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겔에 올리려고 했으나 이미 다른분께서 올리셔서 간단하게 소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드 에디션에 경우 구성품은 공개된대로 이고요. 아답터의 경우 100V~240V 코드 프리 제품이므로 사용하는데 불편은 없을듯 합니다.
문제1은 휴대용 본체내에 아답터를 연결할 단자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 아답터를 이용한 충전에 경우 티비연결 독을 통해서 밖에 않되고요.
문제2는 USB 케이블을 통해 충전이 가능하나......케이블이 동봉되어있진 않습니다 -.-;; 연결가능한 케이블 집에서 뒤지고 뒤져서 한개 찾아서
충전 여부는 확인이 된상태입니다.
USB 케이블로 열씸히 충전중이시군요 -.-;;; 액정필름도 동봉이 않되있어서 동네 문방구에서 휴대폰용 액정필름 짤라서 붙였습니다. 파우치도 없어서
약간 짝은 남는 파우치에 임시로다가 -.-ㅋ 나온지 얼마않된되다가 마이너 기기다보니 전용주변용품 구할수나 있을지 ㅠㅠ
일단 컴퓨터에 USB로 연결해보니 충전은 되나 인식은 자동으로 못하는군요. 따로 뭔가 프로그램이 있어야 되나 싶습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아직 만땅상태로 사용해보진않은 상태라 좀더 지켜봐야 할거 같고요.
휴대기기내 방향키나 버튼 키감같은 경우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군요.
여기서 또 문제3 -.- 위쪽에 L1,L2,R1,R2 총 4개의 버튼이 있습니다만. 따로 키설정하는 옵션이 존재하지 않으며 게임시 포즈,화면비율 조정등에 기능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제가 옵션을 못찾은건지 아니면 추후에 펌업그레이드를 통해 해결이 될지는 두고 봐야할거 같고요.
휴대본체가 생각보다 많이 가볍습니다요. 묵진한 아이폰만 들고다니다 보니 그런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가볍습니다.
복각판 스틱에 경우도 오리지널 스틱에 비해 가볍다는 느낌이 듭니다. 허나 스틱과 버튼에 키감은 거의 오리지널과 흡사하며 가벼운 느낌도
게임을 몇판 하다보면 적응되어 상당히 할만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게임 플레이에 경우 저희집 티비쪽에 해상도 문제가 있어 티비연결상태의 게임플레이는 평가하기가 그렇고요. 휴대 기기로 플레이시 기존에
네오지오와 타 기종으로 이식판 또는 에뮬과의 미묘하게 다른 차이가 있었는데요(사운드라던지 기타등등으로인해서)
네오지오로 플레이하는 느낌이 나서 즐겁더군요.
뭐 물론 요즘같은시대에 에뮬로 돌리면 다 돌아갈 게임 뭐하러 사느냐 하는 의견들이 많습니다만.
어린시절 네오지오의 추억이 남아있는 저같은 사람
에게는 참으로 요사스러운 콘솔기기가 아닐까 생각되내요. 그럼 이상으로 네오지오 X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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