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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게임팩 교환의 추억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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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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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 주고 팩 교환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그땐 무슨 게임이든 끝판을 봤는데
21.06.30 14:21

(IP보기클릭)11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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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GB팩 교환 많이 했는데.. 그런데 다 정품인줄 알았는데 그 당시엔 다 짭이라니..
21.06.30 16:33

(IP보기클릭)1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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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던 게임들은 판매당시엔 인기있다고 비싸게 팔다가 유통량이 많아지면 재고 많다고 받아주지도 않았어요. ㅋ 가끔은 RPG나 시뮬레이션 게임같은거 교환했는데 혹시나 저장 안될까봐 이거 저장 문제없냐고 물어봤는데 저장 잘된다고... 집에 와서 해보니 저장 안됨 털썩 ㅠㅠ 패미컴 기본 교환비 2000원, 슈패나 메가드라이브는 3천원 ㅎㅎ 신작은 차액만큼 더 내야했는데 그게 참 엿장수 맘대로였죠. 의정부공고앞 호키포기와 게임챔프가 추억으로 남네요. 근데 어떠 샛퀴들이 두군데를 다 털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21.06.30 23:38

(IP보기클릭)2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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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학중학교에서 도깨비시장 가는길에 겜매장 하나있었는데 거기 주인자식이 내 정품 용호의 권2 팩을 유유백서 복제팩으로 바꿔줬지 지금 중풍걸려서 골골대고 있으면 좋겠다.
21.07.01 02:13

(IP보기클릭)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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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 주고 팩 교환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그땐 무슨 게임이든 끝판을 봤는데
21.06.30 14:21

(IP보기클릭)1.232.***.***

율리안
맞습니다! 그 시절에는 진득하게, 집중해서 게임을 했지요 | 21.06.30 15:11 | |

(IP보기클릭)1.220.***.***

율리안
저는 3천원 시절이였네요 ㅋㅋ | 21.07.06 17:13 | |

(IP보기클릭)125.132.***.***

율리안
저도 5천원 시절..마트1층 게임가게에서 슈퍼패미콤 게임 교환하는거 알았을때 신세계였죠. | 21.07.06 18:01 | |

(IP보기클릭)122.34.***.***

전설속의그남
저도 3천원 시절 이였건거 같네요 ㅎㅎ 벌써 50대가 다 되어 가니 ㅠㅠ | 21.07.07 09:33 | |

(IP보기클릭)211.193.***.***

제가 살던 동네에도 국딩 때 리어카에 만화책, 게임팩 싣고 놀이터 앞에 오는 아저씨가 있었죠.
21.06.30 14:44

(IP보기클릭)1.232.***.***

新감자
저도 옛 생각이 나서 구글로 리어카 게임팩 이런 식으로 검색해보니 게임기 사진은 전무하더군요.. 아쉬웠습니다 | 21.06.30 15:11 | |

(IP보기클릭)61.79.***.***

新감자
저도 국딩때...놀이터앞 리어카에서 게임팩 파시던데.. | 21.07.06 17:54 | |

(IP보기클릭)118.130.***.***

BEST
저때는 GB팩 교환 많이 했는데.. 그런데 다 정품인줄 알았는데 그 당시엔 다 짭이라니..
21.06.30 16:33

(IP보기클릭)1.232.***.***

이사무™
당시에 중국에서 들여온 GB팩이 많았지요. 대표적인 경우가 합팩이었던것 같습니다 | 21.06.30 16:43 | |

(IP보기클릭)118.130.***.***

가가가
합팩은 교환비가 좀 더 비쌌죠ㅋㅋㅋ | 21.06.30 17:15 | |

(IP보기클릭)121.163.***.***

이사무™
게임이 많이들어있으니 더 비싸다는 논리였겠지요^^;? | 21.06.30 18:35 | |

(IP보기클릭)220.85.***.***

미아삼거리역근처! ㅎㅎ 아실지 모르겠는데.. 저는 송천초등학교 앞에 있던 게임가게에서 교환했었어요. 그렇게 무섭던 아버지가 하교시간에 학교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앞에 게임가게에서 오리를 사냥하는 게임총을 사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그 기억이 무섭던 아버지의 기억을 희석해주곤 하더라구요.
21.06.30 16:47

