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90년도쯤) 오락실에서 한 게임인데 당시 이름을 기억못해서요
보시고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파이널 파이트처럼 횡스크롤 방식
2.플레이 캐릭터는 3명 남자 둘 여자 한명
남자 한명은 노랑+갈색복장의 영국 신사 같은 느낌
다른 남자는 미국계같은데 노랑 웨이브 머리에 양팔이 기계
여자는 중국계 비슷한 복장?(차이나 드레스는 아님 분홍과 빨강 비슷한)
3.퇴마를 주제로 삼고있는 듯
잡병이 좀비 비슷한 애들이 나오고 보스의 경우는 프랑켄슈타인이나 드라큐라 같은게 있었던걸로 기억
4.조작은
점프, 공격, 필살 버튼 3가지
점프+공격으로 위기 탈출용으로 쓸 수 있었고
필살 버튼으로 화면 전체 공격이 가능했음(점프해서도 사용 가능)
위기 탈출 모션으로 영국 남자는 손을 위로 올리면 손에서 물이 분수처럼 나와 자기 주위를 둘러 싸는 형식
양팔 기계인 남자는 회전하며 팔에서 총알이 나왔던걸로 기억
필살 버튼은 영국 남자의 경우 전체 공격으로 얼리는 형식
여자의 경우 봉황이었나...적을 태우는 계열
공격 버튼을 누르고있으면 자신의 주위에 오라가 생기고 챠지가 다된 상태에서 버튼을 때면 따로 공격 모션이 나갔음 레버에 따라 대응이 됨(그냥 모았다 하는공격이랑 레버를 아래로 하면 다른 모션이 나갔던 걸로 기억)
오래 모으면 자신이 기절을 함
영국계 남자 챠지 공격이 슬라이딩이랑 무릎으로 찍는 모션(아랑 전설의 죠히가시 처럼 비슷한데 전방으로 날아가는)
그리고 숨겨진 필살기가 있었는데
자신이 빨간 피에서 공격 버튼을 눌러 기를 모아 특정 커맨드를 입력하면
영국 남자는 난무계열 필살기를 썼고(달려가서 두들겨 팬후 같이 공중으로 날아올라 상대 머리를 찍는 모션)
중국 여자는 손에서 장풍 같은게 나간듯
미국 남자는 커맨드를 몰라서 못쓴;;;;
이거 누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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