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세팅만 된 상태라서 네오동에만 등록해봅니다. ^^
나중에 제대로 세팅되면 잘 정리해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이렇게 가로 버전, 세로 버전 해서 2대를 세팅했구요.
가로 버전은 처음에 미숙해서 설치하다 브라운관이 나가서 지금 작동 불가입니다.
(티비 새로 구하는 중이에요 ^^)
케이스는 크라운203 케이스구요. 스틱부 상판은 뜯어내고 자작해서 넣었습니다.
왜 여기다가 HD 티비를 분해해서 박아 넣었을까 싶으신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특히 오락기 부품 잘 만지시는 네오동 분들이라면 더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오락실 모니터에 기판으로 오락기통을 세팅하려 했는데요.
오랜기간 네오동 등에서 자료를 얻고 든 생각이, 기판 관리가 그렇게 쉬운게 아니구나 였습니다.
그닥 유명하지 않은 고전기판은 정품기판을 구하기도 어렵고,
기판마다 뭐가 그리 복잡한지 세팅도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내린 결론이 지구인인 저는 그냥 티비에 콘솔을 써야겠다 싶더군요 ^^;;
모니터 없는 빈 오락기통을 사다가 29인치 HD 티비를 분해해서 설치하고,
PS2 베이스의 스틱을 만들어 넣었습니다.
스틱은 아크릴에 산와 8각에 산와랑 세이미츠 버튼을 조합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360 으로 벌레공주를 돌린 것이구요. 스틱 연결은 컨버터를 이용했습니다.
컨버터 렉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이번에 이거 해본다고 이런 저런 많은 스틱과 컨버터를 연결해 본 결과.. 렉이 생기는 조합들이 있습니다. 웬만해선 체감 할 수 있는 렉은 안생기더군요.
(스트리트 파이터4 를 할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360으로는 타이틀이 없는 관계로...)
360의 라이덴4 입니다.
플스2를 연결한 텐가이입니다. 셀렉트 버튼 대신 동전을 넣어야 해서, 실제 코인을 넣고 게임이 됩니다 ^^
사실 이렇게 360이나 플스2, PS3 등을 연결한 것은 옵션이구요.
이 머신의 속에는 구엑박이 한대씩 들어있습니다.
CoinOPS라는 에뮬레이터를 돌리기 위함인데요. 딱히 모드칩을 달지 않고도 설치가 가능하더군요.
뭐 루리웹에서 할 얘기는 아닌듯 하니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구글형님께 물어보시구요 ^^;;
어쨌건 그래서 아래 동영상으로 CoinOPS 가 작동하는 것을 찍어보았습니다.
2분 30초 정도부터 보시면 스틱부분에 버튼들의 기능을 알수 있는데요.
볼륨+. 볼륨-, 입력선택, 게임종료와 같은 기능들을 넣어 봤습니다.
3분 20초 정도 보시면 티비도 나옵니다 ^^;;
가로 버전이 사실 보여드리고 싶은게 더 많았는데, 다음에 완성하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오동 답게 플스2로 돌리는 네오지오 게임들이나... (전 네오지오는 없어요 ㅜ.ㅜ)
에뮬을 돌리지 않고도 정품으로도 콘솔에서 돌리는 각종 고전게임들.. 플스2를 베이스로 하는 스틱이고 컴퍼넌트 입력으로 480i, 480p, 720p, 1080i 가 되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모든 콘솔이 가능합니다 ^^
마지막으로 의견입니다만, 에뮬은 어디까지나 에뮬입니다. 확실히 오리지날과는 느낌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게임이라도 에물에서 텐가이를 돌리는 것이랑 PS2에서 돌리는 것이랑 (이것도 에뮬에 가깝지만..) 확실히 다르더군요. 저처럼 오락실의 추억이 많고, 다양한 게임을 하고 싶으신 분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것 같네요.