(IP보기클릭)1.232.***.***

라솔84
지금 검색해보니 미아삼거리역이 미아사거리로 바뀌었네요? 저는 송천초등학교 앞 게임가게는 기억이 없습니다^^;;; 저는 당시에 오락실에 갔다가 아버지께 끌려나온 경험이 있어요^^;;; 닉네임 숫자를 보니 비슷한 연배시네요 반갑습니다 | 21.06.30 17:00 | |

(IP보기클릭)218.239.***.***

가가가
그시절 송천국민학교 정문 건너편에 게임가게가 있었고 삼양사거리에서 대지시장쪽으로 올라가는 중간에 농협앞에 게임바꿔주는 곳도 있었죠 | 21.07.06 22:44 | |

(IP보기클릭)118.32.***.***

청계천에서 팩 교환하러 갔던 기억이 있네요. 정품 게임팩을 어릴 때 모르고 짝퉁팩으로 교환했던... 흑흑.
21.06.30 18:51

(IP보기클릭)121.163.***.***

NeverEndingSEGA
청계천에는 노상에도 게임팩을 파는 곳이 많았고 황학동 안에도 많았지요 정보가 없으면 좋은 물품도 제값받지 못하던 시절이였으므로... | 21.06.30 18:58 | |

(IP보기클릭)60.127.***.***

비싼팩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팩으로 교환했다가 다시 예전 금액 팩으로 못돌아갔던 기억이 ㅠ 사기꾼들도 많았죠. 저도 겜보이를 가지고 있던지라 팩교환 추억이 많네요.
21.06.30 19:42

(IP보기클릭)121.163.***.***

맛스타헌터
맞습니다. 판타지스타1 한글판에서 '청춘스캔달'같은걸로 바꾼다음에는 다른 비싼 팩으로 교환하기위한 댓가(?)가 따랐지요 | 21.06.30 19:50 | |

(IP보기클릭)121.88.***.***

BEST
인기있던 게임들은 판매당시엔 인기있다고 비싸게 팔다가 유통량이 많아지면 재고 많다고 받아주지도 않았어요. ㅋ 가끔은 RPG나 시뮬레이션 게임같은거 교환했는데 혹시나 저장 안될까봐 이거 저장 문제없냐고 물어봤는데 저장 잘된다고... 집에 와서 해보니 저장 안됨 털썩 ㅠㅠ 패미컴 기본 교환비 2000원, 슈패나 메가드라이브는 3천원 ㅎㅎ 신작은 차액만큼 더 내야했는데 그게 참 엿장수 맘대로였죠. 의정부공고앞 호키포기와 게임챔프가 추억으로 남네요. 근데 어떠 샛퀴들이 두군데를 다 털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21.06.30 23:38

(IP보기클릭)121.163.***.***

윤멋진
그 엿장수 마음대로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게임 땜에 어린마음에 상처받을 일도 많았구요 다 비슷비슷했네요^^ | 21.06.30 23:58 | |

(IP보기클릭)210.113.***.***

윤멋진
가능프라자에서 게임챔프까지 팩사러 뛰어다녔었는데 같은곳을 이용한분을 뵐줄이야 | 21.07.07 14:36 | |

(IP보기클릭)221.141.***.***

BEST
신방학중학교에서 도깨비시장 가는길에 겜매장 하나있었는데 거기 주인자식이 내 정품 용호의 권2 팩을 유유백서 복제팩으로 바꿔줬지 지금 중풍걸려서 골골대고 있으면 좋겠다.
21.07.01 02:13

(IP보기클릭)121.163.***.***

루리웹-8320290867
ㅎㅎ 정말 재밌는게임 갖고계셨네요 슈퍼패미컴 소프트겠지요?? | 21.07.01 05:49 | |

(IP보기클릭)211.201.***.***

삼성겜보이 있던 시절에 메가팩이 뭔지도 몰랐던 저는 메가팩을 다른 걸로 바꾸려다가 동생에게 한 소리 제대로 들었었죠
21.07.01 02:31

(IP보기클릭)121.163.***.***

돌아온leejh
동생분이 좋은 정보를 갖고 있었네요. 실은 메가팩에 재밌는것이 많았으니 메가팩이 좋은것이다 그런 소문(?)이 많이 날 수 있었겠네요 | 21.07.01 05:50 | |

