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중학교때...
저는 그때 게임기어랑 메가드라이브 삑삑거리고 있었죠...
중2겨울방학때 새턴을 사긴했지만 그때까진 시디넣고 돌아가는
게임을 접해본적이없었습니다.
(해봐야 피시게임이나 친구네집 듀오가 다였죠...
그땐 듀오용 무슨액션게임이재밌었는데..기억이..)
그때 당시엔 광매체는 무슨 신기한것쯤으로 생각했습니다.
굉장히 멋져보였죠...ldp보다작고 얇고 반짝이는..
고급스러운 무엇인가...조심스럽게다뤄야하는..뭐랄까...아무튼 음악시디도 집에10장정도가 다였죠..(그나마 형이있어서...없다면 듀스3집밖에 없을 겁니다..지금도요...)
아무튼 학교에 갔는데 토요일이었습니다..
옆반에 친구가 생일선물로 부모님께서 3do를 사주셨다고 했습니다..
예전에 X뜸이란 게임점에서 실사도영상이랑 3d비행기동영상을 본적이있었죠...
(초기형 얼라이브는 리얼보다 훨고급스럽게 무슨 가전제품처럼 생겼었습니다)
호기심과 기대감에 잔뜩젓어 친구를 졸라서 집에갔습니다...
농구한다구 기다렸다가 친구랑 같이갔더니 그녀석 형님이 거실에서 3do로
비디오시디를 재생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무슨비디오 처음보는 사람마냥 우와~게임기가 영화두 된다~했더랬죠...
세명이나 따라가서 셋다 말이죠...
무슨비행기게임이랑 스트리트파이터가 있었는데..스트리트파이터 돌아가면서할때
오락실이랑 똑같다~라고 생각했죠...(근데 버튼수가 부족한걸루아는데
어찌했을까요?-_-;;)
그러다 중2때 완희란 놈이 플스를사서 그후론 완희네만가서
철권이랑 릿지레이서만했죠...
그러다가 새탄을 사고 버파2만하다가 다시3do를 샀던 놈네 놀러갔습니다..
토요일에 농구공들고...-_-;;근처 공원에서 농구나 뛸맘으로..
근데 이녀석 발목삐었다데요..간만에 오락이나 하자했더니..
기다렸다 나두 새턴이나 살걸 이거 괜히샀다면서 한숨쉬더군요...그리고 돌렸는데...못보던게임이 몇개있더군요...축구게임이랑,,,무슨액션 그리고~
바로바로~극초호권이었습니다~전설의 게임..극초호권...
아시는분 얼마 안계시겠지만 이건 2가지플랫폼으로만 이식되었답니다.
ms-dos버젼 pc랑 3do가 유일입니다.(콘솔로는 이게 유일하죠..)
정말 땀나게했습니다...아랑전설같다랄까?당시엔 snk류의 네오지오풍의 격투가 콘솔로 이식되지않았습니다..(라이센스판 이식말구요)
그래서 주말마다 이친구내 갔었습니다...극초호권...
하는사람은 학교에서 딱3명있었습니다.
주인,나,옆집 동생(같은학교후배)
하지만 그게 왜그리 재밌었을까요?태그도 됬다고 기억합니다...
그래픽은 아랑전설2~용호의권2정도의 느낌이 나는 그래픽이었습니다..
마이시누라이같은 일본여자...류같은 한국사람 채찍을쓰는 가면맨..등등이 기억나네요...
이게임 가지고 계신분계십니까?
중학교때...
저는 그때 게임기어랑 메가드라이브 삑삑거리고 있었죠...
중2겨울방학때 새턴을 사긴했지만 그때까진 시디넣고 돌아가는
게임을 접해본적이없었습니다.
(해봐야 피시게임이나 친구네집 듀오가 다였죠...
그땐 듀오용 무슨액션게임이재밌었는데..기억이..)
그때 당시엔 광매체는 무슨 신기한것쯤으로 생각했습니다.
굉장히 멋져보였죠...ldp보다작고 얇고 반짝이는..
고급스러운 무엇인가...조심스럽게다뤄야하는..뭐랄까...아무튼 음악시디도 집에10장정도가 다였죠..(그나마 형이있어서...없다면 듀스3집밖에 없을 겁니다..지금도요...)
아무튼 학교에 갔는데 토요일이었습니다..
옆반에 친구가 생일선물로 부모님께서 3do를 사주셨다고 했습니다..
예전에 X뜸이란 게임점에서 실사도영상이랑 3d비행기동영상을 본적이있었죠...
(초기형 얼라이브는 리얼보다 훨고급스럽게 무슨 가전제품처럼 생겼었습니다)
호기심과 기대감에 잔뜩젓어 친구를 졸라서 집에갔습니다...
농구한다구 기다렸다가 친구랑 같이갔더니 그녀석 형님이 거실에서 3do로
비디오시디를 재생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무슨비디오 처음보는 사람마냥 우와~게임기가 영화두 된다~했더랬죠...
세명이나 따라가서 셋다 말이죠...
무슨비행기게임이랑 스트리트파이터가 있었는데..스트리트파이터 돌아가면서할때
오락실이랑 똑같다~라고 생각했죠...(근데 버튼수가 부족한걸루아는데
어찌했을까요?-_-;;)
그러다 중2때 완희란 놈이 플스를사서 그후론 완희네만가서
철권이랑 릿지레이서만했죠...
그러다가 새탄을 사고 버파2만하다가 다시3do를 샀던 놈네 놀러갔습니다..
토요일에 농구공들고...-_-;;근처 공원에서 농구나 뛸맘으로..
근데 이녀석 발목삐었다데요..간만에 오락이나 하자했더니..
기다렸다 나두 새턴이나 살걸 이거 괜히샀다면서 한숨쉬더군요...그리고 돌렸는데...못보던게임이 몇개있더군요...축구게임이랑,,,무슨액션 그리고~
바로바로~극초호권이었습니다~전설의 게임..극초호권...
아시는분 얼마 안계시겠지만 이건 2가지플랫폼으로만 이식되었답니다.
ms-dos버젼 pc랑 3do가 유일입니다.(콘솔로는 이게 유일하죠..)
정말 땀나게했습니다...아랑전설같다랄까?당시엔 snk류의 네오지오풍의 격투가 콘솔로 이식되지않았습니다..(라이센스판 이식말구요)
그래서 주말마다 이친구내 갔었습니다...극초호권...
하는사람은 학교에서 딱3명있었습니다.
주인,나,옆집 동생(같은학교후배)
하지만 그게 왜그리 재밌었을까요?태그도 됬다고 기억합니다...
그래픽은 아랑전설2~용호의권2정도의 느낌이 나는 그래픽이었습니다..
마이시누라이같은 일본여자...류같은 한국사람 채찍을쓰는 가면맨..등등이 기억나네요...
이게임 가지고 계신분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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