많은 정보 주신 네오동 회원분들과 이런거 조립한다고 삽질하고 있어도 응원해주는 마눌님께 감사드립니다 ^^
나중에 제대로 세팅되면 잘 정리해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이렇게 가로 버전, 세로 버전 해서 2대를 세팅했구요.
가로 버전은 처음에 미숙해서 설치하다 브라운관이 나가서 지금 작동 불가입니다.
(티비 새로 구하는 중이에요 ^^)
케이스는 크라운203 케이스구요. 스틱부 상판은 뜯어내고 자작해서 넣었습니다.
왜 여기다가 HD 티비를 분해해서 박아 넣었을까 싶으신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특히 오락기 부품 잘 만지시는 네오동 분들이라면 더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오락실 모니터에 기판으로 오락기통을 세팅하려 했는데요.
오랜기간 네오동 등에서 자료를 얻고 든 생각이, 기판 관리가 그렇게 쉬운게 아니구나 였습니다.
그닥 유명하지 않은 고전기판은 정품기판을 구하기도 어렵고,
기판마다 뭐가 그리 복잡한지 세팅도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내린 결론이 지구인인 저는 그냥 티비에 콘솔을 써야겠다 싶더군요 ^^;;
모니터 없는 빈 오락기통을 사다가 29인치 HD 티비를 분해해서 설치하고,
PS2 베이스의 스틱을 만들어 넣었습니다.
스틱은 아크릴에 산와 8각에 산와랑 세이미츠 버튼을 조합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360 으로 벌레공주를 돌린 것이구요. 스틱 연결은 컨버터를 이용했습니다.
컨버터 렉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이번에 이거 해본다고 이런 저런 많은 스틱과 컨버터를 연결해 본 결과.. 렉이 생기는 조합들이 있습니다. 웬만해선 체감 할 수 있는 렉은 안생기더군요.
(스트리트 파이터4 를 할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360으로는 타이틀이 없는 관계로...)
360의 라이덴4 입니다.
플스2를 연결한 텐가이입니다. 셀렉트 버튼 대신 동전을 넣어야 해서, 실제 코인을 넣고 게임이 됩니다 ^^
사실 이렇게 360이나 플스2, PS3 등을 연결한 것은 옵션이구요.
이 머신의 속에는 구엑박이 한대씩 들어있습니다.
CoinOPS라는 에뮬레이터를 돌리기 위함인데요. 딱히 모드칩을 달지 않고도 설치가 가능하더군요.
뭐 루리웹에서 할 얘기는 아닌듯 하니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구글형님께 물어보시구요 ^^;;
어쨌건 그래서 아래 동영상으로 CoinOPS 가 작동하는 것을 찍어보았습니다.
2분 30초 정도부터 보시면 스틱부분에 버튼들의 기능을 알수 있는데요.
볼륨+. 볼륨-, 입력선택, 게임종료와 같은 기능들을 넣어 봤습니다.
3분 20초 정도 보시면 티비도 나옵니다 ^^;;
가로 버전이 사실 보여드리고 싶은게 더 많았는데, 다음에 완성하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오동 답게 플스2로 돌리는 네오지오 게임들이나... (전 네오지오는 없어요 ㅜ.ㅜ)
에뮬을 돌리지 않고도 정품으로도 콘솔에서 돌리는 각종 고전게임들.. 플스2를 베이스로 하는 스틱이고 컴퍼넌트 입력으로 480i, 480p, 720p, 1080i 가 되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모든 콘솔이 가능합니다 ^^
마지막으로 의견입니다만, 에뮬은 어디까지나 에뮬입니다. 확실히 오리지날과는 느낌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게임이라도 에물에서 텐가이를 돌리는 것이랑 PS2에서 돌리는 것이랑 (이것도 에뮬에 가깝지만..) 확실히 다르더군요. 저처럼 오락실의 추억이 많고, 다양한 게임을 하고 싶으신 분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것 같네요.
많은 정보 주신 네오동 회원분들과 이런거 조립한다고 삽질하고 있어도 응원해주는 마눌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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