(IP보기클릭)220.79.***.***

재믹스팩은 동네 친구가 교환하는걸 침만 흘리며 부러워했고 그후 오랜 시간이 흘러 최초로 팩을 교환하며 할수 있게 된것은 짝퉁 패밀리가 생기고 나서입니다. ^^ 정겨운 팩들 보니 기분이 좋네요~ 저는 한창 패밀리를 사용할당시 게임월드 후면에 항상 광고를 하던 부평에 정컴퓨터 라는 매장을 주로 이용했었습니다. ^^
21.07.01 10:27

(IP보기클릭)1.232.***.***

北]귀성[斗
이제 이해가 조금 되네요. 재믹스 팩 등이 먼저 나왔고 패미컴이 활성화 된것은 그 이후가 되었기 때문에 그랬던거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 21.07.01 11:25 | |

(IP보기클릭)67.169.***.***

저의 경우도 90년대 때는 새로운 게임을 구할때는 동네의 게임상점에 가서 대부분 교환해서 구입했지요. 대다수 게임은 계속 간직하지않고 교환해서 나중에 후회한 것도 많았습니다. 둘리 부라보 랜드, 슈퍼컴보이용 정발판 콘트라3(콘트리 스피리츠) 등등 한때 더빙판 애니를 비디오 테이프에 녹화해서 봤던 시절에 새 비디오 테이프를 살 돈을 아낄려고 지금은 찾기 힘든 TV프로그램(80-90년대 공중파 더빙판이라든지) 녹화한 것을 여러개 지우고 새로운 걸 녹화해서 나중에 후회한 느낌과 비슷하다고 할까요ㅎㅎ
21.07.01 11:58

(IP보기클릭)1.232.***.***

srm81r
적절한 비유네요. 주변만 봐도 사실 많은 팩을 한번에 보유했던 사람은 많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저 또한 한 두개의 팩을 가지고 교환을 해서 했으니까요 | 21.07.01 13:04 | |

(IP보기클릭)203.234.***.***

저때는 요즘처럼 가격들이 정확치 않고 운좋음 더 좋음 게임을 5천원에 바꿔올수도 있고 간혹은 눈탱이 맞고 못모르고 바꿨다가 다시가면 돈을 더 줘도 안바꿔주던 시절이였죠. 팩을 가장 많이 가졌을때가 3~4개 됐네요. 저것보다 오래전엔 가전제품 대리점에서도 가지수는 적어도 교환도 됐었는데;;;
21.07.06 16:37

(IP보기클릭)58.126.***.***

지방이라 용산으로 택배로 택배교환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ㅋ;; 그당시 짭팩인지도 잘몰랐는디... 거진 짭팩 ㅡ..ㅡ;;; 머 내것도 짭팩이였을거니... 패미콤겜은 원래 케이스가 없는건지 알고 있었을 정도니...
21.07.06 16:40

(IP보기클릭)116.42.***.***

참 그리운 시절이네요. 저도 은마상가에 퓨마소프트라고 있었는데 교환하고 해보고 재미없으면 바로 아저씨한테 전화걸어서 바꿔달라고 하면 바꿔준다고 오라고 했던;; 하루에 3번 더 공짜로 교환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거였는데 아저씨가 잘 바꿔주셨었죠. 그 시절이 가끔 생각납니다.
21.07.06 17:11

(IP보기클릭)121.152.***.***

공주엔 공주게임기 총판이랑 그길반대쪽 영중내려오는길 오락실안에 그리고 공주고서 내려오는길 이렇게 세군대 있었는데 머리가좀 커서는ㅈ대전
21.07.06 17:53

(IP보기클릭)121.152.***.***

은우아빠영이
홍명상가로 다녔었죠 플3도 홍명상가서 사오고 ㅋㅋㅋ | 21.07.06 17:53 | |

(IP보기클릭)221.150.***.***

잘 봤습니다. 미아삼거리 인근에 살았는데 반갑네요. 미아삼거리에서 동방고개 올라가는 길목에 있던 게임샵 기억나는군요. 미아 삼거리 에서 신일고 가는 길 근처에 있던 작은 게임샵도 기억나네요.
21.07.06 19:51

