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C.A가다가 기계가 떡하고(-_-;) 있길래 한 5판정도 해봤습니다..(한판에 200원)
간단히 요점만 정리한다면...
게임은 2nd기반인건 다 아실거고 클럽믹스와 스페믹스는 없습니다. (당연한건가..- -)
사운드는 위쪽 2개의 스피커만 있는걸로 기억되는데 기존의 기계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수준입니다.
그래픽은 약간 버그가 있는지 간간히 살짝 깨지는 부분이 보였습니다. (제가 플레이 하고 있을때만 그랬는지 몰라도..-_-)
그리고 스크레치와 건반(?) 그리고 폐달.. 이놈들이 상당히 엄합니다..
스크레치는 CD수준의 크기로 고스트스크레치를 할시 실패 확률이 50%이상입니다..-_- 너무 딱 달라 붙여있어 돌리기 약간 힘듭니다. 또 무언가 돌리다는 느낌이 살아나지 못한듯..
그리고 건반은 그 동그란 버튼인데 이놈은 상당히 무서운 물건입니다..-_-;(Ez2dj 하다 피볼수도..- -;) 건반이 버튼이라 버튼을 누르면[ --_--] 이런식으로 들어가 잘못하면 손톱이 부딧칠수 있습니다. 저도 하마터먼 엄지손톱이 날아갈뻔..; 3개씩 누르는 부분이 많이 나오는곡을 할때에는 조심해야겠더군요.. (대표적으로 exist..-_-) 버튼의 간격도 쫍아서 손이 크신분은 한손 플레이가 힘드실듯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단 버튼의 타격감(?)이 좋더군요.
마지막으로 페달..-_-
이놈이 건반 바로 옆에 붙여버리는 바람에 의도인지 몰라도 Ez2dj MINI는 6키를 사용하는 새로운 게임이 되었습니다.; (기계 크기론 봐선 밑에 페달을 넣을수도 있을것 같던데..-_-a) 스트리트믹스에선 그럭저럭 넘긴다고쳐도 라디오에서 암울해집니다.; 버튼의 간격도 틀린데다가 자꾸 이펙트 3,4번키를 누르는 실수를..-_-(전 라디오 1p유저지만 2p유저분들은 적응하시는데 상당히 시간이..;) 버튼크기를 조금이라도 크게 아니면 길쭉했더라면 아쉬움이 남더군요..
마지막으로 기존에 안보이던 프레임의 저하가 있습니다..-_-
마원 스페믹스를 하던중 대략 1~2초동안 3rd의 와게마지막부분같은 현상이.. 다른곡에서도 간간히 보였지만 그리 신경쓰이지는 않더군요..
전체적으로 본다면 스코어어텍의 목적보다는 심심할때 잠시 앉아 즐기기에 적당할것 같습니다. 특히 인터페이스의 약간의 변화때문에 예전엔 잘깨던 곡을 어이없게 Game over를 당할때 황당한 웃음이 나오면서 Ez2dj를 처음할때 느꼈던 "오기"라를것이 생기더군요.
꼭 초심자로 돌아간 느낌이..;
한편으론 차라리 루비믹스 전용기계로 버튼을 팝픈뮤직의 그것을 채용 했더라면
(스크레치와 페달은 건반들보다 크게해서 양옆에.. 대략 이런구조로 O o0o0o O ) 좀더 새로운 느낌의 게임으로 지금은 멀어진 여성유저나 라이트유저를 다시 사로잡아 인기를 끌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망상도 해봅니다..;
내일도 한번 가서 플레이 해봐야겠네요..^^
간단히 요점만 정리한다면...
게임은 2nd기반인건 다 아실거고 클럽믹스와 스페믹스는 없습니다. (당연한건가..- -)
사운드는 위쪽 2개의 스피커만 있는걸로 기억되는데 기존의 기계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수준입니다.
그래픽은 약간 버그가 있는지 간간히 살짝 깨지는 부분이 보였습니다. (제가 플레이 하고 있을때만 그랬는지 몰라도..-_-)
그리고 스크레치와 건반(?) 그리고 폐달.. 이놈들이 상당히 엄합니다..
스크레치는 CD수준의 크기로 고스트스크레치를 할시 실패 확률이 50%이상입니다..-_- 너무 딱 달라 붙여있어 돌리기 약간 힘듭니다. 또 무언가 돌리다는 느낌이 살아나지 못한듯..
그리고 건반은 그 동그란 버튼인데 이놈은 상당히 무서운 물건입니다..-_-;(Ez2dj 하다 피볼수도..- -;) 건반이 버튼이라 버튼을 누르면[ --_--] 이런식으로 들어가 잘못하면 손톱이 부딧칠수 있습니다. 저도 하마터먼 엄지손톱이 날아갈뻔..; 3개씩 누르는 부분이 많이 나오는곡을 할때에는 조심해야겠더군요.. (대표적으로 exist..-_-) 버튼의 간격도 쫍아서 손이 크신분은 한손 플레이가 힘드실듯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단 버튼의 타격감(?)이 좋더군요.
마지막으로 페달..-_-
이놈이 건반 바로 옆에 붙여버리는 바람에 의도인지 몰라도 Ez2dj MINI는 6키를 사용하는 새로운 게임이 되었습니다.; (기계 크기론 봐선 밑에 페달을 넣을수도 있을것 같던데..-_-a) 스트리트믹스에선 그럭저럭 넘긴다고쳐도 라디오에서 암울해집니다.; 버튼의 간격도 틀린데다가 자꾸 이펙트 3,4번키를 누르는 실수를..-_-(전 라디오 1p유저지만 2p유저분들은 적응하시는데 상당히 시간이..;) 버튼크기를 조금이라도 크게 아니면 길쭉했더라면 아쉬움이 남더군요..
마지막으로 기존에 안보이던 프레임의 저하가 있습니다..-_-
마원 스페믹스를 하던중 대략 1~2초동안 3rd의 와게마지막부분같은 현상이.. 다른곡에서도 간간히 보였지만 그리 신경쓰이지는 않더군요..
전체적으로 본다면 스코어어텍의 목적보다는 심심할때 잠시 앉아 즐기기에 적당할것 같습니다. 특히 인터페이스의 약간의 변화때문에 예전엔 잘깨던 곡을 어이없게 Game over를 당할때 황당한 웃음이 나오면서 Ez2dj를 처음할때 느꼈던 "오기"라를것이 생기더군요.
꼭 초심자로 돌아간 느낌이..;
한편으론 차라리 루비믹스 전용기계로 버튼을 팝픈뮤직의 그것을 채용 했더라면
(스크레치와 페달은 건반들보다 크게해서 양옆에.. 대략 이런구조로 O o0o0o O ) 좀더 새로운 느낌의 게임으로 지금은 멀어진 여성유저나 라이트유저를 다시 사로잡아 인기를 끌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망상도 해봅니다..;
내일도 한번 가서 플레이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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