127 | 댓글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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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9.249.***.***

크..퀘이크3 제 인생게임이네요.로켓 점프로 날라댕기는 재미가 있었고 레일건 손맛 죽여줬는데 ㅎㅎㅎ 특히 멀티할때 적들 모여서 난전중일때 멀리서 로켓런처로 싹쓸이하면 쾌감 지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 언리얼토너먼트였나 비교가 많이 되던 게임인데 여론은 언리얼쪽에 좀더 점수를 줬던 기억이 나는데 개인적으로는 퀘이크3가 무조건 승!ㅎㅎ
23.07.12 18:56

(IP보기클릭)220.74.***.***

퀘이크 챔피언즈 찍먹해본 적 있었는데, 막짤 맵이 리메이크된 맵이 있더군요. 역시 인기맵이었어...
23.07.12 23:59

(IP보기클릭)211.192.***.***

크~ 퀘이크 3 RS 팀에서 열심히 했는데 최애 게임이죠~
23.07.13 11:46

(IP보기클릭)124.199.***.***

남들은 다들 피시방에서 스타할때 저는 fps가 취향이라 할때 퀘이크3데모버전과 레인보우6를 열심히 햇더랫죠 정식버전을 해보고 싶엇지만 군대가는 바람에 해보진 못햇습니다
23.07.14 22:32

(IP보기클릭)175.113.***.***

저도 패키지 소장중입니다. 당시 2만원주고 샀었는데 얼마뒤 바로 잡지부록으로 나와서 낙담했던 기억이 나네요. OTL 게임하면서 로켓 점프 엄청 해댔었죠 ㅋㅋ
23.07.14 22:40

(IP보기클릭)210.105.***.***

심지어 데모로도 몇 개의 게임 멀티 할 수 있었음. 가끔 퀘3 없는 겜방에선 데모로도 퀘잌 친구들이랑 즐기기도 했는데...부두에서 넘어가 그때도 ATI 냐...Nvidia냐의 3d 그래픽카드 격전에 서 있었던 게임 중 하나...숙대입구쪽 퀘3 겜방까지도 가서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사내 퀘3 동호회를 만든 어떤 매니아를 난 그저 추종했었음. ㅎㅎ
23.07.17 08:58

(IP보기클릭)121.176.***.***

퀘이크2, 퀘이크3 나름 한국에서 활발 했는데 irc에 오손도손 모여서 ㅋㅋ 56k모뎀(250핑이였나) 쓰면 isdn(150핑) 한테 개발리고 isdn도 나름 귀족으로 군림 하다가 두루넷, 하나로 나오면서 50핑대로 전부다 평등했었던듯 물론 신축아파트에 들아가던 kt엔토피아 9~15핑대 보단 못했지만 50핑이면 실력으로 커버칠수 있었슴 그리웁네 ㅋㅋㅋ
23.07.21 17:32

(IP보기클릭)218.239.***.***

처음 거금을 주고 구매 했었던 지포스 256의 성능을 평가 했었던 게임이었네요.
23.08.1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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