(IP보기클릭)122.45.***.***

금종이라는 친구와 호키포키에 팩 교환하러 많이 다녔었죠 ㅎㅎ
21.07.06 20:19

(IP보기클릭)125.184.***.***

팩 교환할때 겜가게에서 게임책 공략본 복사도 해줬었는데 ㅋㅋ
21.07.06 20:39

(IP보기클릭)182.212.***.***

용산 생기기 전에는 을지로 세운상가 하고 청계8가 중앙시장에 많이 있었죠.
21.07.06 22:35

(IP보기클릭)211.207.***.***

동대문에 살아서 청계천으로 국딩때 패밀리팩 교환하러 자주갔었죠 아마 기본 2,000원 정도로 기억하네요 양옆으로 머리가 시원하신 사장님 2분이 계셨는데 저희끼리 한분은 착한 대머리 한분은 나쁜 대머리로 불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
21.07.06 23:10

(IP보기클릭)182.209.***.***

메가에 따라 교환비가 달랐던 ㅜㅜ
21.07.06 23:33

(IP보기클릭)211.250.***.***

시골이었는데요. 장이 열리고 근방에서 제일 번화한 읍내~라고 부르는곳에서.. 올려주신 게임들을 동네 열쇠가게...에서 바꿨었어요. 왜 열쇠가게였던걸까.. 사장님의 부업이었나 싶지만 암튼 열쇠가게였습니다. 자물쇠도 팔고 열쇠복사도 해주고 그런.. 갖다주고 다른거 바꾸려면 몇천원?정도 주면서 교환했던것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마르지 않는 샘물이네.. 신작 구작 할것없이 계속 바꿔주면서 감가도 없고 ㅋㅋ 30여년 정도 된 추억이네요.
21.07.07 00:16

(IP보기클릭)211.207.***.***

게임 팩들이 진짜 희한한게 저 비닐 봉지만 씌워주면 너무 재밌어 보였어요. 게임보이는 그 투명한 카트리지.
21.07.07 04:37

(IP보기클릭)110.70.***.***

알라딘보이2(메가드라이브) 가지고 있던 시절 책방 옆에서 5천원 주고 팩 바꿔주던 게임매장이 있었네요 그런데 불법 합본팩이 더 많았던..ㅋ
21.07.07 09:19

(IP보기클릭)59.16.***.***

80년대후반부터~~90년대 초반에 삼양사거리에 유명한곳 하나있었고 리어카로 하시는분중에 불신지옥팻말 다시고 동내 돌아다니시면서 수유리부터 번동까지 오셨던분 있는데 아니면 버스타고 청계천가서 바꿨었구요 패미컴은 2~3천원정도에 비슷한급으로 교환했었고 슈패나오고난뒤로 5천원이 기본이였던거 같네요
21.07.07 09:35

(IP보기클릭)49.172.***.***

그때는 용량 낮은 겜은 롱팩 슈퍼마리오3 같은 게임은 메가팩 이렇게 불렀었죠
21.07.07 09:51

(IP보기클릭)221.148.***.***

아파트 상가내에 문방구에서 팩 교환 하나에 3천원이라는 거금을 줬어야 했습니다. 80년대 중후반이니 정말 고액이었죠. 처음 샀던 재믹스로 즐긴게 요술나무였었습니다. 조금 커서 세운상가와 용산전자상가에 갔을때 정말 놀랬습니다. 그 규모에.
21.07.07 11:41

(IP보기클릭)211.229.***.***

팩교환도 있는데 중딩때는 PC패키지게임도 교환해줬음 포경수술 레이저로 한다고 돈받아서 그냥 칼로하고 남는 차액으로 사이드와인더 게임패드하고 스타1 정품삼 실컷하고 스타1 정품을 에이지오브엠파이어2로 교환했었지..
21.07.07 14:01

(IP보기클릭)106.244.***.***

지금은 디지털 다운로드가 대중화되어서 저 시절 감성을 이해못할 것임~
21.07.07 14:04

(IP보기클릭)128.134.***.***

재밌어보이네요. 구독 할게요
21.07.07 15:03

(IP보기클릭)220.118.***.***

이당시에는 동네마다 게임점이 있어서 일단 조금 모르는 게임점 가서 비싼 메가팩으로 3천원에 교환해서 다른데 가서 3천원주고 좋은 게임으로 다시 교환하고 했지요. 패미컴 시절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 짝퉁팩인데 그것도 좋다고 한거였지요. 메가드라이브부터는 그런 묘수는 없어졌고요.
21.08.2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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